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기르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고양이를 엄청 무서워 합디다 덩치도 더 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고양이를 안고 강아지 앞에서 고양이 앞다리를 붙잡고 강아지를 쓰다듬게 했어요
나하고 잘 지내자 형아 응~~ 이럼써 ㅋㅋ
그랬더니 강아지를 내 눈치를 보고는 눈은 저를 쳐다보고 가만히 고양이 손길을 느끼대요
그러기를 반복매번 반복했더니
크악,,오늘 보니까 세상에 고양이 귀를 강아지가 연신 햛아주고 고양이는 간지러워 죽겠다는 표정
이제 고양이와 강아지가 같이 누워 자네요
고양이는 어릴때부터 키웟지만 강아지는 이미 큰상태에서 키웟습니다
서로 잡아먹을듯이 싸우더마는 이젠 고양이 등을 올라가서 햛아주고 그러네요
둘다 숫컷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