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경남은 결혼식못가서 축의금 남에게부치면 만원 돌려보내주잖아요

...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3-02-25 17:56:47
부산 경남은 결혼식 못갈때
축의금 다른 사람편으로 봉투 따로 대신 부쳐서 보내면 만원 든 봉투 돌려보내주잖아요.
이런거 부산 경남에 있는거 왜 그런건가요?
아는 분 계세요?
IP : 121.146.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사
    '13.2.25 5:58 PM (39.113.xxx.126)

    식사대접 하잖아요 보통은
    그런데 식사 안하시는 분도 있고
    식사시간이 아닐때 예식 하기도 하니
    답례품이나 식사대접 대신 현금 봉투로 드리는거죠
    식사하고 가실 분께는 식권 드리고 선택할 수 있어요 보통은

  • 2. 똥글이
    '13.2.25 5:58 PM (210.204.xxx.34)

    식권 안받으시면 식사비용으로 만원씩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차비 겸 식비인듯 싶어요

  • 3. 부산쪽은
    '13.2.25 6:00 PM (180.65.xxx.29)

    호텔 결혼 많이 안하기 때문에 만원 정도 해요.
    요즘은 2만원도 주고 하더라구요

  • 4. 어?
    '13.2.25 6:05 PM (125.134.xxx.28)

    이게 부산경남만 그런거였군요 ㅋㅋ 너무 당연한거여서 저에겐..

  • 5. ..
    '13.2.25 6:18 PM (222.107.xxx.147)

    결혼식은 아니지만
    지난 주에 안동에 문상갔다왔는데
    노란 봉투 하나씩 주시던데요,
    안에 만원 한 장 들었구요

  • 6. ...
    '13.2.25 6:41 PM (110.14.xxx.164)

    차비하라고 주던대요 식사는 대접하고

  • 7. ,,
    '13.2.25 6:45 PM (182.221.xxx.10)

    신기하네요. 돈을돌려주다니..^^

  • 8. ***
    '13.2.25 6:47 PM (211.192.xxx.228)

    저도 신기....
    서울쪽은 얄짤없어요..ㅎㅎ

  • 9. 나는나
    '13.2.25 7:36 PM (218.55.xxx.157)

    꽤 된 이야기인데 서울에서 울산까지 결혼식에 갔더니 식사대접없이 만원인가 이만원인가 줘서 주변 식당에서 갈비탕 사먹은적 있어요.
    겨울이라 날도 추웠는데 참 황당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60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71
237159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31
237158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14
237157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217
237156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1,019
237155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34
237154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62
237153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83
237152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503
237151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98
237150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96
237149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43
237148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805
237147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912
237146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65
237145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419
237144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67
237143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85
237142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332
237141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69
237140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73
237139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86
237138 층간소음 . 11 ;;; 2013/04/03 1,203
237137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95
237136 험난한 교과서 온라인 구입 수기! 2 캐시 2013/04/03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