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i보험이라는 거 인식이 안좋은가요??

어려운보험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3-02-25 16:06:58

남편이 상해보험 하나 빼곤 없어 이번에 암보험 겸 종신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설계사들마다 ci보험이라는 걸 다들 권유하더라구요.

검색을 좀 해보니 이게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 종신 때 받을 금액을 선지급해준다고 해서 크게

대비한다고 해야 하나..뭐 그런 얘기인것 같은데 들어봐도 읽어봐도 보험이란 게 참 어렵네요.

설계사에게 다시 물어보니 갑상선암 같은 비교적 잘 낫는 몇 가지를 빼고는 거의 다 중대한 질병에

포함되어 보장 받으니 괜찮다고 하구요.

 

그냥 ci보험이라는 거 말고 암보험  실비되는 것? 정도로 하나 들어두는 게 좋을 지..아니면 40대이고 하니 큰 맘 먹고 들어두는 게 좋을지요.  

IP : 175.196.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2.25 4:29 PM (14.52.xxx.192)

    막상 보험료 약관이 모호해서
    보험료가 지급이 안되는 케이스가 많고요...
    ci 이기 때문에 보험료는 다른 보험보단 훨씬 보싸요.
    그래서 설계사 한테도 수당이 많은 상품중에 하나라
    설계사들이 적극적으로 팔아요.

  • 2. 원글..
    '13.2.25 6:09 PM (175.196.xxx.188)

    아,,그렇군요. 어쩐지 다들 ci를 들고 온다 했더니..

  • 3. 말그대로
    '13.2.25 6:24 PM (112.148.xxx.5)

    천국문 앞에 가야 타는 보험이라고 하더군요..

  • 4. 윗분말대로
    '13.2.25 7:47 PM (118.37.xxx.145)

    누워서 평생 살아야 나오는 거에요 .. 누웠다 일어나게 되면 보험금 못 받아요...
    Ci 보험설계해 오는 설계사 정말 나빠요...
    특히 유아보험이요....애가 평생 누울 일이 거의 없눈데 말이에요...

  • 5. 저 들었는데요
    '13.2.25 11:05 PM (125.177.xxx.190)

    권해드리는거는 아니지만
    중대한 질병이 아닌거였는데 2종 수술로 보험금 받았어요.
    보험료가 비싸니 가장인 남자들이 많이 들더군요.
    보통은 실비랑 암보험 이렇게 많이 들죠.

  • 6. 짱이쁜혜진맘
    '13.2.26 2:08 AM (124.54.xxx.121)

    지니다가 몇글자 적네요 CI보험은 말그대로 중대질병을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중대암,중대한뇌졸증,말기급성심근경색,말기 폐질환, 말기 기타) 암은 1.5mm이상 보통 초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대한 뇌졸증은 후휴장애가 25%이상 다른 말기 질병은 말그대로님 말씀처럼 천국문에 가야 지급되죠 하지만 중대질병 보장이 주계약에 있어서 보험료가 비싸게 느껴지실 겁니다 종신+중대한질병보장이니까요 사망을 하시면 주계약금액 전액 지급, 중대질병에 걸리시면 주계약 금액에 80%가 지급 되고 나머지 20프로는 사망시 지급되는 보험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거히 암보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암보험은 면책기간이 90일 그이후 1년 이내면 50프로가 지급되지만 CI보험은 90일이 면책입니다 또한 납입면제가 기능이 있어서 암에 걸리시면 납입면제가 되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셔도 보험회사가 대신 내주죠 아무래도 주계약이 중대질병만 보장하니 추가적인 특약이 선별적으로 들어갑니다 ...좀 길게 썼네요 이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 7. 짱이쁜혜진맘
    '13.2.26 2:15 AM (124.54.xxx.121)

    아 하나가 빠졌네요 CI주계약 말고 의무적으로 부가되는 CI추가 보장 특약이라고 있습니다 그 특약은 갑상샘암,갑상선암,경계성 종양은 600백만 , 피부암은 200백만원 조혈모세포수술은 2000만원 양성뇌종양 200백만원 이렇게 부수적으로 지급되는 특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946 에르메스 강아지 블로그 보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8 애견인 여러.. 2013/03/23 6,412
231945 이런 일이 있었다면.. 사과하시겠어요? 6 2013/03/23 1,149
231944 보이스코리아 백지영옆 트레이너 누굴까요 3 누규 2013/03/23 1,533
231943 시력이 많이 나쁘지 않아도 안경을 쓰는 경우 있나요? 2 .... 2013/03/23 689
231942 30넘은 백수 입니다...저 취업할수 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실래요.. 9 한숨... 2013/03/23 3,089
231941 어떤 스타일 사람이랑 잘 맞으세요... 3 어떤 2013/03/23 1,102
231940 사랑과전쟁 짱!! 8 ㅎㅎ 2013/03/22 4,583
231939 4개월 아기-감기로 콧물이 줄줄 나와요 2 서하 2013/03/22 1,793
231938 마스터쉐프 셀러브리티 헨리 떨어졌어요.. 8 ㅜㅠ 2013/03/22 2,789
231937 요즘 중학교 난방안하나요? 5 감기증세시작.. 2013/03/22 824
231936 포토샵 포토샵 2013/03/22 368
231935 하기싫지만 돈잘버는일 vs 좋아하는일인데 돈덜버는일 9 ..... 2013/03/22 2,214
231934 to 부정사 형용사적 용법과 부사적 용법에 대해 질문드려요. 3 영어 2013/03/22 3,386
231933 신용카드겸용 교통카드...시골에서도 사용가능? 5 교통카드 2013/03/22 1,021
231932 (질문) 무용을 전공하신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4 궁금해서요 2013/03/22 1,240
231931 록산느의 탱고에서 연아의 뇌쇄적인 표정은 7 보스포러스 2013/03/22 4,150
231930 코튼 클럽 GS홈 쇼핑 지금 브래지어 괜찮을 가요? 1 신디 2013/03/22 734
231929 10만원 이하 좀 도톰한 중학생 바람막이 없을까요? 7 중1엄마 2013/03/22 1,717
231928 먹고싶은거생각중 4 ㅠ.ㅠ;;;.. 2013/03/22 580
231927 요령 없는 엄마..짜증 나요 5 ... 2013/03/22 2,423
231926 아기가 절 너무 힘들게 해요.. 13 고민 2013/03/22 2,705
231925 새내기 대학생딸의 성격. 9 .. 2013/03/22 2,392
231924 식비가 확 줄어들어버리네요.. 9 돈이넘쳐나 2013/03/22 4,867
231923 정말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19고 더러울 수 있어요 15 .... 2013/03/22 8,842
231922 (급)도와주세요...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신청하면 찾아가지 않은.. 5 .. 2013/03/22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