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한달 여행의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떠나고 싶오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3-02-25 19:20:11

모르는게 없는 82님들

 

후배가 한달간 뉴욕 간다며 필수적으로 챙길것이 무엇이냐고 저에게 자꾸 묻는데

 

전 뉴욕은 안가봐서 .ㅡㅡ

 

상비약

내복

가서 선불폰 사라

추울지도 모르니 잘 챙겨 입어라

혹시 모르니 말끔한 원피스랑 구두도 가져가라 그랬는데

 

또 뭐가 있을까요?

 

알려주심 감사감사

IP : 120.50.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7:22 PM (115.95.xxx.50)

    돼지코요...220볼트를 100볼트로 전환시키는거요...한두개 정도는 필수.
    옷이랑 신발, 가방은 당장 입을거만 가져가시구....거기서 사는게 돈 버는거임...

  • 2. 끄덕
    '13.2.25 7:24 PM (119.17.xxx.18)

    돼지코면 오케... 그왼 다~~이써요

  • 3. 도대체
    '13.2.25 7:25 PM (203.142.xxx.49)

    맨몸으로 다녀와도 될 텐데요. 돌아올 때 짐 왕창 가져올 빈 캐리어 큰 거 갖고 가는 게 더 나아요.

    미국이 약값도, 화장품도, 옷값도, 음식값도 더 싸더라구요.
    옷은 정상가는 비싸지만 브랜드 옷도 상설매장에서 세일가에 판매해서 싸요.
    정장도 저라면 거기서 하나 사겠어요.

  • 4. ..
    '13.2.25 7:26 PM (39.121.xxx.55)

    제가 미국갈때 챙겨가는거..
    변비약,돼지코,반창고,파스,항히스타민제,정로환,매실엑기스.등등(지금 생각나는건 요정도^^)
    그리고 넉넉한 돈..
    사실 현지에서 다 살 수있어요..한국보다 거의다 더 저렴하고...
    현지에서 쇼핑도 큰 재미잖아요.
    비싼게 아닌 소소한거 사는것도 경험이고 추억이라 생각해요.

  • 5. ㅎㅎ
    '13.2.25 7:27 PM (223.62.xxx.136)

    맨몸으로 오세요 다 있어요
    여자분이라면 샤넬 사세요
    가격 한국보다 훨씬~~싸요!

  • 6. 머니^^
    '13.2.25 7:39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한도없는 카드랑 머니요^^

  • 7. ㅇㅇㅇ
    '13.2.25 8:03 PM (182.215.xxx.204)

    모두 다 한국보다 다양하고 저렴해요...
    호텔값만 빼고 ㅎㅎㅎ
    지낼곳이 해결되신거ㅜ아니면
    짐만 조심하시라고 전해주셈
    좋은 호텔 아니면 짐의 안전은 믿을 수 없어용

  • 8. tn
    '13.2.25 8:50 PM (210.57.xxx.8)

    한도없는 카드랑 머니요222222

  • 9. ...
    '16.6.5 4:32 PM (223.33.xxx.129)

    뉴욕여행정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09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383
224708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058
224707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832
224706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603
224705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934
224704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344
224703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091
224702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43
224701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16
224700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15
224699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31
224698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69
224697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873
224696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27
224695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27
224694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889
224693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2,967
224692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52
224691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79
224690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090
224689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696
224688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49
224687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597
224686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57
224685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