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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은 엄마가 다 가르쳐 주는 건가요?

엄마표영어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3-02-26 13:56:12

엄마표 영어로 완전히 하시는 분들은 파닉스 같은것도 다 엄마가 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애들이 영어 테잎을 많이 들어서 배우지 않아도 파닉스를 알게 되는 건가요?

아이가 테이프 듣기로 파닉스를 아는덴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는지 궁금해요

아이를 테잎만 듣게 했는데 단어도 대충 외우고 듣기도 대충해서 그런지 파닉스도 잘 모르더라구요

우리때는 파닉스가 따로 없고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발음기호를 배웠던거 같은데....

제가 영어쪽으론 잘 몰라서요

 

IP : 14.47.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3.2.26 2:07 PM (182.209.xxx.37)

    큰애4학년, 작은애 올해 1학년인데요.. 영어학원 경험 없구요.. 입학전에 영어를 딱히 가르친 적도 없어요. 그런데 둘 다 유치원에서 대충 배우는 영어시간에 익힌 파닉스를 기억을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닉스는 어느정도 아는 것 같았어요..(학교 입학 시점에서)
    지금은 큰애는 ebs 랑 시중 교재 중에서 제가 골라서 같이 하고 있구요.. 둘째는 아직 급할 것 없으니, ebs 파닉스만 복습처럼 하고 있어요.. 방송 꽤 괜찮거든요.. 한번 들어보세요.. i can phonics라고 2개의 강의가 있던데, 첫번째거 하고 있어요.. 끝나면 2번째것도 해서 그 다음 계획 세울려고 해요..

  • 2. 자꾸읽고 듣다보면.
    '13.2.26 2:19 PM (112.151.xxx.163)

    굳이 파닉스 과정 안거쳐도 되더군요. 파닉스 교재가 있는데 한번도 안썼어요. 별 의미 없더라구요.

    쉬운 리딩북으로 자꾸 듣고 읽고 그렇게 쌓인 시간이 자연스레 익히게 되나봅니다.

    어릴때 보던 ebs 영어채널서 하던 써니타임 ABS 방송들, 또 학교에서 아침시간 보내주던 원더가든. 그런게 다 파닉스가 들어 있어서 은근 도움이 된듯해요.

  • 3. 샤를롯뜨
    '13.2.26 9:32 PM (119.198.xxx.32)

    파닉스는 영어의 발음을 정확히 알고 소리내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어요
    영어 첫걸음이라면 쉬운 영어노래 등도 좋아요 영어의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ㅇ영어에 친근해지면서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파닉스도 하고 동물그림의 단어놀이도 좋아요 초보는 영어놀이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절대 억지로 단어외우게 하거나 영어비디오만 지겹게 보여주는 일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영어로 놀이 하다가 그림많고 영어문장 몇개 안되는 영어 동화책을 한두권만 사서 즐겁게 읽히기 시작하세요 어느 하나만 집중하지 마시고 편하고 재미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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