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산신청은,,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야만 신청할수 있나요?

...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3-02-25 19:34:19

1.파산신청은...돈이나 부동산 다 팔아도..빚보다 적어야 신청할수 있나요?

재산이 조금이라도 더 많음..........그거 팔아서 해결하라고 하나요?

 

2.근데 파산신청을 하고나면,,,,,,,한푼도 없이 만드는지..........방구할 돈은 남겨주나요?

파산하면 한푼도 없어야 되는지.......그럼 어디서 살라고,,,

 

 

3.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요?

  파산신청- 면책신청- 개인회생........순인가요?

 

 

IP : 39.121.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법원
    '13.2.25 8:06 PM (114.205.xxx.70)

    대법원 싸이트에 보시면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있구요.
    혹시나 법무사 이용하실 생각이시라면 법무사도 함부로 믿지 마시고 신중한 판단 하세요.

  • 2. ....
    '13.2.25 8:29 PM (180.182.xxx.153)

    1. 당연하죠.
    돈이나 부동산이 탈탈 털린 후 빈손이 돼야 합니다.
    재산 있는데 빚을 탕감 해주면 누가 빚 갚나요?

    2. 기초적인 생계를 위한 약간의 금액을 허용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한건 직접 알아보셔야 할 듯.

    3. 개인회생과 파산은 별도의 절차입니다.
    파산 과 면책신청을 동시에 하게 되며 파산 결정 후 면책이 떨어져야만 빚을 갚을 의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파산 및 면책에서는 파산이 아니라 면책이 핵심입니다.
    면책받지 못하면 빚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면책을 위해서는 채권자가 발행해주는 채무증명서와 채권자의 이의신청이 없어야 합니다.
    파산 및 면책에 있어 변호사나 법무사는 서류절차대행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서류를 갖출 능력이 된다면 본인이 직접 진행할 수도 있는게 파산 및 면책입니다.

  • 3. 대법원님
    '13.2.25 9:05 PM (39.121.xxx.43)

    법무사는 왜 믿지 말라고 하시는지요?
    법무사도 나쁜맘 먹고,,,,불쌍한 사람한테 ..더 빼먹을라고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506 남친 엄마 선물을 살까하는데 오버하는걸까요 9 오바 2013/02/25 2,063
222505 초등학교 영양교사도 공무원인가요? 3 ,,,, 2013/02/25 3,002
222504 목욕탕에서의 충격적인 장면~ 98 두딸맘 2013/02/25 37,751
222503 원목가구 관리 어렵나요? 원목 2013/02/25 1,065
222502 부산에서 초등여아아이 옷 살만한곳 1 jill 2013/02/25 531
222501 부산 여행 1박할 곳 추천 해주세ㅛㅇ 5 알려주세요 2013/02/25 1,015
222500 K7과 알페온중에서 갈등입니다. 18 새차고민 2013/02/25 3,372
222499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레미제라블 공연 영상입니다 7 2013/02/25 1,523
222498 제2의 한강의 기적이라... 6 그네 2013/02/25 884
222497 조직개편안 난항, 야당 탓 하는 새누리 입장 중계한 방송3사 4 yjsdm 2013/02/25 438
222496 홍콩/마카오여행가는데요 5 아침 2013/02/25 1,764
222495 박시후 "긴급체포? 경찰이 언론 플레이 하고 있어&qu.. 2 이계덕기자 2013/02/25 2,503
222494 단추, 고무줄 사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2 알뜰이 2013/02/25 665
222493 오메가3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추천 좀.. ^^; 2 물고기좋아 2013/02/25 1,589
222492 제가 이상한가요? 52 김유순 2013/02/25 11,646
222491 남편이 사진찍는게 너~무 싫어요 5 사진싫어 2013/02/25 2,202
222490 베를린 잼있네요 10 이래서하정우.. 2013/02/25 1,289
222489 스파 많이 가 보신분들 어디가 베스트일까요? 4 추천 2013/02/25 1,869
222488 마흔한살 남편이 귀여울수도 있나요? 19 ... 2013/02/25 3,171
222487 오늘밤이 가장 길고 낯설 내아들 67 엄마 2013/02/25 16,964
222486 예전에 어려운 나라에 가방 보내는거요. 9 급하네요. 2013/02/25 1,002
222485 식기세척기 질문입니다. 밀레와 지멘스요.. 11 봄비003 2013/02/25 2,922
222484 82쿡 누님, 이모님들께 드리는 감사 편지. 7 @.@ 2013/02/25 1,204
222483 블로그 댓글 말인데요; 5 ---- 2013/02/25 1,137
222482 KT아이폰4 약정이 끝났는데 아이폰5.. ... 2013/02/25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