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댓글 말인데요;

----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3-02-25 20:44:52

일단 제가 먼저 추가한 이웃수는 5, 6명 정도에요. 정말 방문하고 싶은 블로그만 추가했어요.

저를 추가하신 블로그는 1,300명 정도구요. 스팸은 삭제하기 때문에 블로깅을 하던 안하던 일반 블로거들입니다.

그런데 이웃추가를 안해서 그런가 댓글이 많이 안달리더라구요.

파워블로거는 둘째치고...댓글 많은 블로그는 본인들도 다 일일이 댓글 달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제 블로그에 읽을 거리가 있으니 이웃추가했나보다 처음엔 좋게 생각했는데....

이건 뭐 몰래 와서 읽고 가고..공감이나 댓글 한 번 안 달고..

저도 점점 진짜(?) 정보는 나만 알고 싶지 포스팅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냥 원래 댓글이란게 상부상조인가요?^^;

그리고...제가 블로그 열심히(?)하는 이유는 책을 내고 싶어서거든요.

그럴려면 아무래도 블로그가 소문도 조금은 더 나야할 듯 싶은데 저는 서포터즈, 체험단 활동은 안할 거라서요.

상황상 할 수도 없어요..

포스팅하면 인기글도 되어 포털 메인에 뜬 적도 꽤 있는데 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네요^^;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꾸준히 방문들은 하시지만 일단 댓글이 1,300명 이웃 수에 비해 터무니없다는 것..(대충 10분 정도 남기세요)

그리고 책도 내고 싶으므로 방문자 수가 조금은 더 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제 글에 답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실날같은 희망 가져봅니다.

IP : 94.21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부네밥상
    '13.2.25 8:55 PM (110.47.xxx.192)

    이웃들하고 많이 교류하세요

  • 2. 정성
    '13.2.25 9:03 PM (61.73.xxx.109)

    제 친구가 파워블로거로 책도 몇권 냈는데요 이웃관리도 정성이 필요해요 그냥 일방적인 블로거는 읽기만 할 뿐 댓글 안달게 되거든요 이웃추가 하고 상대 블로그도 가보고 댓글달고 댓글 달리면 대댓글도 달아주고 자주 오는 아이디들은 기억도 해주고 그렇게 관리해야 뭔가 친구같은 느낌이 들고 소통하는 느낌이 들면서 댓글 달게 되는거라 그냥 일방적인 포스팅을 하는걸로는 부족한것 같아요

  • 3. ㅎㅎ
    '13.2.25 9:15 PM (112.153.xxx.137)

    이웃이 1300이면 꽤 큰 블로그인데요
    그런데 소통이 중요할거에요
    특히 님처럼 목표가 있는 사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

    목표가 있으시면 좀 신경 쓰셔서 왕래를 해보세요

    주소 올려주시면 댓글 달러 갈께요,..^^

  • 4. 아주좋아
    '13.2.25 9:29 PM (211.234.xxx.249)

    댓글 품앗이도 있을 정도로 서로의 교류와 소통이 필요한 것 같아요

  • 5. ...
    '13.2.25 10:00 PM (90.28.xxx.87)

    블로거들이 상업적으로 돈버는 용도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 한줄도 괜히 남 좋은일 시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예요(파워블로거 사건 이후로)
    네이버 블로그 초창기에는 광고글 일절 금지였고 하단에 광고 문구도 포털 차원에서 막았거든요
    그 당시에는 덧글 정말 많았었는데...
    안부도 서로 꼬박꼬박 챙기고...
    전 취미로 하는거고 이웃관리 전혀 안하거든요
    그래서 덧글 달리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 가끔 댓글 새글표시날때 댓글 확인하러 들어와보면 요즘들어 광고글 일색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게 알고보니 블로그 댓글 봇이라고 하더군요
    전 상부상조 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광고글 관리하기도 귀찮고 해서 댓글란 닫을까 고려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376 여왕의 교실을 보았어요,,, 10 코코넛향기 2013/06/15 4,328
264375 삼겹살 굽는 냄새가 나네요 3 배고팡 2013/06/15 888
264374 프리베나 13 폐렴백신 왜 선전하는걸까요? 1 광고 2013/06/15 901
264373 이이제이 삼청교육대 너무 슬퍼요. ㅠㅠ 6 ㅠㅠ 2013/06/15 1,595
264372 분당 중앙공원에 들국화 왔나봐요 8 2013/06/15 1,106
264371 유전자는 진짜 놀라워요 7 엄마야 2013/06/15 2,647
264370 뽐뿌 갤3 할원 3만원 스팟 떳어요 16 2013/06/15 3,513
264369 동네에 김수현 왔네요 ㅋㅋㅋ 3 귀네스팰트로.. 2013/06/15 3,304
264368 통번역대 박사반은 어떤가요? 2 옷가게 2013/06/15 1,545
264367 경제학교수, 창조경제는 기존 기업들이 몰락, 혁신이 고용을 줄이.. 참맛 2013/06/15 631
264366 매실 어디에 담을까요? 9 유리병.항아.. 2013/06/15 1,597
264365 갈비를 수퍼에서 샀는데요.. 이상해요 1 la갈비질문.. 2013/06/15 890
264364 작은 이목구비에 이마가 높게 넓어요 스타일 2013/06/15 668
264363 김어준 쓴, 배낭 여행에 대한 책이요 3 권투도 빈다.. 2013/06/15 1,814
264362 손연재의 갈라쇼가 왜 8시뉴스거리인가요... 52 2013/06/15 6,513
264361 마티즈2 cvt 차량 문의 드려요. 3 마티즈 2013/06/15 841
264360 백화점 매대 선글라스 얼마정도 하나요? 7 ,,,, 2013/06/15 2,002
264359 독일에 朴正熙 대통령 기념관·동상 5 .. 2013/06/15 803
264358 급질) 맥주전문점에서 뭐 마실까요? 11 ㅎㅎ 2013/06/15 1,109
264357 임작가 정신이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요 31 ..... 2013/06/15 8,389
264356 일베 독일서 스코아 4 : 0 으로 퍼펙트 깨졌다 ㅎㅎ 3 호박덩쿨 2013/06/15 970
264355 우유값 8월부터 최고 20% 오른다는데요 3 애둘맘 2013/06/15 1,746
264354 문구용품(필기도구, 노트류) 기부할 곳 없을까요? 6 기부 2013/06/15 1,643
264353 미란다커 가 부러운게 5 ㄴㄴ 2013/06/15 3,563
264352 국정조사>릴레이,국정원게이트 현재 29508명서명중.. 3 녹색 2013/06/15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