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둔감해도 남에게 종종 민폐를 끼치게 되는 거 같아요.
왜 이렇게 큰 아이가 들어왔냐고 목욕탕측에 항의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엄마가 대부분이잖아요.
그 엄마들이 너무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의 둔감함......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그러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친 민감함 만큼이나 지나친 둔감함은 민폐같아요.
너무 둔감해도 남에게 종종 민폐를 끼치게 되는 거 같아요.
왜 이렇게 큰 아이가 들어왔냐고 목욕탕측에 항의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엄마가 대부분이잖아요.
그 엄마들이 너무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의 둔감함......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그러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친 민감함 만큼이나 지나친 둔감함은 민폐같아요.
둔감한척 하고싶은 거겠죠
둔감한척하는 뻔뻔함..
창피한걸 모르는 거겠죠. 공공의식이 결여된..
자기 새끼는 영원히 아기처럼 느껴지나봐요..
목욕탕문제는 아니지만, 저희엄마가 너무 둔감하시고 저는 아빠 닮아 너무 민감해서 괴롭고 힘들더라고요,
너무 둔감한 사람의 경우, 상대의 느낌을 모르기땜에 정말 말이 안 통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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