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이 필요합니다.

만다린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3-02-26 08:42:47

원글 내립니다.죄송합니다.

IP : 70.6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8:51 AM (1.225.xxx.2)

    집도 한국에 있는데 돌아오시지요?

  • 2. 노동전문가
    '13.2.26 8:56 AM (202.30.xxx.237)

    일하면서 가장 힘든건 결국 인간관계더군요. 일이 힘들어도 나를 고마워하고 아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과 함께면 잘 버티지만 그게 아니면 일이 편하고 페이가 좋아도 결국 그만두게 되더군요.
    제가 아직 배가 덜 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위와 같은 대접 받고는 단 한루도 같이 일 못합니다.

  • 3. ㅇㅇ
    '13.2.26 8:57 AM (71.197.xxx.123)

    원글에 있는 조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 조건이 계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는지요?
    원글님이 그 직장에 투자를 하셨는지요?
    어떤 비자를 받으셨나요?
    몸이 아프거나 하는 개인 사정을 떠나서 오너가 근로법을 어기는 부분이 있는지요?
    제가 도움 말씀을 드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확실히 써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 4. 만다린
    '13.2.26 9:05 AM (70.65.xxx.131)

    네.답글들 감사합니다.계약이란게 구두로 했을뿐이고,그조건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물론 투자없이요.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네요.네.근로법을 어긴게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지켜야하지만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오버타임그런쪽입니다.
    참 그런게 제가 약자이다 보니 아는사람이 이글을 볼까 두렵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 5. ㅇㅇ
    '13.2.26 9:12 AM (71.197.xxx.123)

    사업에 투자를 하신게 아니면 순수 고용인이시고 그렇다면 오너는 오버타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고용인이 약자 아니에요.

  • 6. 점점점점
    '13.2.26 10:05 AM (211.193.xxx.108)

    구두계약은 녹취가 없으면 효력 없습니다.
    일단 사람이 아프면 더 이상의 미래가 없으니 그만두고 뒷일을 생각하는게 최선입니다.
    순간 눈앞의 돈이나 생활에 집착해서 그 직장에 빌붙어(죄송) 있는다면
    부부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그 화가 아이들에게까지 미쳐요.

  • 7. 만다린
    '13.2.26 10:15 AM (70.65.xxx.131)

    이제 이글을 내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07 외국인 어르신 한식추천해주세요 17 아빠 2013/04/04 1,293
237706 재혼 12 토끼 2013/04/04 3,425
237705 중학생 영어경시대회 맛있는 저녁.. 2013/04/04 560
237704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 볼수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 있을까요? 3 첨부터 다시.. 2013/04/04 964
237703 다이어트는 정말.. 5 다이어트 2013/04/04 1,593
237702 고정닉이 익명게시판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 11 유동닉 2013/04/04 1,532
237701 기분좋은 하루여행 다녀왔어요 (서울) 6 하루 2013/04/04 1,912
237700 아기 몸무게가 너무 안늘어요 ㅠㅠ 6 아가야 2013/04/04 6,726
237699 혹시 정형외과 여의사있는데 잘하는곳 없을까요? df 2013/04/04 1,606
237698 난생처음 보정속옷을 샀는데요 5 낭패 2013/04/04 2,018
237697 스프레이 용기가 고장났나봐요 1 세제통 2013/04/04 744
237696 당귀 세안수 끓일때요~~ 부유물 2 크리스타 2013/04/04 1,256
237695 제가 먹은 최고의 빵 22 반지 2013/04/04 3,812
237694 준이 더 어렸을 때 동영상 찾았슈~ 11 ... 2013/04/04 2,813
237693 누가 나를 시험하는가? 정말이지 뻔히 보인다. 나를 시험하는게... 6 좋게생각하자.. 2013/04/04 1,189
237692 매연 적은 도시가 어디일까요 4 2013/04/04 595
237691 인간극장 사랑하기때문에 ... 2013/04/04 1,251
237690 유분기없는 자외선차단제 뭘까요? 8 지글 2013/04/04 1,359
237689 이관(유스타키오관)이 막혔어요.. 1 123 2013/04/04 1,908
237688 짝 남자 4호 어떠신가요? 15 .... 2013/04/04 2,227
237687 수원으로 이사 계획중인데 너무 막막하네요. 6 .. 2013/04/04 1,657
237686 고속터미널 봄옷 구경 가려구요.. 6 봄옷 2013/04/04 2,257
237685 당뇨가있음 백내장수술을 큰병원서해야하나요? 엄마가 2013/04/04 1,128
237684 지인이라는 말 22 킹맘 2013/04/04 3,921
237683 아우 밖에 왜이렇게 덥나요? 바로 여름 오나봐요ㅜㅜ 8 2013/04/04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