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른 유치원 입학하면 좋겠네요.ㅜㅜ

ㅜㅜ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3-02-25 00:02:23
너무 힘드네요.
이제 6살되니 저혼자 애친구노릇하기가요.
남편은 주말에도 운동이다 뭐다로 집에 없고.
오히려있으면 귀찮아져요.
암튼 작년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이젠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이번겨울들어서부터 하루종일 말상대해야하고 얼마나 수다스러운지 눈안마주치면 큰일나고요.ㅜㅜ
설거지도 못하게 난리에요.ㅜㅜ
심심하다고..
문화센터는 싫대서 다끊었고요.
그래놓고 어쩌라는건지..저 말라준을것 같아요.
밤이되면 턱이 아파요.
말 너무해서요.목도쉬고..
IP : 223.62.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3.2.25 12:16 AM (183.96.xxx.144)

    그동안 어린이집도 안보내셨나요?

    우리 아들 녀석도 4살되니 집에서 너무 심심해해서 어린이집 보냈더니 친구들 있으니까 좋다고 잘 다니던데요.
    보통 5살이면 유치원보내던데 6살이면 좀 늦게 보내는 편이시네요.

  • 2. 3월에
    '13.2.25 6:39 AM (211.234.xxx.148)

    유치원 가는거면 좀만 더 함내시고 참으세요 ㅠ.ㅠ
    그게 아니라면.......아이가 좋아하는걸 빨리 찾아서 하루 두시간 만이라도 자유를 얻으시기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183 돌나물은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 5 조은맘 2013/06/09 893
262182 결혼하길 잘한 것 같아요. 4 ..... 2013/06/09 2,221
262181 ‘악의 탐구’에는 시효가 없다 샬랄라 2013/06/09 460
262180 잘쯔부르크, 비엔나 숙소 부탁드립니다. 5 비엔나 2013/06/09 1,258
262179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부른 가수 1 좋구나 2013/06/09 1,307
262178 5년넘게 자식을 거부한다면 1 자식 2013/06/09 1,695
262177 서울...지금 열대야 인가봐요.. 29 열대야 2013/06/09 10,764
262176 8체질한의원 요한한의원 아시는분계신가요 3 예약 2013/06/09 4,487
262175 산후 조리비 62 예비 할머니.. 2013/06/09 9,612
262174 8 흙표흙침대 2013/06/09 1,830
262173 ‘알박힌’ 친일파의 땅 돈내고 밟아야 하나 2 샬랄라 2013/06/09 576
262172 너무 말 잘듣는 아들 고민이에요 15 ... 2013/06/09 3,803
262171 대체 생리를 몇살 때까지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 2013/06/09 2,995
262170 숲이 많은 제주 올레길 추천부탁드려요 4 올레 2013/06/09 2,361
262169 보세 여름샌들 살만한곳 추천부탁!~ 1 아둘맘 2013/06/09 834
262168 에어컨 2 in 1 (스탠드) 과 3 in 1 (벽걸이) 중 어.. 3 고민 2013/06/09 2,235
262167 성인용 타이네놀 반 쪼개서 11살 아이 먹여도 되나요? 13 ... 2013/06/09 9,671
262166 오이지 질문이요 6 즐거운맘 2013/06/09 1,210
262165 고1수학과외샘 전공이 중요할까요? 6 .... 2013/06/09 1,375
262164 결혼한복 9년된거 버려야 될까요? 7 .. 2013/06/09 2,704
262163 반품, 재고관리 부탁드려요. 재료상에게 막말을 들었어요. 3 자영업자 2013/06/09 1,023
262162 가족충고는 무시하고 주위사람들말은 철썩같이믿는 귀얇은엄마 6 에휴 2013/06/09 1,727
262161 쓰레기 분리도 참 다르네요. 1 쓰레기도 2013/06/09 1,106
262160 탐스 글리터 여름에도 신나요?? 2 ㅎㅎ 2013/06/09 2,177
262159 아이가 파마가 완전 다 풀렸어요..ㅜㅜ 4 하늘 2013/06/0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