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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고소인女 약물성분 안나왔다

이계덕기자 조회수 : 14,009
작성일 : 2013-02-25 23:41:26

박시후 고소인女 약물성분 안나왔다

경찰 언론에 "약물위한 성폭력 의심" 피의사실 공표

 

[피의사실 공표] 는 중단돼야 합니다

IP : 116.127.xxx.20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아닙니다
    '13.2.25 11:43 PM (211.234.xxx.58)

    판결후 비난해도 늦지않습니다.

  • 2. 111
    '13.2.25 11:45 PM (58.143.xxx.68)

    저승사지 별로지만... 약물안나오고 술수부렸다에 한표!!

    여자가 새벽2시에 성폭행당한걸 인지하고 왜 오후 2시에 집에서 기어나왔는지

    당췌 이해가 안감... 성폭핸 한 사람과 12시간 동안 쎄쎄쎄를 하셨나...

    암튼 둘다 개찐도찐이지만.. 박시후 된통당하고 있네

  • 3. ..
    '13.2.25 11:57 PM (223.62.xxx.204)

    약물이 안나왔다고 성폭행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출두 세번이나 연기한것도 이해 안되구요...
    전 일단 결과 나올때까지 두고 보려구요

  • 4. 다행
    '13.2.26 12:10 AM (99.20.xxx.70)

    다행이네요. 팬은 아니지만 그동안 tv보며 정이 들어서 그런지 박시후 때문에 아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약물까지 했다고 하면 정말 그 파장은 어마어마 했을 것 같아요. 누구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공정한 수사가 이뤄져 죄가 있다면 벌을 받고 그게 아니라도 자숙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 5. //
    '13.2.26 12:1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약물이 검출되었음 시나리오 맞아 떨어지는데 안됐다고 하니 뭐가 뭔지..
    24시간안에 검사 안하면 밝히기 힘들다고 하던데 시간이 지난건지..
    약물이 투여안되고서는 정황이 설명하기 어려운게 여자아이가 술이 세다고 들었는데,,,,
    이젠 정말 모르겠네요 누구말이 맞는지,,

  • 6.
    '13.2.26 12:22 AM (39.7.xxx.190)

    검사야 오류도 있고~
    여자가 작정했으면 일부러 먹고 테스트했겠죠
    근데 아니니
    여자가 일부러 그런건 아닌듯~

  • 7. 그런데
    '13.2.26 12:27 A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참 이해가 안되는 점은
    1. 데뷔 이래 줏가가 피크로 올라있는 박시후가 정신박약이 아닌담에야 자신 스스로 궁지에 몰릴 일을 만들었을까라는 점...
    2. 성관계는 그런 방법이 아니라더도 충분히 유도할 수 있는데다, 굳이 요즘에 뜨거운 이슈인 '약물'을 이용해서 증거를 남기는 짓을 했을까라는 의문...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사내용 대로 사건을 저질렀다면 박시후는 정신박약으로 보임

  • 8. 후배
    '13.2.26 12:35 AM (99.20.xxx.70)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후배가 나쁜거 같아요. 박시후를 살리는 마지막 저만의 시나리오는 기획사와 후배가 짜고 저지른 만행..이였다는 것 이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정한 수사 원합니다.

  • 9. ...
    '13.2.26 12:39 AM (175.193.xxx.59)

    박시후 아니면 그 a양 둘 중 하나가 거짓말 하고있는건데, 누가 거짓말 하는건진 아직은 알 수 없죠.
    여기서 잘못한 쪽은 손가락질 받아야하지만 그건 수사결과 발표 이후로 미뤄두는게 좋을 듯 해요.

  • 10. ..
    '13.2.26 12:45 AM (110.70.xxx.138)

    왜 여자가 정상아니란 댓글이나오죠
    약물검사야 하는건 당연하죠ㅡㅡ

    저런사람들 제정신인지

  • 11. ..
    '13.2.26 1:01 AM (116.39.xxx.114)

    또 나왔네요. 정내미 떨어져서 원....
    엽혀 들어가는 cctv나왔어요. 주병진 등등 다 끌어내서 물타기하는짓 그만하세요

  • 12. 음!
    '13.2.26 1:14 AM (70.114.xxx.49)

    외국에서도 유행한다는 데이트 강간 약물이 복용시 10-20분 안에
    증상이 나타나고 몸에서 8-12시간 안에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검사해도 약물이 검출 안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외국 강간범들이 약물도 쓰고 콤돔도 쓰기 때문에 강간은 쉽게
    그러나 증거 잡기는 어렵게 한다는 미국 경찰 기사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이사건 맡은 경찰님들이 알아서 차근차근 정리해서 발표하겠죠.

