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보면 멋이라고는 모르는 아줌마일때 뽀글이 파마이다가
뭐 맘잡고 예뻐지는거보면 드라이 잘된 머리더군요.ㅎㅎ
저도 이제 뽀글이에서 좀 벗어나려는데 어떻게 스타일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호정이 머리가 지금은 좀 웨이브가 풀렸는데 처음에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굽실대는 물결모양.. 이거 어떤 파마하면 저렇게 나오나요?
파마는 일반펌 하더라도(아마 특수펌이겠지만)
말릴때랑 손질이 중요하죠
찬바람으로 말아가며 말리고
필요에따라 세팅기로 말아주고요
근데 그 머리스타일 지금 트렌드에 역행인듯해요
주연조연 생김새 떠나서
서영이같이 자연스런 스타일이 유행이기도하고
보기에도 백만배 예쁘네요
그 곱실머리... 저는 말리고싶어용
윗분... 대딩 딸아이가 그머리 했는데 이뻐요.
시대에 역행이라 하시면...ㅠㅠ
일단 머리 감고 에센스등을 발라서 촉촉한 감을 유지시켜야 하구요. 말리면서 손가락으로 감는다던지 해서 웨이브를 살립니다. 딸래미 하는거 보니까...
뭘 하셔도 예쁠 나이입니다~~~~~!
윗윗님~ 따님 어떤 파마라고 하던가요?
미용실가서 말해보겠지만 어떤 종류의 펌인지 미리 알고 싶어서요.^^
그리고 첫댓글님 조언 감사해요.
근데 제가 머리가 짧아서 서영이 머리는 안되고.. 사실 저는 그 머리 안이쁘더라구요.
(완전 제 기준이구요. 여기서 서영이 파마 이쁘다는 글 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