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십대 초반인데 아직 시집도 안갔습니다.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가 거울을 쳐다보니..허걱..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까봐요..
일단 조금 날 풀리면 운동을 시작할것이고..
단기간에 좀 예뻐질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저 요즘 운동화에 머리질끈...안경쓰고 다닙니다..
삽십대 초반인데 아직 시집도 안갔습니다.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가 거울을 쳐다보니..허걱..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까봐요..
일단 조금 날 풀리면 운동을 시작할것이고..
단기간에 좀 예뻐질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저 요즘 운동화에 머리질끈...안경쓰고 다닙니다..
빠지면 이뻐보이긴 하는데요,,ㅎㅎㅎ 그럼 우선 화사한 봄옷으로 입고 다녀보세요 칙칙한 색 옷보다는 화사한걸로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뭐 좋은일 있어 하는말 들을겁니다
절대로 집에서 요리하지마세요.
무조건 사먹거나 빵같은거 과일 간단하게 먹구요.
매일 목욕탕 고고...
경락마사지 일주일에 2회이상
매일밤 얼굴에 에센스 크림 듬뿍듬뿍
딱 100일만 저 생활하면요.
몸에서도 향이나고 온몸이 나긋나긋해지는거 느낄 수 있어요.
점점님 집에서 요리하면 안돼나요~? 저도 예뻐지고 싶어서..ㅎㅎ
머리색도 염색해보세요 밝은톤으로요. 저도 최근 기분 울적해서 밝은톤으로 염색했더니
훨씩 세련된 분위기 나보이구요,그냥 질끈 묶어도 염색 덕분인지 예전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돈 좀 여유 있으시다면.. 얼굴 잡티 제거 싹~!
집에서 요리하지 말라는 댓글 귀여우면서도 공감 ㅋㅋㅋ
저같은 사람도 집에서 요리 시작하면 끝도없어요.
저도..밖에 음식먹으면 더 살이 찌는느낌이더라구요..힘들군요..다이어트..ㅠㅠ
사람이 집에서 요리하면 이상하게 몸이나 머리에 냄새가 배이더라구요. - -;;
아짐들의 비애라는...
처녀때처럼 체향이 은은하게 날려면 집에서 절대로 가스렌지 앞에 서면 안돼요.
머리 언제 하셨나요? 일단 머리가 단정해야 예쁘지요. 잘 어울리는 머리스타일 찾아서 하시고 염색도 밝게 하세요. 머리색이 어두우면 피부가 밝은톤이 아닌이상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집에서도 피부 관리 꾸준히 하시고 정돈된 눈썹 .. 중요해요. 생각보다 눈썹이 얼굴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큽니다. 본인이 다듬기 힘들면 왁싱 추천드려요. 속눈썹 연장 하셔서 긴 속눈썹이 되면 화장 안해도 표정이 풍부해 보여서 예쁩니다. 한번 하시면 계속 해야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안 한거랑 차이가 커서 계속 하게 되네요. 그리고 손,발톱 깨끗하게 정돈하시구요. 저는 손톱이 지저분하면 하루가 짜증이 납니다. 네일 하시든지 아니면 기본케어라도 꾸준히 받으시면 좋아요. 우선 몸이 어느정도 만들어진 후에 옷은 어울리는 걸로 코디하시구요. 그리고 안경쓰고 예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 렌즈 끼시면 더 예뻐보이실 거예요.
네..일단 새까만 머리부터 염색 좀 해볼까봐요..
점은 예전에 제거했는데..확실히 얼굴이 맑아보이구요..
세안후 크림 듬뿍..
오늘 퇴근후 일단 목욕탕..
다른 것도 좀 추천해 주세요.
다같이 예뻐져요~^^
참 목욕탕에 매일가서
머리감고 트리트먼트 듬뿍 처덕처덕 바르고 수건으로 머리 싸매고
싸우나도 왔다갔다 머리결도 보수하구요.
일때문에 해외갔다가 저런 비슷한생활 몇달했는데 - -
사람이 때깔이 달라지더라구요.
살이 있어도 참 나긋나긋한 오동통한 보기좋은 살로 보이고
요는 단시간에 이뻐져야하자나요.
일단 안경벗으시고
미용실가서 머리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시고
긴머리면 볼륨매직하시고
피부과가서 상담후 레이져쏘고 보톡스 혹은 동안주사 맞으시고
옷가게가서 몸매 이뻐보이는 원피스사서 입으세요.
여자는 해어스타일과 윤기나는 피부.
여기에 살만 안찌면 됩니다.
결국 나를 가꾸는데 부지런해지고 시간 들여야 하는것 같아요. 매일 매일 화장하세요. 싼화장품 많이 사서 막 화장 열심히 하고 그걸 즐기시고요. 안경 운동화 노노노노. (나도 그게 얼마나 편한지 왕공감 ㅋㅋ 우리 그러지 말아요 ㅋㅋ)
일단 안경벗으시고
미용실가서 머리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시고
긴머리면 볼륨매직하시고
피부과가서 상담후 레이져쏘고 보톡스 혹은 동안주사 맞으시고
옷가게가서 몸매 이뻐보이는 원피스사서 입으세요.
