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둘인데요.큰애는 아주 잘먹고
작은아이는 편식이 정말 심해요
제가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네요
남편은 제탓이라고 그러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식하는 아이는 엄마의 잘못인가요?
ㅠㅠ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3-02-25 09:25:08
IP : 121.176.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5 9:31 AM (175.112.xxx.3)저희집이랑 똑같은 상황인대 편식도 타고 나는것 같아요.
가족중 입 까다로운신분 계실거예요.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어려서 편식이 심했고 시댁쪽에선
시아버님이 입이 짧으세요.2. ㅇ
'13.2.25 9:32 AM (58.148.xxx.103)편식..집안어른중에 찾아보세요 유전이 많던데요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고생하는 부인에게 ..3. 원글
'13.2.25 9:59 AM (121.176.xxx.97)어쩌면 편식 고칠 수 있나요?ㅠ
4. 저런
'13.2.25 10:07 AM (71.202.xxx.64)타고나는 것도 있고 부모탓도 있어요
저랑 언니가 그런데 언니는 첫째고 어떻게든 먹이려고 잘 먹는 거 위주로 주니 안그래도 입짧은 언니 편식이 고쳐지질 않았어요 아기때도 분유는 한방울도 입에 안 넣었다니 타고난 것도 있구요 그러다 대학가서 하숙하니 편식의 95%가 반년만에 사라졌어요 누가 입맛에 맞는 거 챙겨주지 않으니까요
반대로 전 원래 잘 먹는 천성에 언니 챙기느라 아무거나 주다보니 더 편식이 없구요
여하튼 편식은 엄마가 고치기 어려워요 이거 안 먹으면 굶는다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어느 엄마가 그럴까요 원글님 고생하시겠어요5. 원글
'13.2.25 10:14 AM (121.176.xxx.97)중학생되는데 안먹으니 키가ㅠㅠ
교복 맞추러가니 바지가ㅜㅜ6. 전
'13.2.25 1:57 PM (223.62.xxx.11)저만 봐도 타고나는것 같아요. 제가 입이 짧고 편식 심한편인데 동생은 엄청 잘먹고 모든 잘먹는 애거든요. 분명 어릴때 같은거 먹고 컸는데도 저만 유독 입이 까칠해서 지금도 어머니가 절 아예 그러려니 놓아두시죠ㅎㅎ 이게 성격하고도 관련있어서 전 예민한 편이고 동생은 무던한 편이에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802 | 안철수 노원병 지역구 지지율 과반수…20대 지지율 60% 달해 .. 31 | 탱자 | 2013/03/14 | 2,269 |
228801 | 삼생이에서 막례 8 | 필요한캐릭터.. | 2013/03/14 | 1,772 |
228800 | 닭고기 간장양념 좀 알려주세요~ 3 | 나나나 | 2013/03/14 | 834 |
228799 | 갤럭시 s 3 쓰시는분? | 신영유 | 2013/03/14 | 572 |
228798 | 젠*이니 씨*이니 이런 말들은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12 | 욕은 싫어 | 2013/03/14 | 1,678 |
228797 | 김재중친엄마 자식복이 터졌네요 38 | 인생대박 | 2013/03/14 | 59,239 |
228796 | 전기렌지 세척질문요 4 | maybe | 2013/03/14 | 1,124 |
228795 | 이병헌 시드니 왔어요 | .. | 2013/03/14 | 1,757 |
228794 | 아까 서울가까이에 나무 많은곳 찾는 글 올렸었어요. 3 | .. | 2013/03/14 | 1,244 |
228793 | 쑥훈증 하는 방법 좀 ... 5 | 지겹다 | 2013/03/14 | 2,188 |
228792 | 고양이 밥 주지말라는 안내 15 | 쩝 | 2013/03/14 | 2,126 |
228791 | 비싸도 너무 | // | 2013/03/14 | 606 |
228790 | 새 교황님이 주교였을때 12 | 교황님 | 2013/03/14 | 3,144 |
228789 | 냉장실에서 9-10일된 닭봉 먹어도 되나요???? 4 | 고기 | 2013/03/14 | 753 |
228788 |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7 | ! | 2013/03/14 | 1,541 |
228787 | 성조숙증ᆢ검사결과 보러 갈건데요.. 7 | 걱정맘 | 2013/03/14 | 1,812 |
228786 | 우리,,,정진석추기경님은 너무 조용하시네요. 17 | 천주교 | 2013/03/14 | 3,445 |
228785 |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도미노피자 테이크아웃 40퍼센트 할인 중 2 | kk | 2013/03/14 | 914 |
228784 | 아이가 자전거를 친구가 숨겼다고 하는데요. 3 | 이런 경우 | 2013/03/14 | 826 |
228783 | 아이넷스쿨이라는데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요. 1 | 저기 | 2013/03/14 | 494 |
228782 |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 마음부자 | 2013/03/14 | 16,104 |
228781 |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 | 2013/03/14 | 1,461 |
228780 |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 머리띠 | 2013/03/14 | 1,173 |
228779 |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 | 2013/03/14 | 3,912 |
228778 |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 이그... | 2013/03/14 | 1,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