  • 13. 미국맘
    '13.2.26 5:26 AM (71.170.xxx.2)

    박시후 별로네요. 만취상태에서 마음을 나누었다????
    딸키우는 엄마맘은 이놈이 나쁜놈 같아요

  • 14. 시크릿
    '13.2.26 10:15 AM (218.51.xxx.220)

    이건 양쪽말다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거죠
    박시후도 머 나름 억울하다이거고
    그여자도 억울하다 이건데
    그래도 약자인여자에게 그런짓을한건
    엄연히 큰잘못아닐까요

  • 15. ........
    '13.2.26 10:30 AM (210.107.xxx.231)

    약물 나왔어도 안 나왔어도
    박시후 이제 안볼거에요

  • 16. 하여튼 뭐가 됐던
    '13.2.26 10:40 AM (211.224.xxx.193)

    이상한놈이건 확실해요. 여자랑 합의하에 했다해도 왜 그 후배놈도 그 집안에 같이 들어갔고 같이 있었는지..저 윗분 말대로 후배랑 기획사랑 짜고 만든 일이라고 좋게 해석해도 박시후는 이상한 놈이예요. 변태성욕자..뭐 걸로 법적 처벌받는건 아니지만

  • 17. 이럴줄 알았어요..
    '13.2.26 11:51 AM (61.74.xxx.243)

    물뽕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검출이 안된다더라구요..
    에휴.. 진짜 술집가서 술잔놓고 자리도 비우지말고(그사이 상대편이 술에 모 탈수도 있으니..)
    따서 주는 술도 마시지말고 해야한다는..

  • 18. ..
    '13.2.26 11:54 AM (211.211.xxx.127)

    저 여자 말하는거 진짜 이상해요, 박시후 제대로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눈떠보니 박시후가 콘돔을 끼고 있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강간을 당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참나
    강간 맞다면 박시후 벌 받고 강간 아니라면 저ㄴ은 연예인지망생이고 뭐고 끝이네요
    벼르고 있는 박시후 팬들 많다는거만 알아두고

  • 19. 윗글
    '13.2.26 12:30 PM (223.62.xxx.188)

    이상해요...정말당했음어쩌시려고...술취하고깨면비몽사몽이죠...도대체당하고있는데 들어와서몸만지는건뭡니까? 대단한펜납셨네요...

  • 20. 경찰
    '13.2.26 12:39 PM (39.7.xxx.186)

    수사에서
    밝혀지겠죠.
    약물이란게
    누구나 슈퍼에서
    아무때나 살수있는건 아닐것이니
    경찰에서
    본인포함 주변인 수사하면
    다 나오지않을까요?
    보통사람들은
    약물이 뭔지도,
    어떻게 구입하는지도,
    사용법도
    모르니깐요.
    정말 약물을 사용했다면
    처음이 아닐것이고
    어떻게든 증거가 잡히겠죠.

    수사결과기다리는 1인입니다.

  • 21.
    '13.2.26 12:58 PM (125.176.xxx.196)

    요즘 약물은 검출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약물 검출 여부와 상관없이 강간은 맞으니까
    대세엔 상관없죠!
    게다가 지금까지 수사에 협조도 안하고
    출두도 안하고 언플만 하고있는게
    차암 생긴대로 치졸해 보입니다.

  • 22. 윗님
    '13.2.26 1:53 PM (119.71.xxx.74)

    의견 동감!

