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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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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물건 사는게 훨씬 싸군요...

진짜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3-02-26 15:28:03

아기 버버리 퀼팅자켓을 사려고 백화점 갔더니 괜춘한거가 30만원이랬어요.

미국 버버리 싸이트에서는 125불이네요. 배송료를 문다고 해도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씬 나을듯...

 

이러니까 다들 애엄마들이 인터넷 붙잡고 직구만 하고 있을수 밖에 없겠네요 정말...

 

IP : 171.161.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3:30 PM (211.205.xxx.127)

    그러다가 사지 말아야할것도 사게 된다는거 ㅋ
    ㅎㅎ

  • 2. ㅇㅇㅇ
    '13.2.26 3:36 PM (182.215.xxx.204)

    판도라의 상자를 여신겁니당~
    엄마옷도 세금 다물어도 직구가 싸요
    우리나라는 백화점이 40%인가를 먹는다니
    당연한 구조인 것 같아요
    우리야 반대로 고맙죠
    가서 실물보고 입어보고 주문은 따로 ㅡㅡ

  • 3. 쩝~
    '13.2.26 3:57 PM (220.116.xxx.226)

    전 명품은 아니고..
    1월 유럽 세일때, 남편이 가게 되서 프랑스 브랜드 코트 두개 부탁했어요.
    마침 남편이 시간적여유나 물건 가져올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막판 70% 세일해서
    200유로대 초반에 구한 코트는 우리나라에선 세일도 없이 110만원 정도에 완판,
    100유로 대 중반에 구한 코트는 역시 세일없이 80만원대....

    솔직히 프랑스 브랜드들, 원단 질 참 구립니다.
    -한섬 옷 입던분들 보시면 혀를 찰 정도로..

    디자인 값에 입는 거고, 현지 사람들도 세일 노려서 구입하던데
    우리나라 너무 비싸게 들어와요;;;
    옷값 너무 비싸요;;;;

  • 4. 베라왕 웨딩드레스
    '13.2.26 4:03 PM (96.10.xxx.136)

    1000달러 좀 더주면 삽니다, 간직하면 기념도 되고, 딸낳으면 물려줘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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