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땜에 미쳐버리겠네요

ㅁㅁㅁㅁㅁ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3-02-25 18:53:15
저와 관련된 아랫사람에게 윽박지르듯이
넌 아무것도 모른단듯이 말하고 나서
그 아랫사람이 받아주지 않으니
무시한다
어쩐다
난 널(저 글쓴이) 위해 그러는건데
넌 나 무식하다고 무시한다
제가 "엄마 어른스럽게 행동해야지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라고 하는데
"너 걔랑 그 일 하게되면 너랑나랑 인연끝이다"
이러십니다


저 지금 중간에서 미쳐버리겠네요
남자들이 시엄마와 와이프 사이에서 느끼는게 이런상황이겠죠?
아랫사람에게 윽박지르고 다그치듯 말해서 아랫사람이 수긍하고 납작 엎드려야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IP : 211.246.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네슘
    '13.2.25 11:35 PM (49.1.xxx.215)

    원글님이 현명한 따님이시네요. 어른들은 다 조금씩 그런 강압적인 면이 있으신 거 같아요. 나이들어 고집도 세어지는 것 같고요. 상대방이 원글님의 이성적인 태도를 알고 있으면 그리 큰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잘 풀리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53 외국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문구류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6 추천부탁 2013/02/26 1,041
223652 헉! 박근혜 대통령이 중전마마가 입는 궁중의상을? 6 호박덩쿨 2013/02/26 2,631
223651 네이버에 제 아이디를 누군가 도용해서 물건을 팔고 있네요. 3 고민 2013/02/26 1,227
223650 상처가 아물지않아요.. 4 걱정돼요 2013/02/26 1,313
223649 결국 삼생이 셤 못보네요 9 으이구 2013/02/26 1,584
223648 전학와서 교과서 현황 적어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초등2 교과.. 2013/02/26 531
223647 취임식-jyj공연 못 봤어요. 7 링크해 주실.. 2013/02/26 1,380
223646 번화하고 볼 곳 많은 서울의 명소는? 2 사춘기딸아이.. 2013/02/26 502
223645 조언이 필요합니다. 7 만다린 2013/02/26 1,184
223644 잡곡도 예약취사해도 상하지는 5 않는가요? 2013/02/26 1,026
223643 2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6 468
223642 공인중개사 시험1차2차 같이쳐도되나요 2 ㅇㅇ 2013/02/26 1,704
223641 냉동실문이 열려있었어요 ㅠㅠ 5 나라냥 2013/02/26 7,120
223640 부침개 반죽이 너무 짜요ㅠ 2 생강 2013/02/26 1,732
223639 지움 23 돌직구 2013/02/26 2,407
223638 상품권 영화티켓준다는 거 2 택배운송장에.. 2013/02/26 674
223637 독특한 향 있는 인도음식, 힘들었어요. ^^;;; 5 향기 2013/02/26 1,049
223636 '채식의 배신'을 읽고 4 신업인 2013/02/26 5,087
223635 엄마표 전통돌상 해보신 분 돌상 위 떡 양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 돌떡 2013/02/26 1,873
223634 남편이랑 아들이 장염? 노로바이러스? 인듯해요.. -_-.. 5 구르는 돌 2013/02/26 2,007
223633 16개월 아가들 인기 사이트좀 알려주셔요^^ 1 허브 2013/02/26 503
223632 아는분이 침대매트 준더하는데요 7 하늘 2013/02/26 1,397
223631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예민 2 까나리 2013/02/26 885
223630 실비보험이 병원비의 90%를 보장한다면 암보험을 따로 들어야하는.. 20 ... 2013/02/26 5,657
223629 18개월 남아 아직도 진밥만 먹네요 2 샤르르 2013/02/26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