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아이가 갑자기 김밥을 싸달라는데
우연히 재료는 다있어요 스팸 우엉조림 시금치나물 계란
근데. 김이 설선물받은 조미김 전장뿐이네요
정녕 슈퍼에 달려가야되나요?
조미김으로 김밥 싸보신분들. 팁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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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으로 김밥쌀수있나요?
급질 조회수 : 5,970
작성일 : 2013-02-25 19:52:17
IP : 118.38.xxx.1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2.25 7:54 PM (112.154.xxx.38)조미김으로 싸면 느무 짜요..
그리고 조미 안된 그냥 김으로 김밥 싸봤는데...
옆구리가 잘 터져요..
김밥김보다 훨씬 얇거든요...2. 햇볕쬐자.
'13.2.25 7:56 PM (121.155.xxx.23)김밥을 쌀수는 있는데...김밥김처럼 매끄럽게 되진 않더라구요.
집에서 그냥 먹을거니까...모양 상관하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조미김에 간이 되어 있으니 평소 김밥싸는거 보다 약간 심심하게 간 하셔서
싸시면 됩니다.3. 급질
'13.2.25 7:58 PM (118.38.xxx.189)다찢어지고터지고 그상태되나요?
4. 비빔김밥
'13.2.25 7:59 PM (1.177.xxx.25)저는 요즘 김밥 재료를 작게 잘라 준비해서 조미김 잘라 비벼먹어요~^^ 간편하고 편해요
5. 존심
'13.2.25 8:05 PM (175.210.xxx.133)김밥재료를 조미김을 식탁김정도로 잘라서 즉석에서 아이들이 싸먹게 하시면 됩니다.
애들이 스스로 싸먹기 때문에 더 맛있다고 합니다...6. 팅커벨
'13.2.25 8:06 PM (203.228.xxx.232)싸서 두지말고 금방먹으면 맛있어요 최대한 촘촘한걸로 싸시면 터지지않고 맛나던데요
7. 부서지니까.
'13.2.25 8:08 PM (112.151.xxx.163)부서져서 그렇지 맛은 좋아요. 밥에 따로 간 안해도 되고요.
8. 조미김
'13.2.25 8:09 PM (111.118.xxx.36)매끈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요.
밥에 간 안 맞추면 되지요.
모양은 안 이뻐도 조심조심 만다면 막 터져서 밉거나 하진 않아요. 빳빳한 김밥이 아니고 쭈글한 김밥? 손으로만 마세요~김밥마는 기구는 김을 부시더라고요.9. 글구
'13.2.25 8:11 PM (111.118.xxx.36)애가 먹을거니까 채소나 달걀에 간 약하게 하시거나 안 하셔도 좋을듯..스팸이랑 조미김에 간이 있으니까요.
10. 맛없어요
'13.2.25 8:17 PM (39.7.xxx.16)이상하게 조미김으로 싼김밥은 맛없어요
11. ...
'13.2.25 8:42 PM (1.247.xxx.40)김밥김 없어서 조미김으로 싸본적 있는데
해서 금방은 먹을만 해요
싸서 바로 먹을거라면
그냥 조미김으로 하세요
김밥김 보다는 못하지만 있느 재료 활용하는것도 괜찮죠12. 지혜
'13.2.25 9:24 PM (125.128.xxx.193)우리 엄마는 두 장씩 겹쳐서도 싸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김을 사등분해서 미니 김밥으로 싸두면 터지지않고 더 안정된 품질을 기대하실수 있어요.
가끔 조미김만 있을때 그렇게도 먹어요. 바로 드시는 거라면 그 나름대로 맛있어요.13. 조미김
'13.2.25 10:58 PM (175.120.xxx.171)저는 조미김이 더 맛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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