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 나무발판 놔두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2,103
작성일 : 2013-02-25 12:38:29

화장실 변기앞쪽에  나무발판 (?) 혹시 놔두시는 분 계신가요?

화장실 슬리퍼 안신고 들어가니 편하다고들 하는데..  곰팡이는 안생기나요?

욕실자체가 다 고만고만한데..  발판까지 놔두면  어수선해보일지.... 아님... 의외로 괜찮은지...

사용하고 계신분들 의견듣고 싶어요^^

IP : 39.113.xxx.1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2:41 PM (112.146.xxx.7)

    저희집은 100KG에 육박하는 남편이 밟아서 다 뿌러뜨렸어요. 그 뒤론 안 써요.

  • 2. ...
    '13.2.25 12:45 PM (115.136.xxx.55)

    계속 물 튀어서 발 젖고 항상 그 발판이 습기차게 느껴져서 전 별로던데요.
    볼일 볼 때 슬리퍼 신는 게 귀찮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서..

  • 3. 발판
    '13.2.25 12:46 PM (180.182.xxx.94)

    별로에요..윗님들 말씀처럼 곰팡이 쓸고

  • 4. ..
    '13.2.25 12:59 PM (59.0.xxx.193)

    천리도 아니고 그냥 바로 슬리퍼 신으면 되는데.....청소할 때 걸리적 거리고...

    물에 튀면....까맣게 되고....별로예요.

  • 5. 고무발판
    '13.2.25 1:02 PM (183.109.xxx.41)

    고무로된거 있어요. 나름 색감도 있고. 물로 후다닥 씻으면 되고
    전 좋아요. 애들도 있고 해서 화장실 바로 열면 신 안 싣고 가도 되고

  • 6. ..
    '13.2.25 1:04 PM (222.109.xxx.13)

    전 10년 넘게 발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변기쪽뿐만 아니라 욕실바닥 전체에 깔아서 건식으로 뽀송하게 사용해요. 욕조는 샤워커튼 치고 사용해서 물 튈 일이 없구요. 욕조옆에는 발타월 한장 깔아두구요. 나무발판 깔면 바닥 높이도 거실하고 비슷하게 높아지고 슬리퍼 없이 들락날락 너무 편해요.

  • 7. 도로시~
    '13.2.25 1:04 PM (71.237.xxx.42)

    어린아이가 있는 저는 전세살때 나무발판을 욕실 전체에 깔았어요.
    결론은 강추~!!! 아이들 물기있으면 슬리퍼 신고도 미끄러지거든요. 근데, 나무발판깔만 샤워하거나 세수할때 물이 바닥에 흘러도 금방 발라서 좋았고, 아이들도 쉽게 들락날락 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발판 가끔씩 들어내고 청소해주면 곰팡이 생기지 않아요~
    전, 특히 어린 아이가 있다면 강추합니다.

    지금은 제집 장만하면서 욕식 건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타일을 그렇게 깔았거든요.. ^^

  • 8. ㅇㅇㅇ
    '13.2.25 1:29 PM (182.215.xxx.204)

    더러워요.. 곰팡이 및 발판아래 습하구요
    아예 건식으로 쓰는거 익숙해지니 문제없어요

  • 9. ..
    '13.2.25 1:33 PM (106.242.xxx.235)

    전 강아지가 화장실 배변을 하는지라 나무발판 깔고 씁니다
    대형으로2개만 놓고 써요
    강아지 쉬하면 락스 섞어서 닦아내고 물기좀 내려가면 다시 깔아요.

    곰팡이 안핍니다
    관리안하면 피는거죠..

    슬리퍼 안신어도 되니 편하고
    샤워하거나 물쓸때는 발판 올리고 써요
    존 좋아요
    프라스틱이 오히려..때끼고 관리가 더 나빴어요

  • 10. dlfjs
    '13.2.25 1:43 PM (110.14.xxx.164)

    변기 쓰자고 슬리퍼 신기 귀찮아서 주방용 깔았어요
    나무도 써봤는데 낡긴해도 곰팡이 안펴요

  • 11. 천비화
    '13.2.25 1:57 PM (61.252.xxx.3)

    전 좋더라고요.
    사실 욕조안에 샤워커튼하고 사용하게 되니 물도 안튀고해서 곰팡이는 모르겠고요.
    아이가 있으니 그냥 문열고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 12. 공주병딸엄마
    '13.2.25 2:15 PM (218.152.xxx.206)

    정말 좋던데요?
    아이들 신발 안신고 들어가서 화장실만 사용할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512 금슬 좋고 사이좋은 부부이신 분들.. 59 새댁 2013/02/25 16,572
223511 파산신청은,,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야만 신청할수 있나요? 3 ... 2013/02/25 1,751
223510 여고생들 요즘 대부분 자기가 옷 사입나요? 9 ... 2013/02/25 1,424
223509 Big booty bitches 무슨 뜻인가요? 6 ... 2013/02/25 3,986
223508 보톡스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공감 2013/02/25 452
223507 뉴욕 한달 여행의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8 떠나고 싶오.. 2013/02/25 2,294
223506 헉.. 탄허스님..놀랐어요. 7 충격 2013/02/25 6,940
223505 부천, 역곡 사시는 분들 주택구입 조언주세요. 2 동글이 2013/02/25 1,234
223504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하는거 아닌가요? 6 진짜 짜증 2013/02/25 2,363
223503 온 집안 가득 삼겹살 냄새가 안빠져요 ㅜ 10 ㅜㅜ 2013/02/25 3,857
223502 알아두면 좋은 '명예훼손' 관련 법상식 법상식 2013/02/25 948
223501 엄마땜에 미쳐버리겠네요 1 ㅁㅁㅁㅁㅁ 2013/02/25 1,082
223500 초등과외수업 받는중인데..... 8 이벤트 2013/02/25 3,008
223499 집안 곳곳 버릴것 모으니 많네요. 13 얼음동동감주.. 2013/02/25 3,806
223498 지금부산한화콘도예요 근처에분식집있나요? 2 감사 2013/02/25 1,069
223497 스탠드....LED 와 5파장..어떤게 더 나은가요? 1 중등아이 2013/02/25 1,984
223496 낼 졸업식.... 마음 2013/02/25 817
223495 봄옷(아우터)사려는데..검은색상은 별루일까요? 고민 2013/02/25 504
223494 알메주로 장 담궈보신분 계신가요? 4 시험 2013/02/25 2,230
223493 삐용이(고양이) 음악 좋아하나 봐요.ㅎㅎ 7 삐용엄마 2013/02/25 1,087
223492 혹시 김정문 알로에 카운셀러 계신가요? 4 별자원 2013/02/25 1,392
223491 모임 ‘연희동 볼테르’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mooden.. 2013/02/25 559
223490 '민들레 국수집'에 책을 기증할려고 하는데요.. 책을 사랑하.. 2013/02/25 522
223489 친구가 출산했는데 병문안 가야할까요? 9 동료 2013/02/25 3,051
223488 웃음을 아끼는 여자란 무슨 의미일까요? 1 낭만고양이0.. 2013/02/25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