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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가 꼭 성공한 여성대통령이 되길빕니다.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3-02-25 11:39:20
앞으로 5년..
길다면 길고,짧다면 짧지만,,
꼭 성공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여성대통령이 되길빕니다.

IP : 121.136.xxx.3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1:40 AM (125.181.xxx.42)

    여성은 왜 붙여요?

  • 2. 저도 그리생각해요
    '13.2.25 11:41 AM (117.111.xxx.7)

    중도였다 여기글들에 이끌려 문재인뽑았지만
    박근혜가 된이상 성공한 여성대통령이 되었음 하는맘드네요

  • 3. ..
    '13.2.25 11:42 AM (180.65.xxx.29)

    네 그래야죠. 지지 하지 않았지만 실패 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성공한 대통령도 되야 하고
    여성을 위해서라도 성공한 대통령이 되야 합니다 그녀가 실패하면
    앞으로 여성 대통령 진입 장벽이 더 높을것 같아요

  • 4. 성공안해도.
    '13.2.25 11:45 AM (112.151.xxx.163)

    성공했다고 하겠죠. 본인은 행복했다고 하고.

    별로 안중요한듯해요.



    다만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자기가 말한 공약이나 잘 지키길 바래요. 환상속에 있는 어르신들만 실망시키지 말길....

  • 5. 공약..
    '13.2.25 11:46 AM (112.151.xxx.163)

    중 그나마 지킬거 같은거 있나요?

  • 6. 저도
    '13.2.25 11:47 AM (219.251.xxx.5)

    지지 하지 않았지만 실패 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성공한 대통령도 되어야 합니다.222222

  • 7. 동감.
    '13.2.25 11:48 AM (121.187.xxx.63)

    저도 그래요.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여자가 무슨 대통령이예요.."라고까지 하면서 선거방해(!!)를 했지만
    결국 뽑힌걸 어쩌겠어요.
    이왕 뽑힌거 제발 더도말고 덜도 말고 중간이라도 갔음 하는 맘이예요..

  • 8. ......
    '13.2.25 11:49 AM (211.176.xxx.105)

    실패 하는 거 원하는 게 아니라..
    첫단추 끼기도 전에 보이는 문제를 전혀 문제로 보지 않는 사람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아요..

  • 9. 국가를 위해서
    '13.2.25 11:49 AM (175.119.xxx.71)

    국민에게 존경받는, 성공한 대통령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 ....
    '13.2.25 11:50 AM (180.182.xxx.153)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달리고 가시나무에는 가시가 돋는 법이죠.
    가시나무를 잔뜩 심어놓고는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해서 가시나무에 사과가 달릴까요?

  • 11. 훠리
    '13.2.25 11:51 AM (116.120.xxx.4)

    ....님 말씀에 동감.
    에효...

  • 12. 신둥이
    '13.2.25 11:55 AM (14.54.xxx.127)

    취임전 부터 레임덕 입니다.
    꿈 깨시길...

  • 13. ....
    '13.2.25 11:55 AM (180.182.xxx.153)

    승자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이죠.

  • 14. ..
    '13.2.25 11:56 AM (180.229.xxx.104)

    양측이 너무 큰 이질감이 있죠. 승자라고 하여 패자가 따르라 하기엔...
    솔직히 방법이 있다면 나라를 쪼갰음 하네요.
    닭그네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따로 나라를 만들었음 해요..

  • 15. 광장에서..
    '13.2.25 11:57 AM (112.151.xxx.163)

    직접 공약 들었을때, 정말 저중에 하나라도 지켜주면 얼마나 좋을까? 였어요.

    당선되자마자 하나씩 변명하면서 말바꾸는데 급실망했어요.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 16.
    '13.2.25 11:58 AM (125.177.xxx.83)

    싹이 노란 씨앗이 과연 무럭무럭 자라서 줄기뻗고 뿌리 튼튼하고 달디단 열매를 맺던가요?
    싹수가 노오~라면 백중구십구는 시들어 죽던데....

  • 17. ...
    '13.2.25 12:02 PM (58.234.xxx.69)

    ....님 말씀에 저도 동감. 333333

    뽕그네 수준보단 제가 조금 낫습니다만....

