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 딱 35되었습니다...음...
작년 말부터 그렇네요...^^
평소엔 그냥 썬크림 정도만 바르고 립밤 정도만 바르고 다녀요..
주로 아이 픽업에 마트 정도 다니거든요...
화장하는걸 즐겨 하지도 않고 그래서...
지하철 타고 어디 가거나 하면 화장을 좀 옅게 하는 편이구요..
작년 한 11월 12월....
좀 이유 모르게 좀 아프긴 했었어요...
그렇게 잘 아프고 그런 체질이 아닌데...
한 두달을 좀 골골골 거리더라구요...
그리고선...
올해 들어...
그냥 썬크림만 바르고 동네 다니니...
보는 사람들이 한번씩...
저보고 어디 아프냐고...물어요...아흑...
음..
그전까진...그래도 쌩얼이라고 해서...
어디 아프냐고 까지는 안들어 봤는데...
작년에 한 두달 골골골 거리고 나서는....
눈밑에 타크 써클이..확...
올라 오면서..
한번씩.. 다크 써클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공..
아프냐고 묻는 분도 많고...^^
이젠..정말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화장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