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죠?
드러난 팩트만으로도 너무너무 싫은데..
저라도 힐링캠프 나오고 유명한 배우가 주는 술이라면 마셨을 것 같아요
택시타기 전까지 정신 멀쩡했을 정도면
여자분 그렇게 많이 마신거 아니에요
그리고 정신잃은 여자를 왜 집으로 데려온건지..
집에 전화해서 데려다주지
제발 피해자를 욕하지 맙시다
판사도 피해자에게 성행위 했다고 인간의 존엄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글쓰신 분, 철이 없는 겁니까....
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죠?
드러난 팩트만으로도 너무너무 싫은데..
저라도 힐링캠프 나오고 유명한 배우가 주는 술이라면 마셨을 것 같아요
택시타기 전까지 정신 멀쩡했을 정도면
여자분 그렇게 많이 마신거 아니에요
그리고 정신잃은 여자를 왜 집으로 데려온건지..
집에 전화해서 데려다주지
제발 피해자를 욕하지 맙시다
판사도 피해자에게 성행위 했다고 인간의 존엄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글쓰신 분, 철이 없는 겁니까....
택시 아니고 후배가 직접 운전했구요
5분거리 박시후집에 내릴때 정신 잃고
있던거에요
피해자 비난하는 사람 진짜 어이 없어요 ㅠ
댓글 다시면 될듯 아무도 피해자 비난안했어요 그분만 그랬지
5분 거리요?
아무쪼록 이 사건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사건 초기에 82에 박시후 피해자 , 연예인이랑 했으니 돈을 오히려 줘야 한다는 글도 있엇죠
어그로겟죠
그리고 피해자는 성행위한게 아니고 성폭행 당한 겁니다
피해자 욕하는글은 82에는 없습니다
기사나오자마자는 사실확인된게없으니
꽃뱀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요
자꾸 82에서 박시후두둔한다고하는데
그글이 더 어이없어요
마스크에..모자..
그리고 잠든 여성을 추행...
어휴~~
피해자 욕하는 글이 왜 없어요.
썼다지우고 썼다 지우고...
아주 정기적으로 이상한 글 올리는게 일인거 같은데...
자기뜻대로 여론몰이 안된다 싶으면 또 지우더만요.
좀전에만도 있더만요.
무슨 기사 끌어와서 말도안되는 지 사족 달아놓은.
정말 저런 사람들은 물흐리지 말고 탈퇴좀 당했으면.
그러게요. 없긴 뭐가 없어요. 미친글 여러번 봤고 그런글에 동조하는 댓글도 많았어요
그럼서 박시후팬은 아니란 말 꼭 쓰더군요. ㅎㅎ
남자마초도 문제지만 여자마초는 진짜 답 없어요. 역겨운 인간들!
화간이니 꽃뱀이니 잘생긴 박시후가 해줬으니 돈 줘야한단 개소리까지!
뭐에 미치면 저리되는ㅈ ㅣ. 본인이 당해봐야 알 사람들인지
도대체 여기 82에서나마 그런 글 안봤으면 좋겠네요.
음모론 요즘 별로 안좋아하지만 사건 초반에 그 팬들이 열심히 음모론 몰았던거 한번 고대로 돌려주자면
여기저기 비슷하게 피해자 처신을 가지고 논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그 팬카페에서 보니까 지령도 내린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피해자 처신이 나쁘다는 그런 글 올리라고 지령이 떨어졌나 갑자기 생각이 들더군요.
똑같은 논조로 피해자 비난하는 글들 여기저기서 동시다발로 좀 보고오니 열 받네요.
그냥 두고보자...지켜보자도 아니고 이제 여자분 꽃뱀으로 못모니까 처신 운운하는거 정말 비겁합니다.
남초도 여기도 꽃뱀으로 단정하는 사람 많았죠.
거짓으로 예단하고 명예훼손... 참 어이없었어요.ㅠㅠ 얼굴도 모르는 20대 초반 애기를 어쩜 꽃뱀으로 모는지.
피해자를 비방하는 글이 있는것보다 더 충격적인 건
공개적으로 나서서 피해자를 동정하고 위로하는 분위기가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해요.
입장을 바꿔서 내가 그 여자였다면...이라고 생각할 때
피해자 비난은 정말 가해자 수준과 똑같아 보인다는 걸 모르시는 건지...ㅜㅜ
피해 여성의 신분은 철저히 숨기되, 제대로 보호하면서 올바른 결과가 나길...
그리고 피해자는 잘 이겨내고 살아나가길 바래봅니다.
피해자 비난한 댓글 많이 봤어요
주차장에서 업혀간 것도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냔 댓글 여기서 뵜고 꽃뱀 깉다는 것도 여기서 뵜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128 |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 윤씨 | 2013/05/10 | 4,845 |
250127 |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 걱정이 태산.. | 2013/05/10 | 5,121 |
250126 |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 카라 | 2013/05/10 | 2,848 |
250125 |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 감정노동자 | 2013/05/10 | 437 |
250124 |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 티셔츠 | 2013/05/10 | 2,170 |
250123 | 이게 자랑인지요? 4 | 흠.... .. | 2013/05/10 | 813 |
250122 |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 프뢰벨 | 2013/05/10 | 1,261 |
250121 |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 일곱살 | 2013/05/10 | 6,736 |
250120 |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 음 | 2013/05/10 | 5,945 |
250119 |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 선물 | 2013/05/10 | 1,685 |
250118 |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 | 2013/05/10 | 1,434 |
250117 |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 jc6148.. | 2013/05/10 | 1,766 |
250116 |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 돈 받고 | 2013/05/10 | 606 |
250115 |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 farrow.. | 2013/05/10 | 3,060 |
250114 |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 간지러움 | 2013/05/10 | 31,964 |
250113 |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 어처구니없네.. | 2013/05/10 | 12,370 |
250112 |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 참혹 | 2013/05/10 | 6,565 |
250111 |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 참맛 | 2013/05/10 | 5,333 |
250110 |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 어이없음 | 2013/05/10 | 2,315 |
250109 |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 지르텍 | 2013/05/10 | 1,146 |
250108 | 가카 드디어 성추행 외교를 마치시고 돌아오다 | 레이디가카의.. | 2013/05/10 | 561 |
250107 | 급질) 전남대 토목과와 세종대 토목과.. 7 | ... | 2013/05/10 | 2,348 |
250106 | 호수공원근처 갈만한 카페나 식당 있을까요? 6 | 호수공원 | 2013/05/10 | 1,137 |
250105 | 수학학습지는 보통 선행학습아닌가요? 3 | 아미 | 2013/05/10 | 1,336 |
250104 | 풍년 압력솥 하이클래드와 하이클래드 IH하이브 차이? 1 | 압력솥 | 2013/05/10 | 8,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