  • 18.
    '13.2.25 12:02 PM (175.213.xxx.61)

    저는 진보였다가 중도진보 정도로 바뀐 사람인데요
    그렇게 된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은 누군가에게 통치받고 지시받고 그런걸 더 익숙하게 느끼는긋해서입니다 물론 젊은 사람들은 그게 아니겠지만 나이든 분들이나 여튼 아직 수동적인 부분이 있는듯해요 자발적인 국민이 되기까지 아직 더 준비가 필요한듯... 향후 5년간 잘좀 했음 하네요

  • 19. !!
    '13.2.25 12:03 PM (119.196.xxx.146)

    ...님 말씀에, 저도 동감..2 ㅜㅜ
    (가시나무를 잔뜩 심어놓고는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해서 가시나무에 사과가 달릴까요?)

    그러나, 이미 정해져 버린 자리... ㅜㅜ
    그러니, 가능한 그 가시가 사람들을 좀 덜!!!! 다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러려면, 국민들이 눈을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겠지요.

  • 20. 이팝나무
    '13.2.25 12:05 PM (115.140.xxx.135)

    지지화진 않았지만 ..에구 그래도 명박이보단 낫기를.....국민을 위해서라도..

  • 21. ..
    '13.2.25 12:14 PM (59.0.xxx.193)

    국민 모두 그러길 바라죠.

    근데.....하는 짓 보니...벌써 물 건너 간 것 같아요.

  • 22. 미투~~
    '13.2.25 12:31 PM (218.158.xxx.95)

    다른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국민을 위해서 성공한 대통령도 되어야 합니다.333333

  • 23. 잘 하세요~~
    '13.2.25 12:33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이왕 올랐으니 흔들지는 말아야겠다 생각해요.
    밉게 바라보면 나 또한 국민으로서 불행한테니
    응원해주고 좋은 기분 보내야지요.
    나라를 위해 사욕없이 애써주시길....

  • 24. ..
    '13.2.25 12:39 PM (121.140.xxx.135)

    제발 그랬으면. 소원입니다.

  • 25. 성숙한 국민의 자세
    '13.2.25 12:51 PM (96.10.xxx.136)

    여기 몇분 말씀처럼 지고 이기고를 떠나 결과는 나왔으니 잘되도록 해봐야지 않겠냐는 것이 성숙한 국민의 자세지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랐니 어쩌니, 떠드는 온라인 논객이라는 사람들은 우리 국민을 대학생 수준으로 본다면 한 중학생 수준쯤 되는 것 같네요.

  • 26. 저도 바랍니다..
    '13.2.25 12:57 PM (1.217.xxx.229)

    어쩌겠어요..
    그래도 기왕 된거 잘되라고 축복 해줄랍니다..
    저희는 정권 안 바뀌면 안되는 집인데... 그래도 맘뽀 곱게 쓸랍니다..

  • 27. 대통령도조작으로됬는데
    '13.2.25 1:01 PM (220.72.xxx.237)

    공과 그까짓거 조작 못할까요...
    저도 너무나 간절히 바라지만은
    절망하기 싫어서 기대접습니다.

  • 28. 소방관에게 의자닦으라
    '13.2.25 1:25 PM (111.118.xxx.36)

    인사발령하는 독특한 취향하며...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감이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대통령인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후보자토론에서 보여준 '그러니까 대통령..'.결국 그 패기가 통한 나라가 된 꼴이지만
    '그러니까 대통령'이 짜증쟁이기만 아니었길 바랄 뿐.
    약속은 잘 지키는 대통령인건 맞나봅니다.
    부친과 관계를 맺었던 분들 뒤져서 인맥을 꾸리시는걸 보면...'그러니까 대통령'의 약속안에 국민들의 바람과 맞닿아있는 약속이 몇개가 될런지가 관건이겠지만.
    오늘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는 날이고, 대부분 샐러리맨들의 월급날이기만 했었다면 화창한 날씨에 취해 산책이라도 했었을텐데요.
    여의도 직장인 분께서 취임식 소리에 주변 광경에 울먹이는 글을 읽고 이내 우울해졌네요.
    힘 내서 퇴근시까지 버티겠다는 마지막 글에 제가 울어버렸... '그러니까 대통령'의 소방관과 여의도 회사원은 버티기만이 필살기..

  • 29. ....
    '13.2.25 2:21 PM (110.14.xxx.9)

    MB도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하던데 실패하겠어요?
    중산층 70프로 만든다는 공약 알고보니 지금 정부수치로 67프로래요. 어제 시사2589에서. 그깟 3프로 조작?이야 쉽죠.

  • 30. ...
    '13.2.25 9:52 PM (58.234.xxx.69)

    국민 상대로 사기쳐서 대통된 여자한테 왜 국민만 성숙한 자세를 보여줘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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