여자는 해어스타일과 윤기나는 피부.
여기에 살만 안찌면 됩니다. 222222222222222
밥대신 빵 과일은
오히려 부작용생겨요~~
살빼고 보톡스
패션잡지 보면서 피부과, 미용실과 친해지세요~~~~
단, 돈은 정말 끝도 없이 든다는........
I2pl하세요 바로 물광피부되요 투명하고 맑아짐 & 보톡스나 필러로 손보세요 그리고 미용실가서 머리하세요
저도 32살에 결혼했어요. 일단 안경 빼시고 아주 자연스러운 써클렌즈 끼세요. 연하게 화장하시고, 마사지샵 일주일에 2회 정도 다니시고 운동(요가나 헬쓰, 복싱 같이 몸매 라인 잡아주는 것들) 시작하세요. 퓨어피지의 슈가럽 쓰시면 몸에 향내가 아주 진동을 합니다. 저는 화이트진저릴리 그거 좋아해요. 옷과 머리는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잘 하는 미용실 수소문해서 헤어디자이너랑 원글님이 원하는 컨셉 상담하셔서 님의 얼굴형과 직업에 어울리는 머리로 스타일링 하시고(이때 사진 같은거 가져가심 더 도움 많이 되어요.) 수시로 패션잡지 보시고 예쁜 옷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드나들면서 감각 키우세요. 실제 쇼핑은 동네 로드샵이나 여유되면 백화점 같은 곳에서 입어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쇼핑은 저 같은 경우는 혼자 가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혹시 이전에 옷 많이 사입고 실패해본 경험 없으시면 센스 좋은 친구분 데려가셔서 평가받고 사시어요. 더욱 예뻐지세요!
피부과, 미용실에 돈 투자하는게 답.
아 옷은 기본으로 몇벌만 사시고.
타고 나기를 센스가 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급하게 예뻐지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186 | 금요일 서울가려고 하는데 어디가좋을까요? 2 | 신디 | 2013/02/25 | 626 |
223185 | 어린이집 선생님들~ 부담없는 감사선물 뭐가 있을까요? 4 | 졸업 | 2013/02/25 | 2,252 |
223184 | 오늘 웃긴일이 있어서.. 9 | 말을 못알아.. | 2013/02/25 | 2,310 |
223183 | 티팟 ... 추천해주세요~ 3 | .... | 2013/02/25 | 1,475 |
223182 | 차화연.. 10 | 뉴스보기실타.. | 2013/02/25 | 4,861 |
223181 | 보통 유치원들 공부 어느정도 시키나요? 1 | .. | 2013/02/25 | 823 |
223180 | 저도 결혼이 하고싶어요 17 | tree | 2013/02/25 | 2,867 |
223179 | 통도사 서운암 된장 8 | /// | 2013/02/25 | 5,208 |
223178 | 박근혜 대통령 3 | @@ | 2013/02/25 | 950 |
223177 | 주말부부 또는 주말연인 4 | ㄴㄴ | 2013/02/25 | 1,572 |
223176 | 군자란 언제 4 | 피나요? | 2013/02/25 | 668 |
223175 | 조미김으로 김밥쌀수있나요? 13 | 급질 | 2013/02/25 | 6,004 |
223174 | 오리 기름은 먹어도 되나요? 8 | 햇볕쬐자. | 2013/02/25 | 6,690 |
223173 | 쌍둥이 사주 8 | 궁금 | 2013/02/25 | 3,501 |
223172 | 아들 25세인데요 실비보험에 대해 묻고 싶어요 6 | 실비 | 2013/02/25 | 1,112 |
223171 | 금슬 좋고 사이좋은 부부이신 분들.. 59 | 새댁 | 2013/02/25 | 16,526 |
223170 | 파산신청은,,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야만 신청할수 있나요? 3 | ... | 2013/02/25 | 1,739 |
223169 | 여고생들 요즘 대부분 자기가 옷 사입나요? 9 | ... | 2013/02/25 | 1,417 |
223168 | Big booty bitches 무슨 뜻인가요? 6 | ... | 2013/02/25 | 3,941 |
223167 | 보톡스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 공감 | 2013/02/25 | 443 |
223166 | 뉴욕 한달 여행의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8 | 떠나고 싶오.. | 2013/02/25 | 2,285 |
223165 | 헉.. 탄허스님..놀랐어요. 7 | 충격 | 2013/02/25 | 6,927 |
223164 | 부천, 역곡 사시는 분들 주택구입 조언주세요. 2 | 동글이 | 2013/02/25 | 1,222 |
223163 |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하는거 아닌가요? 6 | 진짜 짜증 | 2013/02/25 | 2,343 |
223162 | 온 집안 가득 삼겹살 냄새가 안빠져요 ㅜ 10 | ㅜㅜ | 2013/02/25 | 3,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