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늘까지만 먹어야지 하는게 벌써 언제부터인지..
뭐 싸게 풀리면 나도모르게 결재중이고.. 어제밤에도 테레비에서 군고구마 궈먹는거보고 정신차리니 고구마가 이미 내 손에 들려있고... 아침에도 파파존스 거의 반값뜬거 보고나서 정신차리고 보니 지금 따끈한 피자한판이 저희집으로 오고계십니다.
나름 몸생각한다고 버섯시금치 들어간 웰빙메뉴로.. 하지만 어쨋든 피자는 피자라는 함정... 다이어트는 언제하나요..
일단은 싸게샀으니 기쁘게 먹고.. 마음편하게 날씨풀리면 다욧걱정은 봄부터 할까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