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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잡지두께의 뱃살 빼신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아...절망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3-02-25 15:22:29

출산...뭐 핑계일수도 있겠지요.

근데..출산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이 배가 미혼일때랑은 다르거든요.ㅠㅠ

 

탄력이 있을땐 볼만했는데, 13년정도 되니..늘어지는거 아시죠...ㅡㅡ

 

팔,다리.허리도 뒤에서 보면 나름 s라인입니다...

스키니도 입고..허리바지도 입습니다..

그런데..허리엔 늘 튜브가 생기네요.

늘씬해보이는 청바지 입고, 적당히 붙는 탑을 입었는데,

의자에 앉으면 무너지는 ...

배쪽엔 확연히 느껴지는 햄들...아니..지방덩어리들.

배만 아니면...이노무 배만 아니면..흑흑...

 

저 탄수화물 많이 끊었어요..(빵순이,떡순이였는데, 거의 안 먹어요.)

음식도 소식하고, 기름종류..짠거.매운거 거의 안 먹어요..

(작년에 소식습관들이다보니 저절로 변했어요.근데도..이 배는 들어가지 않아요. 운동을 안해서겠죠?)

 

다만...워낙 저질 체력이라 운동을 못해요.

저녁에 학교운동장 30분 걷기가 운동의 다입니다.

(처녀땐 에어로빅도 하고, 헬스도 했습니다만..

헬스는 그곳의 공기가 답답해서 매번 등록했다가 포기했어요.ㅡㅡ)

 

윗몸일으키기. 훌라후프, 요런거 하면 빠질까요?

어젯밤  E.T처럼 나온 배를 보니...늘씬은 아니더라도 이 배만..배만 좀 어찌할수 없을까 싶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부디...단 한분이라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처방을 부탁드려요~^^

IP : 221.165.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법이라면
    '13.2.25 3:46 PM (121.135.xxx.16)

    무식한 방법이지만 전 보정속옷 도움을 받았는데요 웨이스트니퍼를 근 한달정도 했던거 같아요 한3일은 넘 답답해서 잠두 못자구 밥두 잘 못먹었던거 같아요 밥먹을때랑 소화될때까지만 잠깐 벗어두고 24시간 하고 있었어요 3일정도가 고비고 지나면 뭐 견딜만하구요 배나와서 못입음 엄청 배아플 몇 않되는 고가의 옷을 주르륵 걸어두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고비를 넘겼내요...반만 윗몸 일으키기 중간중간해주면서 근력키우고 하니 니퍼 벗고도 배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그 이후엔 먹는 양두 줄어들고 배가 좀 나온다 싶음 배에다 힘주고 있는게 습관이 됐어요 덕분에 아직 결혼전 입었던 옷들 다입어요 아 근데 전 출산후 1년정도에 했던 방법이라 모두에게 해당된다할순 없지요 저두 이제 마흔이 넘어 저걸 또하라하믄 글쎄요 ??? 이긴 합니다

  • 2. 저도...
    '13.2.25 3:52 PM (121.130.xxx.99)

    출산직후부터 니퍼착용...
    오히려 처녀적보다 더 날씬해지더라능,
    근데....둘째출산후부터는 안되더군요.

  • 3. 보험몰
    '17.2.4 9:58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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