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맘 먹고 인센티브 받은 돈을 모두 사회단체에 기부했어요.
마사지를 받을까 명품백을 살까 피부 스켈링을 받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기부로 낙찰!!
저 잘했죠?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인센티브 받은 돈 모조리 기부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요술공주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3-02-25 13:01:29
IP : 112.175.xxx.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5 1:02 PM (223.62.xxx.36)마음이 명품이시군요...짝짝~~~♥♥
2. 훠리
'13.2.25 1:02 PM (116.120.xxx.4)와 대단하세요.
맘만 먹엇지 실천하기 쉽지않은데.
장하세요^^3. ...
'13.2.25 1:02 PM (210.104.xxx.130)님. 짱이세요. 생각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4. ..
'13.2.25 1:03 PM (59.0.xxx.193)마음이 명품이시군요...짝짝~~~♥♥22222222
5. ...
'13.2.25 1:03 PM (115.136.xxx.55)정말 대단하십니다.
내놓으라 하는 부자이면서 1만원 기부조차 안 하는 사람도 많은데, 훌륭하십니다. 아름다우신 분!6. ^^
'13.2.25 1:05 PM (39.121.xxx.55)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궁디 퐝퐝!!!!
기부한거 몇배로 더 좋은일이 생기실꺼예요..7. 요술공주
'13.2.25 1:07 PM (112.175.xxx.17)기부가 생각보다 쉽네요. 그냥 눈 딱감고 계좌이체만 하면되요. 근데, 기분이 좋아지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가네요. :)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82쿡 회원님들(__)~
8. 이팝나무
'13.2.25 1:08 PM (115.140.xxx.135)궁디퐝퐝,,,,,,,,,,,물광피부보다 더 빛나십니다.내내 좋은일만 생기시길,,,,,
9. 요술공주
'13.2.25 1:08 PM (112.175.xxx.17)ㅇㅇ/제가 좀 유치해요. 좋은일은 칭찬받고 싶거든요.ㅋㅋㅋ 자랑 좀 해봤습니다. 불편하시면 플리즈 스킵~
10. 부러워요
'13.2.25 1:12 PM (180.70.xxx.34)저도 마음만 하고싶다하지 나갈기 바뻐 실천을 못하네요
진짜 마음이 명품이시네요11. ㅇㅇ
'13.2.25 1:14 PM (39.119.xxx.206)와우~ 칭찬해주고 싶네요~
12. ....
'13.2.25 1:14 PM (203.170.xxx.10)말은 쉬워도 실천에 옮기기 진짜 힘든데 대단합니다..멋지시고 저도 박수드려요!!!
13. ㅇㅇ
'13.2.25 1:15 PM (59.27.xxx.237)본받고 싶어요. 그리고 왕창 칭찬해드려요~~
14. 이런건
'13.2.25 1:23 PM (211.219.xxx.62)칭찬 받아야죠..
익명게시판인데.. 실명 게시판에서라도 칭찬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말은 쉬워도 참 어려운데요..15. 음
'13.2.25 1:24 PM (115.161.xxx.253)진심으로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마음도 큰 부자 시네요^^
16. 올리브
'13.2.25 1:25 PM (116.37.xxx.204)대단하십니다.
진정 부자시네요.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17. 박수요~~
'13.2.25 1:28 PM (180.69.xxx.105)아이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실 겁니다!!
18. 지나모
'13.2.25 1:30 PM (117.111.xxx.7)이뻐요
그런걸 실천하기가 쉽진 않거든요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되네요19. ㅇㅇ
'13.2.25 1:32 PM (116.34.xxx.26)박수받아 마땅하십니다. 짝짝짝~~~~~~~~~~~~~
20. 들국화
'13.2.25 1:32 PM (221.166.xxx.196)마음이 명품 ....대단하세요
21. 당연히
'13.2.25 1:35 PM (211.60.xxx.140)칭찬 받으셔야죠. 저도 기쁘게 축하드립니다.
22. 최고예요!
'13.2.25 1:35 PM (119.203.xxx.188)칭찬스티커 하나 꾹~
23. 저도 칭찬
'13.2.25 1:39 PM (221.140.xxx.12)마음이 명품이시군요...짝짝22
기분 좋아지고 자신감이 업되셨다니 기부의 참맛을 누리셨나 봐요.24. ...기부도
'13.2.25 1:55 PM (175.117.xxx.14)잘 모르고 기부하면 엉뚱한 사람 배불리는 일이 생길 수가 있어서요....기부하는 돈이 제대로 쓰이는지도 잘 알고 기부하셔야 해요..요새는 하도 도둑놈들이 판을 쳐놔서....기부야 좋은 일이긴 하지만 도둑놈들이 중간에서 가로채면 선한 행동이 수포로 돌아가는 수가 있거든요.
25. 솔직한 마음
'13.2.25 2:20 PM (211.179.xxx.245)뭐하로................;;;;
26. 오늘부터 명품녀~
'13.2.25 2:22 PM (111.118.xxx.36)두 번 생각해도 쉽지않은 일이죠.
저도 본받아 더 늘이겠습니다. 약속!
82에 좋은 영향을 끼치셨어요 원글님~♥
읽고 또 읽고...ㅎㅎㅎ27. jacklyn
'13.2.25 2:23 PM (61.105.xxx.192)훌륭하세요~
28. 짝짝짝
'13.2.25 3:25 PM (114.207.xxx.111)정말 대단하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미소중 ㅋㅋ)
생각은 해도 실천은 어려운게 기부인데... 원글님 마음씨가 정말 곱고 예뻐요 ♡
마사지 안받았어도, 원글님은 꼭 송혜교 피부될거에요 ~~ !!!!!29. 그게
'13.2.25 5:39 PM (183.102.xxx.64)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훌륭하신 분이고 존경합니다. 복 받으세요!
30. 멋진분~~
'13.2.25 9:35 PM (182.212.xxx.21)그 고운 마음이 정말 예쁘고 대단하세요.
멋져요. 자랑 많이 하셔도 될듯해요.
인센티브 받은 전액(일부라도...) 기부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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