  • 23. 할일 없는 아줌씨들
    '13.2.26 2:22 PM (175.192.xxx.241)

    육아에나 힘쓰세요
    괜한 거짓 정보에 이래저래 휘둘려서 세치혀 내두르는 꼴하고는 쯧쯧

  • 24. 박시후는 인민재판 중
    '13.2.26 2:34 PM (218.48.xxx.134)

    이네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볼려고 했는데
    뭐랄까 박시후관련 사건을 보다보면 참 대단한 분들 많으신 것같네요.
    그리고 생긴 것- 눈빛이라던지 뭐...- 대로 논다라는 말도 있는데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악플다시는 분들의 생김새도 궁금하네요.
    악플이나 달면서 놀게생겼을까요?
    아니면 전혀 반대일까요?^^

  • 25. 저두
    '13.2.26 3:14 PM (112.214.xxx.197)

    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볼래요.
    팬도 아니지만
    결과 나오기전에 미리 비난은 안 할려구요.
    결과나오고 비난해도 충분해요.
    글고 검사해도 안 나오는 약물이 많다구요?
    사실인가요?
    요즘 82보면 드러난 사실보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비난하고 싶어서 거짓말하고 그게 사실인양 떠들어대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26. 저도 이해안감
    '13.2.26 3:36 PM (59.108.xxx.130)

    그여자 말도 우왕좌왕,
    눈떠보니 박시후가 콘돔을 끼고 있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강간을 당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전2시에서 오후 2시까지 잇다 나왔다?
    그여자말도 신빙성 떨어져요. 국과수 결과 보니 여자 정체 더 의심스러워요.

  • 27. 아야어여오요
    '13.2.26 4:20 PM (223.62.xxx.156)

    약물 유무 상관없이
    강간은 강간
    티비 다신 못닌올거같네요

  • 28. ddd
    '13.2.26 4:58 PM (182.208.xxx.182)

    강간이라면 그여자는 오후2시까지 뭐하고 있었을까요? 멘붕이라 울고만 있었을까요? 여자말도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같이 놀아놓고 남자만 욕할수도 없습니다.

  • 29. 검출안되어요
    '13.2.26 5:42 PM (220.86.xxx.151)

    검출 안되는 약물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유전자 감식이나 훨씬 복잡한 검사를 해야할 경우의 수도 많구요

    음주후 24시간 지난 검사는 이미 성분 검출 안된다고 하구요
    저 검사는 성분 검출 안될 가능성이 많다고 했어요.

    강간 아니라고 나온거 전혀 아니에요
    여자한테 약물이 안나와서 강간 아닌게 아니라
    그 시점에서 좀 더 복잡 다단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일 뿐..

    뭣보다도
    왜 출두 안해요? 저 남자 연예인은..
    지가 무슨 대단한 뭐시라고..

  • 30. ....
    '13.2.26 7:35 PM (182.221.xxx.52)

    음주후 열다섯시간에 검사했다지요. 머리카락은 그나마 24시간 잔류한다고도 하던데.

  • 31. ...
    '13.2.26 8:25 PM (123.228.xxx.74)

    박시후 팬들 장난 아니네요
    쉴드도 적당히 좀 치시죠

  • 32. 저는
    '13.2.26 10:08 PM (110.10.xxx.121)

    박시후가 당하는 것 같아요
    무영 남자배우도 아닌데
    약까지 동원해서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경찰 출두 늦춘것은 잘한 것 같아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기자들은 박시후가 범죄자라고 욕하는게 즐거울테니
    경찰 출두하면 즐거움은 배가 될거에요

  • 33. ..
    '13.2.26 10:21 PM (180.69.xxx.60)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씨의 혈액과 소변에선 특이한 약물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이미 경찰에도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신종 약물의 경우 분해 속도가 빨라 체내에서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일명 '물뽕'으로 알려진 마약류 GHB는 하루만 지나도 검출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약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박씨의 혐의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일단 성적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만큼 경찰은 양측 진술과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강제성 여부를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소환에 불응했던 박 씨에게 다음 달 1일 출석할 것을 재통보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

    기자가 물뽕 운운할 정도면 물증만 없지..심증은 있다는 소리 아닌가요?? 박시후 팬들 쉴드칠걸 치지..ㅉㅉ

  • 34. ..
    '13.2.26 10:23 PM (180.69.xxx.60)

    그리고요 성폭행은 성욕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과시 같은거지요..박시후가 맘맞는 여자하고 서로 합의후 자는건 쉬울테지만 ...그건 별로 안좋은가보죠.. 그러니 술취해 정신 잃은 여자를 업고가서 그러지

  • 35. 이미 과정이 지저분
    '13.2.26 10:30 PM (223.62.xxx.58)

    잘가라ㅡㅡ

  • 36. ..
    '13.2.26 10:34 PM (180.69.xxx.60)

    박시후가 술인지 약인지에 정신 잃은 여자를 업고 가서 강간한건 사실 아닌가요?? ^^ 대단한 팬 납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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