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나도 어이없던 경험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2-25 15:58:52

계산할려고 줄 서있는데 웬 아줌마가 속옷 가방을 보이면서 요거 먼저 좀 계산할께요..급해서...어쩌구 해서 네 그러세요 했는데....당연히 속옷 하나 계산하려는 가 보다 했지요 가방도 노트보다 작은 필라속옷 가방이어서....

그런데 거기서 나온 속옷이 총 4개 였고 도난방지 플라스틱 속옷마다 하나씩 있는거 뺀다고 한참 걸리고

처다보고 있으니 기가 막혀서

그날 제 카트에 있는 품목도 5개 남짓이었어요.... 그 아줌마 제 카트는 보고 생각은 했는지...

짜증이 나면서 같은 아줌마지만 ....정말 아줌마 뻔뻔하다 싶었어요......

IP : 14.45.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5 4:08 PM (1.241.xxx.27)

    오늘 물건 사려고 하는데 앞쪽에서 확인하고 오래서 확인해서 물건 품명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 제가 먼저 왔지만 그걸 모르는 옆에 아줌마 얼굴이 점점...흑빛이 되더군요.
    미안해서 혼났지만 사실은 제가 먼저 간것이고 확인하고 와서 말해준건데 직원이 먼저 오신분이라고 하고 계산이 3분정도 걸렸는데도 그 아줌마 표정이 계속 점점 안좋아지고
    아 정말 그런 오해는 받기 싫은데 그 아줌마도 82회원이면 기분 안좋았다고 글 쓸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제가 시간보니 3분정도의 짧은 시간.
    그리고 직원이 갔다오래서 갔다온것.
    그리고 직원은 나를 계속 보며 기다리고 있었던것.
    그걸 알면 뭐라고 못하실텐데. 직원이 설명없이 나중에 온 제 계산을 먼저 해주니 기분 나쁠밖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59 베이킹소다+구연산+락스 세탁조에 넣고 돌렸더니. 37 ..... 2013/04/01 75,732
236158 상대의 이런 고단수 수법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3 ..... 2013/04/01 3,475
236157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84
236156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73
236155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39
236154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80
236153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345
236152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13
236151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1,999
236150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38
236149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63
236148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62
236147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097
236146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52
236145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02
236144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27
236143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78
236142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69
236141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92
236140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98
236139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66
236138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61
236137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82
236136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36
236135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