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움

돌직구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3-02-26 07:23:13
IP : 221.138.xxx.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급
    '13.2.26 7:30 AM (218.147.xxx.11)

    받으며하는 노동인데 우리나라는 왜 선생님 의사 등에게 선물을 할까요??

  • 2. wjeh
    '13.2.26 7:39 AM (58.226.xxx.113)

    저도 5만원이 적당한듯해요. 받는 쪽에서도 부담없는...
    월급 받는 직업이라도..
    학부모가 고마워서 선물 줄수도 있는거죠 뭐그리 까칠하게 생각하실까나요 윗분

  • 3. ..
    '13.2.26 7:45 AM (121.186.xxx.144)

    보통 유치원 선생님한테 목욕용품 많이하나까
    그가격 생각하명 될 것같은데요
    삼만원 정도면 괜찮아요
    커피점문점 기프트카드 괜찮아보이더라구요

  • 4. 소리
    '13.2.26 7:47 AM (125.142.xxx.34)

    종업식 시즌이죠.
    일년 잘 지낸 뒤에 작등 크든 선물할 수 잇지요. 내 아이 잘 길러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안 드나요? 오만원, 십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을 잘 전하시면 될 거 같아요.

  • 5. ...
    '13.2.26 7:50 AM (119.64.xxx.213)

    커피기프트콘 받음 좋아 하실듯요.

  • 6. 프린
    '13.2.26 7:57 AM (112.161.xxx.78)

    차라리 선물로 하세요
    선물로 5만원 짜리도 참 감사한데
    현금 그거에 준하는 걸로 5만원은 쫌 그래요
    기분이 상할수도 있고 ...
    선물이랑 돈은 다르니까요

  • 7. 원글
    '13.2.26 7:58 AM (221.138.xxx.4)

    의견 감사합니다..

  • 8. 제이에스티나
    '13.2.26 8:11 AM (211.234.xxx.244)

    저는 설화수 스킨로션 셋트 선물했어요. 큰아이 유치원 담임선생님, 작은아이 어린이집 원장님. 큰아이는 담임선생님덕에 재밌게 잘다녔고 작은아이는 맞벌이라 일찍 맡기고 늦게 데려오고 원에서 쉬는날도 원장님이 나오셔서 봐주고. 저는 감사한 마음에 조금 비싸긴 하지만 선물했습니다.

  • 9. ...
    '13.2.26 8:27 AM (58.141.xxx.19)

    다들 엄청 통이 크시네요..10만원??
    여기 강남인데 저는 5만원 약간 안 되는
    선물 고르면서 너무 과해서 부담느끼실까
    걱정하고 있었는데..스승의 날에도 스타버그 카드 3만원짜리로
    했구요. 3-5만원도 적지 않은데 10만원은 많이 과하지 않나요?

  • 10. 저같음
    '13.2.26 8:34 AM (220.119.xxx.40)

    10만원상품권 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선물해요
    왠지 5만원 상품권은 좀 적어보이고 애 돌봐주는 분한테 10만원 과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1. ..
    '13.2.26 8:52 AM (203.235.xxx.114)

    제 동생이 유치원 교사인데, 5만원 상당의 선물이면 괜찮습니다.
    보통 들어오는 선물이 바디목욕제품. 립글로스, 립스틱, 케익, 수분크림 등 작은 것들이에요. 그 외 더 큰 선물은 제 동생이 "옴머야, 디게 비싼 거 하셨네..."정도로 생각합니다. 전자의 선물이 보통입니다.

  • 12. 어머
    '13.2.26 9:06 AM (222.237.xxx.150)

    2-3만원대로 작은거 하면 충분할줄알았는데... 선물값도 휘청이네요 ㅠㅠㅠ

  • 13. 휴휴
    '13.2.26 9:07 AM (121.100.xxx.136)

    어린이집다니는데... 반끝날때마다 선물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네요.
    크리스마스 명절 다 선물했는데 ,,, 괜찮겠죠? 서운했을려나...ㅠ.ㅠ

    5만원상품권이면 적당하실거 같은데요~

  • 14. 프린
    '13.2.26 9:07 AM (112.161.xxx.78)

    제 사촌도 유치원 교사인데 많이 다르네요
    정말 좋은거 많이 들어와요
    과일부터 시작해서 고가두요
    물론 목욕용품 있고 싼것도 있지만요
    동생 다니는곳 강남두 아닌데 그렇거든요

  • 15. 허걱
    '13.2.26 9:11 AM (14.63.xxx.71)

    책 선물 드린 사람은 저밖에 없나봐요

  • 16. 교사님들
    '13.2.26 9:38 AM (112.72.xxx.180)

    여기서 이러심 아니되십니다

  • 17. 교사님들
    '13.2.26 9:40 AM (112.72.xxx.180)

    여유들많으신가본데 그남는돈을 어려운이웃에게 돌리면좋지않을까싶네요

  • 18. @_@
    '13.2.26 9:43 AM (223.62.xxx.218)

    댓글들 보고 저혼자만 놀라고 있나요
    종업때 선물 자체도 드문일인 것 같은데 오만원도 적고 시시시십만원.......

  • 19. 오만원
    '13.2.26 9:46 AM (119.203.xxx.188)

    상품권이면 차고 넘치네요.
    유치원 교사가 박봉에 체력적으로나
    늦게까지 업무에 치이는 직종이니 감사의 뜻 전하는건 좋아보여요.
    간단한 카드와 상품권 추천해요.

  • 20. 그냥
    '13.2.26 10:06 AM (203.233.xxx.130)

    2~5만원 선에서 핸드크림 혹은 작은 선물..
    그래도 너무 고마워 하실거 같아요

  • 21. 일반화 하기는 그렇지만
    '13.2.26 10:11 AM (125.131.xxx.241)

    제주변은 웃기게 강남 사는 아이들은 되려 선생님 선물에 인색하더라구요. 돈주고 선생님을 고용했다는 생각이 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던데 되려 저희 동네는 엄마들이 선생님한테 선물도 자주하고 금액도 과할 정도로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첨에는 안챙기다 작은 선물이도 챙기게 되네요. 감사한 마음도 없는건 아니지만 남들 다 하는데 안하기 뭐해서 하는것도 있어서인지 3-4 만원짜리 선물도 부담스러울때가 있네요

  • 22. 좀 의아하네요
    '13.2.26 11:30 AM (14.53.xxx.1)

    무슨 선물을 5만원 이상 되는 걸로 하나요?
    그리고 좀 저렴한 선물을 하는 게 웃기는 거고 인색한 건가요?
    제 생각엔 3만원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 23. ..
    '13.2.26 11:32 AM (203.235.xxx.114)

    위에 제 동생 유치원 교사라고 한 댓글이인데요. 제 동생 유치원은 선물 보내시지 마시라고 엄마들한테 야그하더라고요. 그래도 엄마들 소소하게 챙겨주는 게 저건데요.
    저런건 서로 부담없고 그렇지만 또 챙겨줬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할 수 있는 선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006 호주정부관광청이 1억2000만원짜리 알바모집한다네요 1 더듬이 2013/03/15 1,239
229005 아줌마 좋아한다고 저번에 글 남긴 사람인데요. 15 하하유동 2013/03/15 2,750
229004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맞네요. 16 정말 2013/03/15 3,786
229003 하얗게 끼는거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김치위에 2013/03/15 897
229002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868
229001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758
229000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458
228999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284
228998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191
228997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03
228996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591
228995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1,731
228994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00
228993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898
228992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40
228991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18
228990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2,278
228989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43
228988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246
228987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448
228986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467
228985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60
228984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662
228983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35
228982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