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2억 6천. 서울에 살 만한 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이사걱정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3-02-25 13:57:20
직장은 여의도입니다. 현재 동탄 거주 중. 내년에 인서울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수는 자녀가 둘(3,5세)이라 33평대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동탄에서 41평 거주 중인데 서울 가기 위해 평수 줄일 생각입니다.

거리는 여의도에서 맥시멈 한 시간 거리로 찾고 있어요. 동탄은 출근은 도어 투 도어 1시간 30분인데 퇴근이 2시간입니다.
추천해주실 곳 혹은 현실적인 얘기 가감없이 부탁드려요.
IP : 211.243.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너
    '13.2.25 2:30 PM (211.234.xxx.252)

    신도림에 33평있어요 2억8천할듯 구로동으로 신도림동도있나 몰겠네요 여의도 버스로 20분전용차로라 바로고요 학군은3,5세면 그냥그래요

  • 2. oo
    '13.2.25 2:38 PM (14.34.xxx.115)

    여의도면 염창동 알아보세요 학원도 목동을 이용하고 거리오 가깝고 괜찮아요 지하철도 있구요

  • 3. ㅇㅇㅇ
    '13.2.25 3:52 PM (182.215.xxx.204)

    흑석동 노량진 상도동 라인은 그 예산이면
    오래됐거나 (20년 족히넘은) 위치가 많이 빠지거나
    브랜드 없는 아파트 아니면 27-8평대 가격이에요
    평수를 어느정도 원하시면
    동네 포기하고 조금 더 멀리 가실 수 밖에 없어요

  • 4. 음..
    '13.2.25 3:59 PM (59.14.xxx.62) - 삭제된댓글

    신도림역 대림동 코오롱아파트
    신도림역 대림동 현대3차
    신도림역 쌍용플래티넘.. 요건 오피스텔...
    신도림역 대림동 성원아파트...2동짜리..

    위모두 30평대 2억6천이면 남을듯..

  • 5. 신길동
    '13.2.25 4:13 PM (58.143.xxx.140)

    영등포구 신길동이 여의도와 가까운데
    시세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1986년에 지어진 우성2차 같은 경우 30편대가 그 시세네요.
    바로 옆에 대길초등학교 있구요
    얼마 전에 그 근처에 한살림도 생겼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사했지만 친정이 그 근처였어요.

    새 아파트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만큼 비싸네요.

    한번 방문해보세요.

  • 6. 부천 범박동
    '13.2.25 6:01 PM (59.16.xxx.47)

    현대 아파트 대단위 단지에 학군은 부천관내에서 상동과 비슷한 일신초 일신중이 있어요

    평수들이 33평이상 대형이라 학교분위기 좋고
    일단 여의도까지 버스 한번에 여기가 종점이라
    앉아서 1시간 이내로 출퇴근 가능합니다

    신길 우성 근처가 사무실인데
    그동네보다 훨 학군이 좋습니다

  • 7. 부천 범박동
    '13.2.25 6:01 PM (59.16.xxx.47)

    그리고 전세값이 서울보다 저렴하다는거

  • 8. 이사걱정
    '13.2.25 6:03 PM (114.204.xxx.46)

    답변 감사드려요^^
    신랑이랑 상의해 봐야겠어요.

    양평은 어떤가요? 혹시 아시는분 정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614 아이큐 얘기가 나와서 여쭤요~ ... 2013/04/23 465
243613 장옥정 보시는 분들 있어요? 25 장옥정 2013/04/23 3,280
243612 일주일뒤 이사.. 집청소하기 정말 싫네요 . 3 귀찮아 2013/04/23 1,389
243611 욕좀 해주세요!!! 2 열불나 2013/04/23 501
243610 로이킴 목소리 좋네요 13 오호~ 2013/04/23 2,412
243609 청춘의 나에게 돌아간다면 16 ㅡㅡ 2013/04/23 2,047
243608 오늘 미남얘기가 많아서...미녀얘기도..^^ 미남미녀 2013/04/23 1,229
243607 버릇없는 빌 게이츠 10 감히 2013/04/23 3,098
243606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373
243605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429
243604 역촌동 구산동 연신내 근처 어른들 모시고 갈 곳 추천해주세요 ^.. 2 외식 2013/04/23 1,768
243603 뭐래도 기내식은 여행의 꽃임 31 누가 2013/04/23 4,765
243602 제가 잘못한 것은 알겠는데. 9 휴휴 2013/04/23 2,241
243601 포스코 왕상무 기록읽으니. 4 앙꼬 2013/04/23 4,130
243600 족벌경영진의 횡포에 미래를 빼앗긴 경북외대생들을 도와주세요! 3 참맛 2013/04/23 999
243599 세정 방법을 바꾸었더니 2 2013/04/23 1,592
243598 도데체 이 남자는 ---나인 11 다람쥐여사 2013/04/23 2,219
243597 요즘은 이성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8 .,,, 2013/04/23 1,925
243596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18 신의한수2 2013/04/23 3,208
243595 전문대 세무회계과 전망있을까요? 1 2013/04/22 7,386
243594 흑인도 잘생겼어요^^ 13 김장미엄마 2013/04/22 3,200
243593 (별얘기 없어요) 얼마전 사주글 보고 ㅇㅁ 철학관에 전화상담해봤.. 6 ..... 2013/04/22 3,824
243592 당분간 친정에 안가려구요 1 힘들다 2013/04/22 1,278
243591 공부안하는딸 미워죽겠어요 3 ᆞᆞ 2013/04/22 2,010
243590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