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자기회사 동료랑 둘이콘서트다녀오래요

...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3-02-26 14:09:13
남편직원이 40대이혼남인데 둘이 콘서트다녀오라네요

참 어이없가없네요

남편이 콘서트 영화이런거보는거 질색하거든요 그래도 그렇지 넘하네요 ㅠㅠ

이해가안돼네요
IP : 125.138.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2.26 2:11 PM (125.146.xxx.219)

    남편분 이상해요

  • 2. ..
    '13.2.26 2:11 PM (121.157.xxx.2)

    남편 미친거 아니예요?

  • 3. 저두
    '13.2.26 2:16 PM (211.234.xxx.70)

    보란듯이 갑니다
    밥도 얻어먹고 옵니다

  • 4. ㅋㅋㅋ
    '13.2.26 2:20 PM (211.179.xxx.245)

    이뭐병~~~~~~~~~~~~~~~~

  • 5. 단순
    '13.2.26 2:21 PM (61.73.xxx.109)

    자기가 불편한거 이상한거 못느끼는 단순한 남자들이 저러는 경우 있어요 ㅠㅜ
    너무 단순하게 너랑 쟤랑 둘다 콘서트 보고 싶어하니 같이 가라
    너랑 우리 엄마랑 둘다 목욕 가고 싶어하니 둘이 같이 가라 ㅜㅜ
    저희 제부도 그런 스타일인데 처형의 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도 우리도 같이 갈까? 이런식

  • 6. 앞뒤말
    '13.2.26 2:32 PM (175.214.xxx.38)

    자르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예요?
    표가 있는데 난 그런거 싫어해서 어쩌지? 우리회사에 공연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라도 같이갈래?
    이렇게요. 이런 과정없이 표주면서 회사누구랑 둘이 가! 이런거면 많이 이상하구요.

  • 7. ..
    '13.2.26 2:42 PM (1.241.xxx.43)

    뭔 소리에요..얖뒤 다 잘라먹고 이리쓰시면 남편분 이상한분밖에 안돼요..

  • 8. 페렌토
    '13.2.26 2:54 PM (180.71.xxx.87)

    남편분 같이 가기는 싫고.. 가는걸 반대하진 않는단 의미로 말도 안되는 상대를 동행자로 추천 ㅎㅎ 이럴때 확 같이 보러가시면 남편분 이미 말꺼낸거 취소도 못하고 속좀 끓이실듯..

  • 9. 왜?
    '13.2.26 3:28 PM (121.130.xxx.7)

    표가 두 장 있는데 남편이 가기 싫어서 그런가요?

    그냥 표 두장 주면 알아서 친구나 동생이나 엄마랑 갈 것을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28 1월 까지만 회사 다녔는데. 연말정산결과는 전 직장에 물어봐야 .. 연말정산 2013/02/27 431
224127 사무직 경력있는 분중 취업원하시는 분 3 여기 올려도.. 2013/02/27 1,622
224126 오전에 피부과에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는데 한참 후에 욱신거리고 .. 1 포로리 2013/02/27 5,225
224125 입냄새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22 감사글 2013/02/27 7,426
224124 2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7 544
224123 미쉘위 가 미국국적을 선택했다네요 48 //// 2013/02/27 10,582
224122 고등아들 여자친구가 조모상에 문상을 14 귀여워 2013/02/27 7,378
224121 군내나는 김치로 맛있는 김치국 끓일 수 있을까요?? 2 시에나 2013/02/27 1,339
224120 급히 질문드려요. 고기가... 1 .... 2013/02/27 345
224119 중1 수학~ 2 수학이 2013/02/27 880
224118 세상에 내편이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3 ... 2013/02/27 1,461
224117 저녁먹고나서 허기져하는 남편 8 허기 2013/02/27 1,601
224116 월세살다 돈모으신분계신가요? 6 ㄴㄴ 2013/02/27 2,370
224115 좀 급해요 pdf로 들어온건 2 지금 사무실.. 2013/02/27 541
224114 8시부터 공사하는 윗층 인테리어 업체 정말 짜증나요. 5 아래층 2013/02/27 1,914
224113 단발 머리,어떤 파마가 나을까요? 2 예비 중1 2013/02/27 1,631
224112 남편의 보험... 24 살다보면.... 2013/02/27 2,519
224111 집에서 염색하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염색약 2013/02/27 912
224110 야왕에 나오는 침대 문의 2013/02/27 590
224109 몸무게 변화 별로 없고, 외모지수도 순탄한 분들, 비결 좀 풀어.. 5 초보맘 2013/02/27 1,430
224108 왜 악기 하나씩은 해야 하냐구요? 27 지니제니 2013/02/27 4,075
224107 스트레칭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 5 ... 2013/02/27 3,039
224106 2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7 291
224105 곧 초등학교 입학인데, 아이 공부할 책 뭘 사야 할까요? 3 입학직전 2013/02/27 636
224104 주말마다 집안 대청소중 ... 2013/02/27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