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콧물이 계속 멈추질 않아요.

,,,,,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3-02-25 17:47:08
어제 내내 콧물을 흘리느라 잠도 설치고
누워도 줄줄 흐르는 콧물때문에 휴지를
아예 코에 끼고 잤어요.

입으로 숨을 쉬느라 입안도 다 헐고
목도 너무 아프고 코 밑은 말할것도 없고요.
몸살까지 심하게 와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과에 가서
주사맞고 약을 받아왔는데요.

약을 두 번이나 먹었는데도 여직 코가
수돗물 흐르듯 줄줄이에요.
약도 안듣고 코 주변을 문지르기만 해도
심하게 멍든것처럼 욱씬거려요.
나중엔 눈물까지 질끔질끔 나와서
다 충혈되고 얼굴은 퉁퉁 붓고요.
지금이라도 다시 이비인후과 다녀와야 할까요? ㅠㅠ
IP : 175.196.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콧물1인
    '13.2.25 5:51 PM (61.72.xxx.142)

    코밑이 온통 헐어서 피가 나고 있는 1인 입니다. ㅠㅠ
    코풀지 말고 닦기만 할걸 후회하고 있어요.
    임신중이어서 한 이틀 참다가 병원가서 약처방 받았어요.
    콧물흐르지 않는쪽으로인데 타이레놀이에요....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다시 한번 진료 받아보세요.
    전 콧물, 재채기가 넘 심해서 독감검사까지 비싼돈주고 했는데
    다행이 독감은 아니었어요.
    빨리 나으시길....

  • 2. ㅁㄴㅇㄹ
    '13.2.25 6:06 PM (39.114.xxx.74)

    얼렁 약국 가셔서 비염약 사다가 한알 드셔용.

  • 3. ...
    '13.2.25 6:23 PM (116.37.xxx.5)

    저도 콧물이 줄줄 흘러요. 가끔은 나도 모르게 주르륵 흘러나와요.. 저도 집에서 코에 휴지 끼우고 있어요..
    이번 감기 특징인가 봐요..
    약빨 잘 받는 체질인데 약먹고도 잘 안 나아요.
    어제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남편도 옮았는지 병원갔다와서 끙끙거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646 피부 예민하고 건조해서 고생하시면.. 3 ㄴㄷ 2013/05/23 1,624
255645 오늘 아침 KBS 뉴스에,,, 2 코코넛향기 2013/05/23 1,463
255644 5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23 495
255643 식기세척기 자리이동하고 싶은데요 2 빌트인 2013/05/23 855
255642 밀대 러버메이드 써보신분 1 게으름뱅이 2013/05/23 1,158
255641 어제 SAT 학원에 대해 질문했었는데요 5 신영유 2013/05/23 2,196
255640 예전 리스인데 남편이 성병걸렸다고 글쓴이입니다.. 25 .. 2013/05/23 13,404
255639 얼마전 어느님의10분체조? 검색이 안되요~ 54 아무리검색해.. 2013/05/23 2,754
255638 민주주의(82)와 엠팍(독재)의 차이. 18 여초남초 2013/05/23 2,014
255637 어찌 돌아갈까요.. 10 그때로 2013/05/23 2,003
255636 딸아이가 유치원에서 도둑질을 했습니다 87 고민맘 2013/05/23 16,651
255635 해외 국제학교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31 공부가 뭔지.. 2013/05/23 6,958
255634 회사 및 기타 업무(접대 등) 현장 성희롱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윤창중아웃 2013/05/23 633
255633 고1수학문제 풀이와 답 부탁드립니다 4 도와주세요... 2013/05/23 730
255632 장례식장에서 상주와 맞절? 2 블루 2013/05/23 15,496
255631 MB가 잘살게 해줄거라고 눈물짓던 이 분은.. 19 .... 2013/05/23 4,333
255630 카톡으로 음성녹음한걸 보내줬는데요 다운받을려면 어케해요? 2 2013/05/23 1,292
255629 부모님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보조금이 없어졌다는 말 사실.. 2 ㅇ-ㅇ 2013/05/23 844
255628 길고양이가 서로 잡아먹기도 할까요? 9 .... 2013/05/23 1,875
255627 명짧은 프로그래머의 퇴직준비..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4 수명짦은직업.. 2013/05/23 2,607
255626 스토리온 N셰프는? 2 제품문의 2013/05/23 1,608
255625 저 남친이랑 어찌해야 할까요... 11 코우코우 2013/05/23 4,834
255624 초등생 애들이 불행하다고 합니다. 23 !! 2013/05/23 3,773
255623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려면...혼자 힘으로 안되고 상담 받아야 하.. 20 2013/05/23 6,562
255622 채널A에 이어 TV조선까지 “5,18 북한군 개입은 없었다” 사.. 12 호박덩쿨 2013/05/23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