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축빌라를 구입할까요? 고민입니다.

집고민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3-02-25 16:49:42
이동네에서 7년정도 살고있어요
아이는 4학년되구요
전세를 사는데 정말 이제는 못참겠어요
원래 이집들어올때 수압이 약하다는걸 감안하고
사는데요 약해도 너무약한집...싱크대물이 졸졸졸수준
그리고 온수도 안나오고 ㅠㅠ
다행히 목욕탕은 온수가 나와요 (미지근한수준)
이집이 오래된집에 수압도 약해요 (재개발예정)

요근래 신축빌라들이 동네에 많이 지어져서 구경갔거든요
구경만해도 너무 좋은거에요
우리집과 너무도 비교가되는......
우리는 전세8천사는데 신축빌라는 최하 2억정도 하더라구요
확 질러버리고 싶은마음이 드네요 돈도없으면서 ㅠㅠ
만약 신축빌라를 사게된다면 제가 감당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IP : 61.82.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5 4:54 PM (203.152.xxx.15)

    제 생각엔 그 빌라가 아마 다 분양되진 않을테고요.(빌라는 분양되기가 힘듬)
    분양 됐다고 해도 그 빌라도 전세로 나올겁니다.
    그 근처 부동산이나 빌라 분양사무실에 전세로 구한다고 귀뜸하면 전세가 분명히 나올거에요.

  • 2. ..
    '13.2.25 4:55 PM (14.52.xxx.192)

    빌라는 감각상각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대상이기 때문에 ...
    나중에 팔때 구입한 가격보다 떨어질 확률이 크고요...
    은행에서도 대출해 줄때 아파트 보단 대출받기 까다롭고...

  • 3. ...
    '13.2.25 4:57 PM (219.240.xxx.182)

    저도반대에요..

  • 4.
    '13.2.25 4:59 PM (61.102.xxx.19)

    돈이 많다면야 당연 아파트나 개인주택을 샀겠지만 돈이 없으니까 조금 대출 받는 수준에서 신축빌라 선택했고 살고 있어요. 한 10년 된거 같아요.
    뭐 지금까지 그냥 만족해요. 아파트 보다야 못한 부분이 많겠지만 내집이라는 안정감이 너무 좋구요.
    돈 없다고 계속 전세로 떠돌았다면 들어갈 경제적인 부담을 생각 해봤어요.
    전세라는게 내 맘껏 살고 싶을때까지 살고 싶은거 아닌 담에는 적어도 2년에 한번씩 옮겨야 한다는건데
    그렇다면 그 복비에 이사비용에 기타등등을 생각하면 아찔 하지요. 저는 짐도 좀 많은 편이라 이사비용이 엄청 났을꺼에요.

    지금은 대출 다 갚은지 오래 되었고 편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좋습니다.
    내집이나 누가 뭐랄것 없으니 내 맘대로 꾸미고 아껴주며 살아요.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심지어 빌라 임에도 구입시 보다 가격도 올랐어요. 물론 뭐 아파트의 상승율에 따라 갈순 없겠지만
    주변 호재가 조금 작용 한터라 손해는 보지 않을거 같습니다.
    뭐 사람들이 빌라는 사자마자 똥값이라고들 하셨지만 전 만족해요.
    돈 있다면야 선택하지 않았겠지만 아닌 담에야 차선책으로 그 방법이 최선인거 같아요.

    다만 빌라 구입시에는 위치 선정 굉장히 중요해요. 앞뒤 건물과의 거리감도 잘 보시고
    또 잘 지은 집인지 확인 잘해보세요. 저희집은 나름 잘 지은 집이어서 괜찮았는데 10년쯤 되니 슬슬 여기저기 노후 되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아파트 처럼 지속적인 관리가 전체적으로 잘 안되기 때문인거 같아요.
    하지만 내집이니까 그냥 부담없이 수리 하면서 살만 해요.
    주변환경이나 주차장등 확인 잘 하고 구입하시면 괜찮긴 하실건데 대출 받으실 금액이 너무 많으신거 같아서 그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팁 하나 드리자면 집 보러 가셔서 분양 하는 사람이랑 딜을 잘 해보세요.
    부르는 대로 다 주고 사면 바보에요. 디스카운트가 가능 하더라구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심지어 저는 2000만원이나 깍아서 샀어요. 물론 전 그때 어려서 그게 좀 그랬고
    경험 많으신 친정엄마가 활약 하셨지만요.
    나중에 분양 다 되고 나서 들어보니 많게는 제가 젤 많이 2000이었고 작게는 1000-500정도 할인 해서 대부분 구입 하셨더군요. 정말 딱 맘에 드는 집 있으면 딜을 잘 해보세요.

