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에 같이 먹을 얼갈이된장국을 끓여야 합니다.
작년에 했던 팀에서 된장 1.3키로 필요하다고 해서 된장양은 알겠는데요
생협이나 한살림 된장으로 하라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생협, 한살림 된장은 색도 진하고 좀 많이 짭니다.
그래서 시판된장을 좀 섞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무슨 된장을 얼마만큼 섞어야 누르끼리 슴슴한 된장국이 될까요?
물론 다시마, 디포리, 멸치로 육수를 낼 겁니다.
요리 물음표에 적어야 하는데 여기가 많이 보실 것 같아서....
그리고
배추가 나을까요? 얼갈이배추가 나을까요?
제가 얼갈이배추로 주장을 해 놓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