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욕하는 버릇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3-02-24 23:52:09

혼자 있다가 물건을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뜨거운거에 순간적으로 데이거나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아 씹..' 해버려요. 다행히 뒤에 팔까지 나오기 전에는 멈추는데

정말 누가 들을까 무서운 거 있죠. 언제부터 이리 무의식적으로 욕을 하게 되었는지?

고치고 싶어요 ㅠㅠ

 

 

IP : 122.3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그네슘
    '13.2.25 12:05 AM (49.1.xxx.113)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그래요. 압박감이 많은데 그게 욕으로 나오는 거죠.
    욕이 나올 때에 그것에 죄책감 갖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넘기셔요.
    안하려고 애쓰면 오히려 더 하게 됩니다. 술술히 넘기셔요.

  • 2. AAD
    '13.2.25 8:26 AM (116.37.xxx.47)

    마음에 표출하지 못한 울분이 많을 때 그리 되더라구요.
    점점 표현도 거칠어 지고
    마음 속의 분노를 운동이나 춤등 신체로 풀어 보세요.
    글고 사랑을 많이 받으면 또 마음이 따뜻해 져서 덜 그럴거 같네요.

  • 3. 원글
    '13.2.25 11:07 AM (122.37.xxx.113)

    아.. 고맙습니다 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51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1,019
237150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38
237149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62
237148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84
237147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504
237146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99
237145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96
237144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43
237143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806
237142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913
237141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65
237140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419
237139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71
237138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86
237137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345
237136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70
237135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84
237134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89
237133 층간소음 . 11 ;;; 2013/04/03 1,204
237132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95
237131 험난한 교과서 온라인 구입 수기! 2 캐시 2013/04/03 973
237130 리나인버스님에게 8 진짜아줌씨 2013/04/03 1,159
237129 선배맘님들 독서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3/04/03 460
237128 커피숍해보신분 계세요? 5 꿈이있다. 2013/04/03 1,400
237127 집 매매가 되었는데요 8 모르겠네요 2013/04/03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