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요
작성일 : 2013-02-25 09:22:25
1499950
밑도 시작도 모르는 외로움 때문에 괴로워요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 한 명 없다는..,
내 마음을 온전히 보일 상대가 없어요
친구들은 떠나고
가식적 대화를 나눌 상대밖에 없는 현실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58.126.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나름
'13.2.25 10:03 AM
(222.238.xxx.62)
친구가 이십대때는 꽤많았는데 세월이지나가니 차츰정리가 되기시작하여 지금은 저혼자만이남았네요 남한테 잘해주면잘해주었지 모난것없이 하고살았는데 외롭긴하지만 편한것도있고 힘들고 괴로운것은 여기에 가감없이 터놓고 동호회나 종교를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내맘터놓고 사는거 내혈육도 형제도 부모도 세월지나면 서로맞추며살기정말쉽지않아요 나자신을 좀바쁘게살아보세요 봉사활동같은것도 괜찮구요 따뜻한봄이 곧 옵니다 움츠러진마음 바깥으로 나가보시면 좀 낫지않을까요
2. 남
'13.2.25 10:44 AM
(221.139.xxx.10)
에게 나의 희노애락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나 스스로에게 기쁨 줄 수 있는 일을 함 찾아보세요.
모르시면 책에게 길을 물어보세요.
답이 있네요..
3. ㄴㄴㄴㄴ
'13.2.25 11:24 AM
(112.175.xxx.17)
지금 님은 자기 얘기들어줄 친구가 필요하지만, 자기 얘기하려고 사람 찾으면 그사람들은 뭔죄인가요? 님이 먼제 남의 얘기를 들어주고 남의 외로움을 보듬을 자세가 되어야 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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