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도 다른사람한테 가볍게끌리는감정 다들느끼시나요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3-02-25 12:35:13
그니까 바람피겟다 이런게아니라

내가현재 애인없으면 이사람한테 호감가졌겠다 하는 감정가지는건

이상한게아니죠?

실제로행동하는게이상하고 비난받는것이죠?

저는 지금애인 좋아하고 헤어질맘없지만 종종매력적인 사람들보면 괜찮은사람이네
라는생각은 하거든요. 근데 워낙 애인잇는데이런마음가지면 이상하게보는 사회같아서..

사람이니 이런마음은 조금조금씩 드는거 죄책감 없어도되는거죠?
IP : 218.237.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2:37 PM (175.223.xxx.184)

    원래 다.그래요.결혼하고도 멋진이성보면 셀레죠.

  • 2. 풍요로운오늘
    '13.2.25 12:39 PM (124.254.xxx.197)

    당연하죠. 그치만 생각만으로 그쳐야죠.

  • 3.
    '13.2.25 12:40 PM (112.171.xxx.251)

    생각만으론 뭔들 못합니까
    맘껏하셔유 애인만 사랑하는 사람 없어요
    행동의 문제죠

  • 4. 결혼했어도
    '13.2.25 12:41 PM (223.33.xxx.121)

    그런 생각들죠ㅡ.ㅡ결혼만 안했음 저런 사람이랑 연애해보고 싳다란 생각 ^^ 생각만요

  • 5.
    '13.2.25 12:45 PM (175.213.xxx.61)

    심지어 꿈속에서는 더한짓도 하는데요 뭐

  • 6. ...
    '13.2.25 12:46 PM (115.136.xxx.55)

    내 애인도 셀 수 없이 할 겁니다ㅎㅎ
    생각만으로야 불륜이든 살인이든--; 입 밖으로 내어 말하지 않을 뿐.

  • 7. 그럼요
    '13.2.25 12:48 PM (117.111.xxx.7)

    결혼했음에도 떨림은있더라구요

  • 8. 당연한 말씀을
    '13.2.25 12:49 PM (108.27.xxx.31)

    단순 애인이 아니라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옵니다.

  • 9. 울남편
    '13.2.25 1:13 PM (96.10.xxx.136)

    빅토리아즈 시크릿 카탈로그 (제꺼) 소파에 펼쳐져 있는거 보고 꼬리 마구마구 흔들다가 걸려서 저한테 엉덩이 맞았어요. 근데 예쁘긴 예쁘죠, 같은 여자가 봐도 ^^

  • 10. ...
    '13.2.25 1:50 PM (110.14.xxx.164)

    남편 있어도 지나가는 내 취향 총각보고 흐뭇하던대요
    왜 저리 쳐다보나 했을거에요

  • 11. 미혼이지만
    '13.2.25 2:1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내 취향 총각보고 흐뭇하던대요2222222222

  • 12. 저도요
    '13.2.25 2:55 PM (119.17.xxx.18)

    좋더라구요 므흣~~ 하니 ㅋㅋ 아이쿠 우리 신랑만 귀여운줄알았는데 넘의 총각도 참 귀엽네 하며 므흣하게 바라보고 남자들 왜 그러는지 알겠다 하며 키득거리고 합니다. 직장에서 젊은 훈남 하나 들어오니 분위기 화사~ 해지는게 유부녀들 분위기 조아지고 이래서 더 스스로 아줌마구나 싶기도 하구요. 머 그렇죠 만지지만 않음 되겠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70 20년간 바람피운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6 복수 2013/02/25 3,093
222369 틀니를 위해 이를 뽑은 분에게 적당한 음식 추천해 주세요. 6 뽀나쓰 2013/02/25 929
222368 외고생 맘들께 여쭤요 6 외국어 인증.. 2013/02/25 1,651
222367 일단 먹겠습니다... 2 먹자 2013/02/25 871
222366 출산후 잡지두께의 뱃살 빼신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3 아...절망.. 2013/02/25 1,875
222365 침대가구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고민 2013/02/25 539
222364 중1,,, 상위권되려면 인강은 필수인가요? 8 이제중1 2013/02/25 2,136
222363 화장안하니까 아프냐고 자꾸 물어요..ㅋㅋ 2 내나이 35.. 2013/02/25 899
222362 어린시절 왕따 경험한 분들 여자집단에서 어떠세요?? 17 ... 2013/02/25 5,798
222361 얼룩이 덜생기게 빨래하는방법 3 ........ 2013/02/25 664
222360 회계사남자 소개받는데요..일반적으로 연봉이..? 25 !! 2013/02/25 14,110
222359 [질문] 풍년 압력솥 2.5L 4인용 가스에 올렸을 때 타는지 .. 5 까뮈사랑 2013/02/25 1,474
222358 제 마음이 민국이 마음입니다... 1 2013/02/25 1,247
222357 주진우의 현대사 -16회 들어보세요 1 주진우 2013/02/25 1,125
222356 예전처럼 의사 변호사 되면 팔자피는 시대는 아니더이다. 11 ::: 2013/02/25 4,861
222355 해운대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3 .... 2013/02/25 5,094
222354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갈아보신 분 계세요? 4 봄날 2013/02/25 1,403
222353 요리 맛있게 잘하는 사람들의 성품은 25 나붐 2013/02/25 6,030
222352 '영욕의 5년 역사에 맡기고'…MB 논현동 사저로(종합) 6 세우실 2013/02/25 596
222351 "그래서 ... 남들이 저 안 좋아해요" 2 ....궁금.. 2013/02/25 982
222350 부산교대역 까지 가려는데요 4 푸르름 2013/02/25 617
222349 액상철분약은 처음에는 잘 안해주나요? 16 종합병원 2013/02/25 2,637
222348 며칠전 아이 지우는 문제로 글을 올렸던 사람이에요. 5 사과 2013/02/25 1,075
222347 어제 별일 다 봤습니다. 7 밀빵 2013/02/25 2,032
222346 새학기 문구류 사러 동대문 가고 싶은데요... 5 동대문 2013/02/25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