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학교실장을 경고받게 할 수 있을까요?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3-02-26 09:28:51
저희는 학교에 물품을 납품하는데 그 물품이 납품되도록 6개월간의 영업이 들어갑니다
매일 찾아가고 행정실장님 바쁘다고 문전박대 당하고
제품에대한 설명과 시연들이죠
단ᆞ금전적거래나 식사접대이런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랑 계약서를 쓰고
다음날 전화받았는데 마음에 안들어 안하겠답니다

본점하나에 여러 대리점형태인데
그 학교에 물품납품된다고 공지가 뜨면 모든 대리점들이 다 알게되는거죠
그 정보를 가지고 다른 대리점에서 찾아가 다른 조건으로 계약을 맺는거죠
이런 치졸한 짓은 왠만하면 하지 않습니다

경쟁사 부장이란 사람이 벌써 두번째 그러는데
그 부장은 날름 그 계약을 먹는거죠
물론 징계할 사람은 없습니다


행정실장이 뭔가 받거나 아는사람이여서 해준거같다는데
행정실장은 계약서를 두번이나 쓴거죠
이걸 처벌받게는 못할까요?





IP : 203.226.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6 9:31 AM (203.152.xxx.15)

    계약서 쓸때 계약금은 안받았나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계약금때문에 계약서 쓰고 난후 번복하면 손해를 입기 때문에
    번복할수 없게 되는것이거든요..
    계약금을 받았다면 당연 계약금은 원글님 회사측에서 손해배상금으로 받는것이니
    어느정도 감수가 되는것이고요.

  • 2. 원글
    '13.2.26 9:33 AM (203.226.xxx.4)

    계약금은 없습니다

  • 3. .....
    '13.2.26 9:36 AM (110.9.xxx.80)

    원글님과 계약서 작성 후 다른 사람과 계약서를 또 작성한거죠?
    그럼 이중계약인거네요
    공개입찰을 한 것도 아니고 이중계약이면 도교육청에 이의제기 하시면 되요
    하지만 아마도 이의제기 후에는 학교 납품은 어려우실거예요

  • 4. 원글이
    '13.2.26 9:45 AM (203.226.xxx.230)

    저희랑 계약을 하고 그 물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행정실장한테 계약취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이틀 후 같은 물품을 다른 대리점하고 계약을 한거죠 이런경우 가능하냐말이죠
    본사는 같고 대리점만 다른상태에요

  • 5. ....
    '13.2.26 10:01 AM (39.7.xxx.72)

    다음날 바로면 취소 할 수 있죠.소비자 입장에서 물건 주문했다.취소하는거랑 같은거죠..반품을한들 문제가.없어요..

  • 6. 학교보다
    '13.2.26 12:01 PM (116.37.xxx.141)

    본점에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40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51
236139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02
236138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27
236137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77
236136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69
236135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92
236134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98
236133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65
236132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61
236131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82
236130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36
236129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47
236128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44
236127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16
236126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523
236125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124
236124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43
236123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96
236122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544
236121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2,029
236120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29
236119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86
236118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40
236117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304
236116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