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파프리카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음식 재료로가 아니라 물에 씻어서 그냥 먹었는데,
파프리카가 이렇게 달큰한 맛이 나는지 몰랐네요.
아삭하고 달큰하고...
그런데 파프리카가 왜 이리 비싼가요? ㅠㅠ
가격을 보고 딱 한개밖에 못사왔어요. 2,240원! 딱 한개 가격이 그렇습니다.
파프리카가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뭘까요?
몸에 좋다고 해서 먹어보려 했다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우연히 파프리카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음식 재료로가 아니라 물에 씻어서 그냥 먹었는데,
파프리카가 이렇게 달큰한 맛이 나는지 몰랐네요.
아삭하고 달큰하고...
그런데 파프리카가 왜 이리 비싼가요? ㅠㅠ
가격을 보고 딱 한개밖에 못사왔어요. 2,240원! 딱 한개 가격이 그렇습니다.
파프리카가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뭘까요?
몸에 좋다고 해서 먹어보려 했다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날씨에 파프리카가 노지에서 자랄리는 없고.. 일단 제철이 아니니 비싸겠지요.
홈플**에서 사셨나요? 재래시장가면 좀 더 싸요. 제철에는 더 싸고..
파프리카 겉을 구워 껍지 제거하고 먹어도 달큰하니 맛있어요.
저도 어떤 과일보다 파프리카가 맛있어요
과일은 많이먹으면 달아서 물리지만 파프리칸 먹어도먹어도 안질림
저도 몇 년전에 외국에서
그 나라 음식 질릴때 쯤
파프리카 먹으면서 속을 달랬네요.
고추향이 살짝 나면서 달근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맛있는건 예전부터아는데요^^
우연히 콜라비를 먹었는데 반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