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무사문제는 심각한거같아요

우리동네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3-02-26 00:08:21

이렇게 되어서  어느직종이  이익을 보는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이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의  문제인데...

 

뭔가 대단히 잘못되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로비가 쎈 집단이  뭔가 이익을 나누고 결정이 날것같은 걱정이 앞서는데..

 

조무사들 일반인과 크게 다를것 없습니다.

 

사실 조무사라는 직업군 자체가 없어져야 합니다

 

불안하지만 어쩔수 없어서 고용하게 되는 그런 직업군이죠

 

수입소고기...그거는 이문제에 비하면 흠....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서류 운반이나. 린넨정리. 물품정리....

 

생명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없는 일을 도와주기위한 조무사인데...

 

대학병원만이 이런일을 하고

 

나머지 중소병원 부터는 전부의료일에  직.간접으로  관여하고있는 현실입니다.

 

촛불 시위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IP : 180.229.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으로
    '13.2.26 12:17 AM (58.143.xxx.246)

    예상되는 일들은 뭔가요?
    현장실습 그래도 2,3 년정도는 한 조무사들 얘기
    아닌가요?

  • 2. 글쎄요
    '13.2.26 7:27 AM (220.87.xxx.214)

    심각하다고 그러는데 뭐가 심각하다는 건지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 하신분도 많아요
    원글님 써놓은 글 보면 그냥 감정에 지우쳐
    기분 안좋다 하는 글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 3. 와우
    '13.2.26 5:10 PM (182.209.xxx.132)

    어떻게 이게 감정적인 글일까요?
    이론에 대해 거의 무지하고 대책없는 조무사가 오래 근무한다고 이론을 파악할수 있나요?
    해부학 생리학 간호이론을 알고 근무하나요?
    시키는것만 수동적으로 움직이는게 조무사입니다.
    저 위에 소독관념 없다고 하는데 지난해 성형외과에서 연달아 환자가 감염되어 죽었던 케이스도
    간호사가 근무했다면 절대 그런일은 없었을거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은 당연히 없는것처럼 생각하며 일하는것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앞으로의 상황 정말 심각하고 무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39 번화하고 볼 곳 많은 서울의 명소는? 2 사춘기딸아이.. 2013/02/26 493
223638 조언이 필요합니다. 7 만다린 2013/02/26 1,171
223637 잡곡도 예약취사해도 상하지는 5 않는가요? 2013/02/26 1,014
223636 2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6 455
223635 공인중개사 시험1차2차 같이쳐도되나요 2 ㅇㅇ 2013/02/26 1,697
223634 냉동실문이 열려있었어요 ㅠㅠ 5 나라냥 2013/02/26 7,104
223633 부침개 반죽이 너무 짜요ㅠ 2 생강 2013/02/26 1,692
223632 지움 23 돌직구 2013/02/26 2,398
223631 상품권 영화티켓준다는 거 2 택배운송장에.. 2013/02/26 663
223630 독특한 향 있는 인도음식, 힘들었어요. ^^;;; 5 향기 2013/02/26 1,040
223629 '채식의 배신'을 읽고 4 신업인 2013/02/26 5,077
223628 엄마표 전통돌상 해보신 분 돌상 위 떡 양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 돌떡 2013/02/26 1,862
223627 남편이랑 아들이 장염? 노로바이러스? 인듯해요.. -_-.. 5 구르는 돌 2013/02/26 1,998
223626 16개월 아가들 인기 사이트좀 알려주셔요^^ 1 허브 2013/02/26 493
223625 아는분이 침대매트 준더하는데요 7 하늘 2013/02/26 1,387
223624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예민 2 까나리 2013/02/26 874
223623 실비보험이 병원비의 90%를 보장한다면 암보험을 따로 들어야하는.. 20 ... 2013/02/26 5,645
223622 18개월 남아 아직도 진밥만 먹네요 2 샤르르 2013/02/26 827
223621 처음 키자니아 갈려고 하는데요~ 3 마미 2013/02/26 986
223620 남편 회사 여자동료나 동료 와이프 전번을 저장하시나요? 10 .. 2013/02/26 3,750
223619 49제에관하여 여쭤볼것이있어요~ 4 상중 2013/02/26 4,040
223618 시댁문제만 없어도 우리나라 이혼율 반은 줄거예요. 5 .. 2013/02/26 1,735
223617 김성령은 여자연예인중 드물게 50다되어 뜨는거같아요 27 ------.. 2013/02/26 17,245
223616 연인끼리 서로 폰 봐야하나요? 18 마지막연인 2013/02/26 7,388
223615 넋두리 3 휴ᆢ 2013/02/2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