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도우미 분한테 뭘 부탁드리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경제적일까요?

초보마녀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3-02-26 12:22:55

처음 오시기로 한분인데, 화학조미료 안쓰고 음식을 잘하신다고 해요.

멸치랑 다시마는 꼭 있어야한다고 해서 준비해놨고, 아들이 잡채먹고 싶다해서 잡채거리 사다놨어요.

그밖에 나물거리 조금, 버섯많이, 무1개 등등...있는데 뭘 부탁드리면 좋을까요?

지금 가서 장 더봐 오려구요.

오이소박이 지금 담그기에 괜찮은 계절인지요? 김치도 담가주신다 해서요.

고기 재달라고 하는거 괜찮을까요? 국이나 찌개는 뭘 하는게 좋을까요?

일주일에 한번 오시기로 했는데 저희가족은 4인가족이고 먹는양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양은 적게 종류는 많이 부탁하면 싫어하시겠죠?

IP : 182.221.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12:24 PM (49.50.xxx.161)

    무생채 ,버섯볶음, 오이 소박이 ,

  • 2. ...
    '13.2.26 12:25 PM (112.154.xxx.62)

    생선조림종류, 국거리(육개장..)

  • 3. ...
    '13.2.26 12:28 PM (121.171.xxx.52)

    일주일에 한번이면 보관이 용이한 음식이 좋겠네요

    오이소박이 무생채

    멸치볶음 장조림 소불고기같은거 재워달라고

    하시고요

    몇시간 오시는가가 관건인데요~

  • 4. ...
    '13.2.26 12:31 PM (218.236.xxx.183)

    시간안에 하실수 있음 종류는 상관없다 봅니다. 무우 있으면 소고기 무국,어묵 사다가
    어묵탕도 좋구요.

    고기는손질이 많이 필요한거 아님 일이십분이면 잽니다.

  • 5. ..
    '13.2.26 12:32 PM (203.233.xxx.130)

    나물들..
    무생채
    고기 재우는거
    국한개 정도

  • 6. 김치는 기본
    '13.2.26 12:55 PM (180.182.xxx.94)

    각종 김치 해달라고 하세요.
    배추김치, 열무김치.오이소박이..
    그리고 평소님이 먹고 싶었는데 솜씨가 없어서 잘 못했던거 맡기세요.
    저라면 그리 맡길것 같아요.

  • 7. 블레이크
    '13.2.26 1:57 PM (124.54.xxx.27)

    저도 총각김치 파김치
    육개장-어렵잖아요ㅠㅠ
    나물종류-역시 어려워요ㅠ

  • 8. ...
    '13.2.26 1:58 PM (125.137.xxx.114)

    몇년전에 간난쟁이 둘키우면서, 산후풍으로 몸이 엉망일때. 반찬도우미가 1주일에 하루8시간 왔었어요..

    찌게나 국 5가지,반찬도 6-7가지, 김치....해서. 완전히 식힌후 밀폐용기에 넣어 놓고 먹음.

    저렇게 해도 반찬만 하시니 4-5시간이내 하고 점심식사 후, 깨끗히 정리하고 가셨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681 지금 현대홈쇼핑 리더스썬스프레이 같이 사서 나눌분 있나요? 1 행복한요즘 2013/05/12 1,327
250680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세금에 대해서 여쭤요 4 // 2013/05/12 1,520
250679 남자는 여자랑 ㅁㅌ가기위해서..사귀기도 하나요?? 46 0k 2013/05/12 20,835
250678 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3 궁금맘 2013/05/12 1,026
250677 초5아들 친구 바지수선비 삼만원 줬다는데 2 ** 2013/05/12 1,880
250676 이순신에서 이미숙이 왜 갑자기 순신이에게 돌변한거죠? 1 궁금 2013/05/12 1,788
250675 朴대통령 내일 유감 표명할 듯 20 ... 2013/05/12 2,579
250674 형이 욕하는건 죄가 아니라는 시부모님 26 궁금 2013/05/12 3,260
250673 성당 다니는 엄마가 교통사고등 불운한 일들이 전부 마귀 장난이라.. 13 성당 2013/05/12 3,435
250672 아씨 재래식 맛된장 먹어보신 분 맛이 어때요? 4 ... 2013/05/12 1,238
250671 비타 500 카페인 들었나요? 3 왜안자 2013/05/12 2,464
250670 중2딸에게 심한말 하시는 친정엄마 10 ........ 2013/05/12 3,194
250669 이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3/05/12 1,343
250668 친정부모에게 자식 맡겼던 죄 14 죄인 2013/05/12 6,603
250667 60세 어르신.. 여름 점퍼 색상 베이지 어떨까요? 사진링크 있.. 닥스골프 2013/05/12 860
250666 오너의, 오너에 의한, 오너를 위한 ‘남양유업’ 샬랄라 2013/05/12 511
250665 말 많은 사람 vs 말 없는 사람.. 둘중 누가 낫나요?? 6 모임에서 2013/05/12 2,383
250664 남편이 길거리 마트앞에서 신문구독을 신청했네요 2 짜증나 2013/05/12 1,359
250663 갱년기 4,50대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중 무엇이 좋을까요?.. 6 사브레 2013/05/12 7,486
250662 아들이 친구들끼리 1박2일 여행을 허락해 달라네요 여러분이라면?.. 7 고2 2013/05/12 2,127
250661 운동할수록 몸무게가 안빠지고 몸이 거해져서 고민이예요. 2 고민 2013/05/12 1,996
250660 윤창중 이거 진짜 멍청한 놈이네요. 13 잠잠 2013/05/12 12,582
250659 남자분의 마음이 궁금해요 20 난물고기인가.. 2013/05/12 4,802
250658 윤창중 '엉덩이 만져, 알몸 상태' 시인 (YTN 뉴스 속보) .. 2 개놈 2013/05/12 8,832
250657 쾌속낙마윤창중 1 ㅉㅉㅉ 2013/05/12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