  • 5. 저도
    '13.2.25 5:01 PM (203.226.xxx.136)

    신축분양을 받는거 보다는 지은지 2-3년정도된 빌라 급매로 싸게 나온거 알아보세요

  • 6. 집고민
    '13.2.25 5:31 PM (61.82.xxx.222)

    네 좋음말씀들 잘새겨 현명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7. ㅇㅇ
    '13.2.25 6:08 PM (218.38.xxx.127)

    빌라 구매 반대 한표요

  • 8. 집고민
    '13.2.25 6:16 PM (61.82.xxx.222)

    빌라사신분들 후회하시는이유가 있으실것같은데
    알려주시면 참고할께요.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아서........

  • 9. ...
    '13.2.25 6:53 PM (110.14.xxx.164)

    소규모 업자들이 짓는 빌라는 날림 공사가 많아서 하자가 많아요
    곰팡이 비새고 단열 안되고...

  • 10. ..
    '13.2.25 7:00 PM (110.35.xxx.199)

    몇 달이라도 살아보고 구입하세요. 전세 살면서 매물 찾아보세요. 빌라는 특히나 결로 같은 것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 11. ..
    '13.2.25 7:18 PM (110.14.xxx.9)

    전세로도 나와요. 신축빌라가 있다면

  • 12. 윤괭
    '13.2.25 9:00 PM (175.253.xxx.68)

    팔년째 살고있지만 정말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돈이없어 이사 못가요.(현재 대출받은금액보다 떨어진 상태라)
    저희 빌라도 나름 잘 지어진 빌라라고 하지만
    관리인 없으니 망가지는거 눈에 많이 보여요.
    일층출입구 전구 나간지몇년짼데 아무도 교체안하고
    복도 전기요금은 몇달씩밀려서 복도쪽은 핸드폰빛에
    의지해서 올라올때가 많아요.
    건물외벽도 많이 낡았는데 아무도 고칠생각 안하구요.

    그리고 층간소음..아파트랑은 비교할수도 없어요.
    옆집 윗집 떠드는소리 tv 소리까지 다들리구요.
    옆집에서 환풍기틀면 저도 같이 환풍기 안틀면 냄새가 다 우리집으로 넘어옵니다.

    결로현상,곰팡이 ㅜㅜ 일일이 적기 힘들어 생략하구요.
    물안새는것에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80 고데기 쓰기 쉬운가요 3 2013/04/14 1,202
241379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2013/04/14 2,794
241378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홈플러스 2013/04/14 3,980
241377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379
241376 우울증 타령 63 depres.. 2013/04/14 12,564
241375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2013/04/14 1,506
241374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걱정맘 2013/04/14 3,308
241373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2013/04/14 970
241372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ㅡㅡ 2013/04/14 2,811
241371 만만한 사람 7 아하 2013/04/14 4,530
241370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2013/04/14 7,259
241369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2013/04/14 1,368
241368 강풍에 날아오는 천막의 살대에 등을 맞았어요 엉엉 5 ^^* 2013/04/14 826
241367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대는 것도 .. 2013/04/14 1,175
241366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방사능 2013/04/14 2,529
241365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걱정 2013/04/14 3,885
241364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며느리 2013/04/14 4,786
241363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지나 2013/04/14 1,140
241362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곶감의 효능.. 2013/04/14 2,152
241361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그림 2013/04/14 2,058
241360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2013/04/14 1,244
241359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진욱홀릭 2013/04/14 4,060
241358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2013/04/14 2,723
241357 미란다커가 들고있는 이가방 어디껀가요?? 5 미란다키커 2013/04/14 2,551
241356 며칠전에 쉽게 발효빵 만드는법 나온 글 좀 찾아주세요. 2 가을 2013/04/14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