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소변볼때 피가나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3-02-26 09:46:24
제목 그대로 남편이 요즘 소변볼때 아프고 피가난다고합니다
비뇨기과라도 가보면 좋으련만 병원도 안가고 저보고 알아보라고만 하는데 검색해서 알아보는데도 한계가 있어서요
남편은 방광염같다고 하고 저는 전립선? 그쪽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혹시 남편분들 비슷한 경험있으면 조언부탁드릴게요
IP : 175.213.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9:49 AM (1.244.xxx.167)

    빨리 병원 가셔야죠.
    안 좋은 건 확실해요.

  • 2. 애도아니고
    '13.2.26 9:50 AM (211.179.xxx.245)

    도대체 왜 병원을 안간데요? ;;;;

  • 3. ~^^
    '13.2.26 9:53 AM (223.62.xxx.248)

    결석일수 있읍니다. 어서 가셔야 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소변에서 혈 나온다고 해서
    엄마가 바로 병원모시고 갔는데 수술하셨어요.
    병원 가보선요..

  • 4. 방광암
    '13.2.26 10:01 AM (14.32.xxx.230)

    방광암이신 우리 시아버님, 혈뇨때문에 병원가셔서 방광암진단 받으셨어요.
    도대체 왜 병원에 안가시나요? 정말 애도 아니고

  • 5. ...
    '13.2.26 10:06 AM (123.142.xxx.251)

    아프고 피가나면 결석일거 같아요..아직 덜 아프신가보네요.
    진짜로 아프기시작하면 식은땀날정도아퍼요..

  • 6. 대형병원가세요
    '13.2.26 10:24 AM (58.143.xxx.246)

    환자분 부인에게서 들었는데 동네 비뇨기과 다니다
    시간 끈게 되었다고 한양대병원에서 검사하니 암이었데요
    방광 제거했다고 후회된다하더군요
    서둘러 의료기 좋은곳에서 검사하세요

  • 7. ...
    '13.2.26 10:42 AM (118.33.xxx.15)

    아프단 건 적어도 뭐에 감염돼서 염증이 있단 거니까요.
    혈뇨까지 나온다면 빨리 가셔야 해요.
    혈뇨라면 적어도 2차 병원 가세요.
    동네의원 가니까 몇 마디 안하고 2차 병원 바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빨리 가세요...

  • 8. 병원
    '13.2.26 10:57 AM (115.139.xxx.98)

    친정 아버지께서 그러셨어요. 처음엔 방광에 결석 있다고 했다가
    결국은 전립선 암 수술 하셨어요.

    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23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나루터 2013/03/04 433
225822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경험자 2013/03/04 1,176
225821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2013/03/04 1,146
225820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680
225819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815
225818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194
225817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270
225816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290
225815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578
225814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733
225813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537
225812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184
225811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965
225810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714
225809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54
225808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54
225807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81
225806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45
225805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609
225804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805
225803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63
225802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46
225801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994
225800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03
225799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