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트레스 받아요....ㅠ
아궁이 얘기하길래 연탄가스를 마시는 것 아닌가 조마조마 했는데
무사히 시험장 가는 걸보고 안심했더니...ㅠㅠㅠ
아 스트레스 받아요....ㅠ
아궁이 얘기하길래 연탄가스를 마시는 것 아닌가 조마조마 했는데
무사히 시험장 가는 걸보고 안심했더니...ㅠㅠㅠ
전 오늘 일부러 안봤어요
ㅋ 삼생이 시험 못볼까봐
보다 껐어요. 주인공 힘들게 하는거 싫어요
너무 전개가 작위적이고 주인공 답답해서 못보겠어요.
그 환자아이는 왜 아침에 시험장 가는길에 피흘리며 앉아있고
삼생이는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며 되지 넘 속터지고....ㅠㅠㅠ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일 많은데 드라마 보다 아침부터 혈압오르네요ㅋ
티비보면서 소리쳤네요
진짜 어지간히 해라!!!!!!!!!!!!!!! 이렇게요ㅠ
안볼래요 안봐.... 진짜 안보고 말지.. 제 명에 못살겠네요 아휴 ㅋㅋ
그러니까요..시험보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ㅜㅜ근데 지성이..좀 달라진것같지않나요? 삼생이를 예전보다 더 아끼는것처럼보여요
이제 삼생이한테 조금씩 맘이 싹트는듯해요.
사기진이 떠날까? 그건 좀 궁금하네요.
저도 연탄까스 마시는거 아닌가했는데
아침에 밥먹는거보구 다행이다했다가..ㅠㅠ
전개가 불안불안하더니만.... 저도 시험보러가다 쓰러진 여공 발견하는거 보고 바로 채널 돌렸어요. 너무 억지스러운 진행 정말 짜증나고 불편하네요. 극중에 전태일을 등장시킨 것부터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