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간 바람피운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복수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3-02-25 15:32:37
법아시는분 도움요청해요
아빠는 초등학교 교장 재직중이고요
이십년간 내연녀가 잇고 통장계좌이체내역만 수백만원이고ㅡ현금준건 파악안됨
이젠 내연녀 셋이랑 한패가 되어서ㅡ내연녀집에서 직에서 키우는 개만도 못한취급받는것 같음ㅡ 자식들한테 쌍욕을 서슴지 않음 자기는 끝까지 모르는 사람 모르는 일이라고 ..
엄만 이혼은 절대로 안하겟다고하고 잇는데
그동안 몸싸움 교통사고 등등일이 정말 많앗지만 가족을 감싸지않고 거짓말하기 급급한 아빠를 매장시키고 싶어요 꼭 알려주세요
IP : 203.226.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수
    '13.2.25 3:35 PM (203.226.xxx.182)

    내연녀 셋은 내연녀와 그남편 저희아빠입니다

  • 2. ..
    '13.2.25 3:36 PM (110.70.xxx.47)

    소송을 통하지 않으면 매장이 어려워요ㅜ
    어머니 본인이 의지가 확고하셔야 하는데...
    젤 쉬운 방법은 학교홈페이지나 교육청 투고 혹은 인터넷에 실명공개등이 있겠네요...
    어머니께서 맘돌리셔서 이혼소송하고 위자료 받아내는게 최선일듯 한데요ㅜ
    전 전문가는 아니고 이혼소장 접수한 상태인데 이혼안하시면 아무것도 못해요...ㅜㅜ

  • 3. ..,
    '13.2.25 3:40 PM (211.199.xxx.172)

    엄마가 원하지 않는다면 처벌할 수 없어요.원글님 엄마가 이혼은 안하더라도 상대녀에게 위자료 청구소송은 할 수 있구요.

  • 4. ...
    '13.2.25 3:44 PM (211.199.xxx.172)

    법적으로는 이제와서 이혼하지 마시라고 하세요..아버지 퇴직후 일찍 돌아가시면 어머니가 연금이라도 받게..이혼하고 그여자가 와이프가 되면 연금 그여자가 다 받아요..

  • 5. 원글님 어머니가 이혼의사가 없으면
    '13.2.25 3:44 PM (123.212.xxx.135)

    할 수 있는일이 별로 없어요.
    학교홈피나 교육청에에 알리면 파면당하실텐데, 원글님 아버지가 실직상태가 되어 어머니께서 경제적인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고요.
    게다가 같이 살면서 그 원망을 어찌 다 들으시려고..

    더군다나 내연녀 남편까지 합세했다면...
    그나저나 참 별일이 다 있네요. 내연녀 남편까지..
    그렇다면 더 할수 있는 일이 없어요.

  • 6. 점점점점
    '13.2.25 4:27 PM (211.193.xxx.24)

    퇴직후 연금나올때 기다리시는게..
    이혼하면 연금도 재산분할해서 일정액 엄마가 받을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733 중1 8교시 수업 일주일에 4번 인가요? 5 .. 2013/03/14 900
228732 베란다에 식기세척기 설치해보신분.. 12 ... 2013/03/14 7,703
228731 누드로 쇼핑히면 40만원어치 준다고 하면 하실건가요?(펌) 11 ... 2013/03/14 2,581
228730 부모가 공부잘하는데 아이가 못할확률? 8 ... 2013/03/14 1,973
228729 한라산 등반 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4 여우비 2013/03/14 2,669
228728 혹시 최면치료 하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 체면?최면 2013/03/14 1,873
228727 린스대신 구연산 사용하시는 분들.. 사용감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4 구연산 2013/03/14 3,971
228726 미국처럼 섬머타임 실시하는 나라는 별 불만들이 없나봐요?? 20 섬머타임 2013/03/14 2,316
228725 여기 가보신분 계세요? 1 /// 2013/03/14 371
228724 워드로 만든 표에서 작은네모를 클릭하면 x표시가 자동으로 나오는.. 1 MS 워드 .. 2013/03/14 606
228723 왜 시중김치는 조리하면 맛이없죠? 8 ㅇㅇ 2013/03/14 1,459
228722 뉘집 아들인지... ^^ 17 ^^ 2013/03/14 4,674
228721 김치찌개에 달래넣으면 3 너머 2013/03/14 1,069
228720 여학생 자녀들 매일 머리 감나요? 13 샴푸 2013/03/14 3,022
228719 사귈때 반말 ...존댓말 ...어찌할까요.. 11 연애 2013/03/14 2,216
228718 생리때만되면 배 빵빵해지시는 분 계세요 16 내 배 빵빵.. 2013/03/14 23,754
228717 드디어 변기 뚫렸어요~ ㅋㅎㅎ 3 ^^ 2013/03/14 1,330
228716 독일은 아직도 인종차별이 꽤 있다는데 33 ... 2013/03/14 4,570
228715 슈에무라 눈썹 펜슬 쓰시는분! 7 +_+ 2013/03/14 2,874
228714 리큅 건조기 필요하신분... 5 혹시 2013/03/14 1,992
228713 스위스 여행해 보신 분 계세요? 16 ... 2013/03/14 2,450
228712 아까 남편이의사라하신82쿡님 1 2013/03/14 1,194
228711 요즘 아이들은 매너?가 좋아요. 4 이것도 매너.. 2013/03/14 1,141
228710 장류 보관 힘들어 2013/03/14 582
228709 매일 아침 도시락 싸시는 분 계세요? 6 반찬걱정 2013/03/1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