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 또는 주말연인

ㄴㄴ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3-02-25 19:59:33
같은 도시에 있다가
발령이나거나 일때문에
떨어지게 된경우 아무래도
이별할가능성 많을까요?
부부인경우는 한눈팔거나
연인인경우 헤어지거나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가능성 어느정도로 보세요?
IP : 211.246.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요로운오늘
    '13.2.25 8:00 PM (110.70.xxx.184)

    80% 요

  • 2. 케바케죠
    '13.2.25 8:05 PM (119.64.xxx.60)

    대학1학년때 만나 10년 사귀고 서른에 결혼했어요 10년중 반은 주말연인...그리고 다시 5년은 주말부부... 연애중간쯤 저도 지겨워서 좀 헤어지고 싶기도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됬어요..-_-;; 지금은 제가 그만두고 전업하고 있는데 제 인생에

  • 3. 케바케죠
    '13.2.25 8:06 PM (119.64.xxx.60)

    있어서 최고의 실수라고 봅니다 ㅜ 그냥 제 일하고 주말에 한번씩 보고 살걸..하고요 ㅜ

  • 4. 힘들어요.
    '13.2.25 8:20 PM (58.226.xxx.198)

    장거리 연애.. 주말부부 하고 있는데요.. 많이 힘들어요.. 같이 사는 부부보다 배로 노력해야 하고 쉽게 지치기도 해요.
    그나마 가까운 거리지만 좀 짜증나기도 하고. 좋은건 매일 밥 안차려도 되니까.
    마음도 외롭고. 다툴때면 정말 많이 속상합니다
    내가 외롭다 느끼면 그 인간도 그리 느끼겠죠뭐.ㅎ

    그리고 주말부부 저희 엄마 아빠도 하셨는데요.
    한쪽이 많이 힘들어요. 저야 아직 애긴 없지만.
    보통 엄마쪽에서 애기 많이 맡잖아요.힘들고.
    주말부부 하는 부부중에. 남편들이 철이 안든 스탈들이 많아요.
    원래 그런게 아니라
    애도 부인도 떨어져 있으니 미혼때 하던 습관 버릇 맘대로 할수 있잖아요.

    쓰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 다 썼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긴 해요 어쩔수 없는 사실
    처음이야 애절하고 더 보고 싶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힘드니까 나동그라 떨어지더라구요 장거리 연애할때도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899 날씨는 한겨울에 비하면 많이 풀렸는데요..사람을 아프게 하네요 8 봄추위 2013/02/26 3,023
222898 가방이 눈이 어른거리는데요 1 ㅠㅠ 2013/02/26 1,199
222897 마인그래프트 초등5학년이 하기에 괜찮은가요? 4 궁금 2013/02/26 1,864
222896 오전에 피부과에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는데 이제서야 욱신거리고 빨.. 3 포로리 2013/02/26 2,079
222895 핸펀 부셔졌는데 안에 데이타 구제할수 있을까요?? 3 갤럭시2 2013/02/26 733
222894 전 아픈 사람입니다...Y-Y 1 열씨미79 2013/02/26 5,297
222893 생리 전 못생겨보이는 게 점점 더 심해져요 2 2013/02/26 3,639
222892 올레tv 신청하면 셋톱 박스 무조건 달아야 하나요? 5 berry 2013/02/26 1,239
222891 이 반찬 이름 좀 알려주세요 19 반찬 2013/02/26 3,800
222890 초등성교육 도움 2 ᆞᆞ 2013/02/26 638
222889 led tv 엣지방식과 직하방식 화질 차이가 많이 나나요? 2 tv 2013/02/26 3,789
222888 포항시가세금으로이명박 5 건립한대요 2013/02/26 695
222887 코를 크헝~~하고 습관적으로 들여마시고 아침 저녁으로 심하게 기.. 1 7세 남아 2013/02/26 794
222886 아기 이름 좀 골라주세요 10 허브가든 2013/02/26 1,335
222885 아이보험 얼굴흉터 치료한것도 치료비 받을수있을까요 2 실비 2013/02/26 985
222884 늑대아이 시청 후기 6 4ever 2013/02/26 1,704
222883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은데 한약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1 붕어빵빵 2013/02/26 1,072
222882 적금 추천 부탁해요 2 저금 2013/02/26 868
222881 급급!! 축농증으로 청량리 세영한의원 가보신분요 15 맑은날 2013/02/26 11,907
222880 뭐가 문제일까요? 저한테만 징징거리는 사람들.. 6 에휴 2013/02/26 1,540
222879 저 왜이렇게 멍청하게 느껴지죠? 1 ... 2013/02/26 923
222878 급체와 소화불량과 장염이 돌아가며 오는데..이거 어뜨케야하나요... 10 ㄷㄷㄷ123.. 2013/02/26 2,891
222877 세입자인데 페인트칠을 마저해야 하나요? 1 궁금 2013/02/26 768
222876 학원, 과외 안 다니고도 최상위권 되는 아이들도 정말 있나요? 22 중등맘 2013/02/26 10,060
222875 다리 한쪽을 깁스했는데 출근 복장을 어떻게... 1 ㅠㅠ 2013/02/26 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