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이치엠과 자라를 좋아하는데요
포에버 21은 온라인으로만 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고급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스타일리쉬 하지도 않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 포에버 21이 없어서 그러는데 매장가보신 분들
원래 포에버 21이 원래 답이 이렇게 안나오는 브랜드인가요?
포에버 21에서 괜찮은 아이템 있으면 답좀 달아주세요. 이외에 스파 브랜드들중 괜찮은 아이템 서로 소개해봐요
유니클로 히트텍 빼구요
제가 아는 팁으로는 유럽쪽은 베이지색 옷의 퀄러티가 뛰어나서 (발색정도등) 자라나 에이치엠에서는 베이지색 옷을 잘찾아보시면 잘건지실 수 있을거에요.
자라는 처음에 괜찮았는데,,품질에 비해 가격이 점점,,,비싸지는거 같아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포에버 21은 매장에 가봐도 쓰레기만 산더미처럼 양산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제품 질이나 디자인이나,,막 만들어 낸 느낌,
명동에 가면 망고 아울렛이 있어요,
거기 가면,,의외로 좀 건질만 하더군요,
아울렛 가격정도가 딱 맞는 상품들이지만 그나마 망고가 디자인도 가격도 괜찮았어요,
포에버21은 싸다보니까 옷 자체도 엄청 얇아요
여름에 블라우스 몇 개 산거만 건진거고..
망고나 미쏘 괜찮아요
스파브랜드는 자켓이나 코트같이 소재가 중요한 건 사면 안되고
가디건이랑 니트 아주 뽕 빠지게 잘 입고있어요
미쏘 좋아요 ㅎㅎ 정장용 원피스 종류 몇개 사서 잘 입고 있어요.
여름 원피스...리조트룩 같은거. 한철 입기 괜찮아요
원글님 나이는 제거 모르지만...포에버21은 정말 질이 아니에요.
H&M도 제품에 따라서는 정말 질 안좋은 것들 수두룩하지만 포에버21은 정말 살 게 없더라고요.
옷 디자인이나 가격이나 타겟 자체가 어린 듯 하고요. 한 두번 입고 버릴 옷 정도의 느낌?
예전에 여행 중에 갑자기 좀 점잖은(?) 옷이 필요해져서 언급된 세 스파 브랜드 돌았는데
포에버21에서 니트 사서 그 날 입고 버렸어요. 서너시간 입었나 싶은데 보풀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전 스파 브랜드에서 평소에 못입어본 스타일도 부담없이 입어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쓰레기 생산 업체는 싫어요. 제게 포에버21은 그래요.
전 자라랑 유니클로 좋아해요. 유니클로 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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