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녀석이 여친과 헤어졌대요

고딩에미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3-02-25 09:34:16
1년전 귀국하면서 중3으로 편입했던 작은녀석, 
요즘 여자애들은 어찌나 적극적이고 씩씩한지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애들에게서 대쉬를 받더니, 귀국 두달만에 결국 여친을 만들더군요.
외국있을때도 그곳 여자애들한테서 대쉬 많이 받았었지만
지는 언젠가 조국(ㅋㅋ)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무책임한
인연을 만들면 안된다며 딱 잘랐었던 녀석이었어서
여친 생겼다했을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해줬었죠.
사귀기도 잘하고 헤어지기도 잘하는게 요즘 아이들인거 같던데
최근까지도 백일, 이백일, 이백이십일 해가며 선물도 주고받고..
그러더니 좀 전에 큰녀석이 그러네요. xx이 여친이랑 헤어졌댄다고.
지 말로는, 고등학생되니 공부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지가 먼저
헤어지자했다더라는데
전 좀 걱정되네요. 거의 1년 만나면서 조금씩 여친에게 쏠리는 관심도 좀
옅어지고 그만큼 덜 만나서 짬짬이 공부도 좀 하는듯 했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새로운 여자애들 어울리다보면 또 새 여친 생길 수도 있고(90프로)
그럼 또 새로이 설레고 맘쓰이고...에효.
요즘 중.고등 아이들 남친,여친 없는 애들 별로 없나요?
큰아이는 스물이 되도록 모태솔로이고 별 관심도 없던데, 형제라도 참 다르네요...

IP : 121.165.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ㅇㅇ
    '13.2.25 9:40 AM (203.152.xxx.124)

    제조카녀석도 중3때까진 여친 잘만나고 다니던데 고딩되니까 스스로딱 끊던데요
    독한녀석...공부하는데 아무래도 힘들더라고 하더라구요.

  • 2. 아~
    '13.2.25 9:43 AM (121.165.xxx.189)

    ㅎㅇㅇ님 조카처럼 고딩되면서 끊은거로 진짜 끝이면 만세부를 일이지요 하하
    그러길 바래봐야겠네요 ^^

  • 3. 잘된거죠
    '13.2.25 9:55 AM (118.216.xxx.135)

    여자애는 남친 있어도 실패확률이 적지만 남자애들은 안그렇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변을 보면요.
    그러니 잘 된거라 생각하세요.

  • 4.
    '13.2.25 10:06 AM (121.176.xxx.97)

    제조카는 고3내내 여친있었는데도
    최상위권 대학갔어요.오히려 고3스트레스에
    도움이 됐다네요

  • 5. 에구
    '13.2.25 11:19 AM (220.85.xxx.55)

    그것도 부익부 빈익빈인지
    이성 친구 있는 애들은 맨날 있고
    없는 애들은 없어도 너~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983 내성적이신 분들 결혼식 어떻게 견디셨어요?ㅎ 16 ㅇㅇ 2013/04/02 4,687
236982 질문요!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만 되는거 사려는데.. 1 아이패드미니.. 2013/04/02 815
236981 평택 비전2동 아시는분 2 아파트형 원.. 2013/04/02 1,094
236980 예전에 OTTO (otto) 라는 수입 보세 의류 (?) 사이트.. 12 에버린 2013/04/02 4,016
236979 운동화 빨리 말리기 13 떡볶이는 또.. 2013/04/02 2,798
236978 빵 먹고나면 묽은 침이 자꾸 생겨요.. 1 2013/04/02 1,068
236977 피부과에 다니면 피부탄력에 도움 될수도 있을까요? 2 저두 팔자주.. 2013/04/02 1,859
236976 갓 김치 질문입니다~ 7 올빼미 2013/04/02 795
236975 헤어 팩? 트리트 먼트? 어느 제품 쓰세요? 1 ㅅㅅ 2013/04/02 892
236974 (급)로넨펠트차 구입처 알려주세요. 4 애플 2013/04/02 1,170
236973 위가 안 좋은 사람.. 쑥 괜찮을까요? 9 .. 2013/04/02 1,751
236972 어느정도 포기한 자식 있나요? 15 .. 2013/04/02 5,204
236971 친정아빠가 너무너무 싫어요 3 순돌이맘 2013/04/02 7,575
236970 정말 옷 잘입고 피부 관리 눈부시게 잘하는 사람 딱 두번 봤어요.. 7 패셔니스트 2013/04/02 5,207
236969 미역국 급질이요! 진간장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넣어야 하나요? 13 급하다 2013/04/02 8,446
236968 낮에 있었던 추워서 코트 입는다는 글 4 코트 2013/04/02 1,865
236967 오리고기는 정말 몸에 좋은가요? 5 구이 2013/04/02 2,576
236966 대기업(금융권포함)취업할때 1 취업준비생 2013/04/02 861
236965 우리신랑이 냄비밥한다는데 알려주시어요.ㅠㅠ 8 냄비밥 2013/04/02 1,159
236964 대구 지리 잘 아시는분 도움좀 ^^ 14 대중교통 2013/04/02 1,112
236963 설레는 봄입니다 3 부끄러움 2013/04/02 547
236962 아사이베리가 효능이 그럴게 좋은가요? 5 토끼 2013/04/02 10,748
236961 근데 설ㄱㄱ송ㅇㅇ을 옹호한 사람은 별로 없는데. 왜 색칠하는지?.. 10 ..... 2013/04/02 1,031
236960 초중고 음악 교과서 노래 모음집 같은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아가야 2013/04/02 578
236959 도덕성도 없고, 자질도 부족하면 사퇴해야겠죠?? 3 도리돌돌 2013/04/02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