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한달된 아기에요
젖이나 우유를 먹으면 트럼을 시켜 줘도 심하게 다 토하길래 소아과에서
소견서를 받아 분당 ㅅ 병원을 갔는데 식도관이 너무 굵어서 좀 뚫어 주면 괜찬을거라 해서
오전에 수술했는데 의사가 뭐 생각보다 관이 굵은게 아니라면서 처음엔 5 라고 했다가 수술후 2라고 말바꿈)
경과를 보고 이상이 있으면 다른 검사 좀 하자고 하네요..
우유먹은 후 심하게 토하는거 말고 특별히 아픈데가 없는거 같은데 괜히 갓난쟁이
고생만 시키는거 같고.. 의사말도 별 신뢰가 안가네요..
아기 키우시는 분 이런 경험 있으시면 조언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