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땜에 미쳐버리겠네요

ㅁㅁㅁㅁㅁ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3-02-25 18:53:15
저와 관련된 아랫사람에게 윽박지르듯이
넌 아무것도 모른단듯이 말하고 나서
그 아랫사람이 받아주지 않으니
무시한다
어쩐다
난 널(저 글쓴이) 위해 그러는건데
넌 나 무식하다고 무시한다
제가 "엄마 어른스럽게 행동해야지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라고 하는데
"너 걔랑 그 일 하게되면 너랑나랑 인연끝이다"
이러십니다


저 지금 중간에서 미쳐버리겠네요
남자들이 시엄마와 와이프 사이에서 느끼는게 이런상황이겠죠?
아랫사람에게 윽박지르고 다그치듯 말해서 아랫사람이 수긍하고 납작 엎드려야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IP : 211.246.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네슘
    '13.2.25 11:35 PM (49.1.xxx.215)

    원글님이 현명한 따님이시네요. 어른들은 다 조금씩 그런 강압적인 면이 있으신 거 같아요. 나이들어 고집도 세어지는 것 같고요. 상대방이 원글님의 이성적인 태도를 알고 있으면 그리 큰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잘 풀리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94 법륜스님_희망편지_망상과 잡념이 떠오를 때 2 요미 2013/06/12 2,739
262993 모로코여행가셨던 분들 비행기표 어떻게 예매하셨나요? 7 티켓팅 2013/06/12 2,141
262992 신문구독 오늘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10 신문 구독 2013/06/12 1,183
262991 지금 고속버스에요. 2013/06/12 534
262990 인터넷 아이콘에 쇼핑몰이 잔뜩 1 궁금해요 2013/06/12 523
262989 저에게는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가 있어요 5 ..... 2013/06/12 4,247
262988 살쪄도 탄력있는 몸매이고 싶어요.. 7 탄력몸매 2013/06/12 2,394
262987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19 더워 2013/06/12 4,702
262986 위조성적서 승인 한전기술 직원 ”윗선이 지시” 세우실 2013/06/12 1,355
262985 음악들으면서 1 비오는 날 2013/06/12 456
262984 손예* 보험회사 광고ㅠㅠㅠㅠ 13 손예* 2013/06/12 2,255
262983 아이학교 급식검수를 안갔네요ㅠ 1 살빼자^^ 2013/06/12 1,244
262982 초딩 여아 잔소리 많은건 왜 그럴까요? 4 .. 2013/06/12 699
262981 삼생이의 해결사는 박장군이네요.... 6 ... 2013/06/12 2,304
262980 삼생이 보다 홧병나요. 1 엄마는노력중.. 2013/06/12 1,428
262979 홈쇼핑 고등어 여쭤보아요 1 홈쇼핑 2013/06/12 1,109
262978 크록스 호피칼리 신는분들 4 소리안나요?.. 2013/06/12 1,583
262977 손발차신 분, 그리고 온돌 없는 외국에 사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 11 이거 2013/06/12 2,455
262976 8살아이 치간칫솔 사용해도 될까요? 4 2013/06/12 835
262975 항아리 크기랑 기타문의입니다. 2 2013/06/12 798
262974 아이 옷, 장난감. 기증할 보육원 알려주세요. 3 일곱살 2013/06/12 2,455
262973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가슴살이 빠지는데 막는 방법 없나요? 7 고민 2013/06/12 2,445
262972 카스를 저장할 수 있을까요? 2 기억 2013/06/12 511
262971 배타고 일본여행시 9 2013/06/12 1,499
262970 어떤게 진실일까요 16 출장후 2013/06/12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