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교과서 책 싸기

초등교과서 책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3-02-26 11:47:26

책이 엄청 크고 무겁더라구요 ㅜㅜ

책 표지는 어떤거로 싸야하나요?

문방구에 가서 아스테지? 사면 맞는지요?

IP : 125.12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11:50 AM (222.237.xxx.248)

    비닐이 스티커처럼 나왔던거 같은데
    다시 떼어지고 더 지저분해져서 안써요
    그냥 써도 한학기는 괘안더라구요

  • 2. ..
    '13.2.26 11:53 AM (222.107.xxx.147)

    요즘 교과서는
    구태여 쌀 필요 없겠던데요.
    저는 인터넷에서 네임 스티커
    예쁜 걸로 주문해서 그거 그냥 한장씩 붙여줬습니다.

  • 3. ...
    '13.2.26 11:56 AM (110.14.xxx.164)

    요즘책은 좋아져서 쌀 필요 없어요
    담임이 싸라고 하는 경우 아니면요

  • 4. ..
    '13.2.26 11:59 AM (211.208.xxx.59)

    오히려 싸지 말라고 해요

  • 5. 싸지말고
    '13.2.26 1:15 PM (112.151.xxx.163)

    앞에 이름도 첫표지 열면 순서 보이느곳에 이름도장으로 찍었어요. 혹시라도 물려주기에 쓰려구요. 교과서 물려주기 하는 움직임도 있구요.

  • 6. .....
    '13.2.26 1:20 PM (203.226.xxx.245)

    Ebs부모 에 나온 선생님이 요즘 표지싸는 아이는 드물지만 책꺼풀싼거보면 부모가 아이에게 신경쓰는구나하는 느낌은 든다. 이렇게 말했어요.

  • 7. 플레이모빌
    '13.2.26 1:52 PM (211.234.xxx.89)

    저 어제 울아이 책 싸줬어요. 2학년때 까진 문구점에서 아스테이지? 그걸로 싸줬구여 얼마전 드림디포 에서 매직비닐? 이란게 있더라구여. 그래서 끼우는 책표지말고 직접싸는걸로 사와서 쌌어요. 3학년책은 더 많아지고 크기도 커져서 큰책들은 아스테이지로 싸주려고해요.

  • 8. 저는...
    '13.2.26 1:58 PM (1.212.xxx.227)

    제가 어릴때 새책 받아오면 아빠가 하얀 달력종이로 예쁘게 책을 싸주시고
    멋진 글씨로 이름 써주실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저도 크면 아이에게 그렇게 해줘야지 생각했었어요.
    고학년 올라가면서는 달력종이가 아닌 예쁜 책포장지를 사서 아빠랑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런마음으로 아이에게 새학기 될때마다 열심히 표지를 싸줬는데
    어느날 아이가 책표지 싸는 아이들이 하나도 없다고 그냥 쓰겠다고 하더라구요.(비닐표지였는데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26 6학년 딸 키플링 사주려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9 백화점 2013/03/01 3,012
224025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 2 직업을 원합.. 2013/03/01 1,280
224024 초등아이 단순기침으로 항생제처방받았는데 그래도 먹여야 할.. 9 초등아이 2013/03/01 1,527
224023 고3 아들과의 갈등 11 나의방향 2013/03/01 3,762
224022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거 어떨까요? 10 ? 2013/03/01 5,686
224021 성룡 "이소룡 사망 1개월 전 우연히 만나…그날 못잊어.. 4 호박덩쿨 2013/03/01 2,289
224020 어디 홈쇼핑인지 아시는분 2 ... 2013/03/01 900
224019 장터폐쇄 주장은 반대합니다 67 ... 2013/03/01 3,188
224018 이쯤에서 장터폐지 혹은 정화 운동 서명합시다 17 2013/03/01 1,400
224017 남편 승진턱이 한달 월급~ 34 승진 2013/03/01 8,194
224016 요즘 전세 줄때요... 3 ㄹㄹ 2013/03/01 1,181
224015 자랑하나 할게요~ 2 . 2013/03/01 970
224014 어제 나눔후기 썼던 개나리님의 다른글 32 허걱 2013/03/01 4,545
224013 정확한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 2013/03/01 553
224012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아는 사람 4 해주면그만이.. 2013/03/01 1,959
224011 이글도 허브 그 집단 것인것 같은 느낌.. 17 82사기꾼 .. 2013/03/01 3,239
224010 맛집들 너무 지저분해요. 18 .. 2013/03/01 5,207
224009 혼자 살면서 개키우시는 분 있으세요? 15 .. 2013/03/01 2,855
224008 면접...떨리네요. 5 ^^ 2013/03/01 1,164
224007 엘지 LM9600모델 구입,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티비 2013/03/01 1,068
224006 몇초의 침묵 8 Common.. 2013/03/01 1,525
224005 보통 지갑에 현찰 얼마정도 들고 다니세요? 5 fr 2013/03/01 2,244
224004 82쿡맘들은 어떠세요?? 9 미용 2013/03/01 1,366
224003 피부가 너무 가려워요 3 쌍둥이 맘 2013/03/01 1,202
224002 국민전체를 악으로 만드는자 ㅡㅡ;; ㅡㅡ+ 2013/03/01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