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후배의 행동
1. ᆢ
'13.2.25 9:48 PM (123.215.xxx.206)학원한다며
상식이 부족하네요.ㅠ.ㅠ2. 남편이
'13.2.25 9:52 PM (59.10.xxx.139)솔직히 남편이 호구네요...그 후배도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은거죠
3. 참나
'13.2.25 9:54 PM (116.37.xxx.47)뭐 그런 X가 있누
남편이 그러시니까 그X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거 같네요.
오기 싫다는 후배 억지로 오라고 했던가
그래도 그렇지 너무 했네요.
근데 남편한테 쪼잔하게 손계산하는 여자 소리 까지 들었으니 황당하시겠어요.
참 남편들이란 왜 그모냥인지4. ㅡㅡ
'13.2.25 9:56 PM (211.234.xxx.74)거지근성이 몸에 쩔었군요.
5. 원글
'13.2.25 9:59 PM (39.7.xxx.125)그 후배네 오라고 한 적 없어요 원래 가기로 한 남편 친구가 그 후배랑 통화하다가 우리랑 여행 가기로 한 걸 얘기했고 자기들도 가면 안되냐고 계속 얘기해서 오라고 했다 하더군요 제 친구들 중에 저렇게 염치없는 사람이 없어서 저는 황당했는데 남편은 저더러 한심하다고 후배가 그럴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 글 올려봤어요
6. AAD
'13.2.25 10:19 PM (116.37.xxx.47)남자들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좀 다른가 보네요.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저녁 좀 사먹으면 어때서.......
부인에 대해서도 그 후배에게 하듯이 좀 너그러워 보라고 하세요.7. ....
'13.2.25 11:24 PM (112.155.xxx.72)남편이 문제네요. 호구 스타일.
8. 원글님
'13.2.25 11:38 PM (61.102.xxx.19)남편이 호구스타일 맞구요.
그 후배는 얌통머리 없는 스타일의 인간인거죠.
겨우 1해 후배면서 지는 후배니까 선배들 한테 얻어 먹겠다는 심보
그런데 세상 살다보니 그렇게 자기것만 챙기고 하는 그런 후배 같은 인간들이 성공도 하고 돈도 잘 벌긴 하더군요.9. 음
'13.2.25 11:42 PM (211.234.xxx.75)남편쪽 사람이 염치없는분들이 많은듯
그걸 잘모르는 남편분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앞으로 그런후배들모임엔 남편혼자보내세요
신용카드는 뺏으시구요10. ...
'13.2.26 12:06 AM (190.92.xxx.43)대부분 여자들이 저리 얘기하면 남자들은 여자들 계산하는거봐라~하면서 깐죽거리고 무시하는게 대다수인데요..그 후배 진짜 밥맛이네요..
그냥 님 가족끼리 가세요..남편분은 호구인건맞는데..여지껏 그후배와 관계가 어땠는지 몰라서리..11. 남편이 나쁜놈
'13.2.26 12:23 AM (114.200.xxx.151)남한테 호구노릇하면서 가족한텐 쪼잔한놈 맞네요.
아내한테 이쁜말하면 죽나요?12. 후배는 그렇다치고
'13.2.26 8:21 AM (125.129.xxx.98)남편이 철부지나이도 아니고
연세도 많으신 분이
어쩜 부인께 저렇게 함부로 말씀하신답니까
지나가는 사람이 붙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부인께 인격적인 대우를 하세요
남한테나 잘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남정네 남이라도 밉네요13. 후밴지 ㅈㄹ인지
'13.2.26 9:44 AM (121.162.xxx.132)그거가 진상인건 주지의 사실이고...
남편분이 참 혀를 차게 만드네요.
그런 관대함과 포용력을 세상 쓸데없는 후배란 작자한테 부리지 말고
평생 같이 살 마누라한테 부리란 말이지요. 으이구 모자란 사람 같으니...;;14. 욕나오네요
'13.2.26 11:06 AM (121.50.xxx.22)남편후배가 아니라 남편에게요!!!
님 남편같은 호구가 있으니 남편후배같은 진상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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