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다가 물건을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뜨거운거에 순간적으로 데이거나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아 씹..' 해버려요. 다행히 뒤에 팔까지 나오기 전에는 멈추는데
정말 누가 들을까 무서운 거 있죠. 언제부터 이리 무의식적으로 욕을 하게 되었는지?
고치고 싶어요 ㅠㅠ
혼자 있다가 물건을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뜨거운거에 순간적으로 데이거나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아 씹..' 해버려요. 다행히 뒤에 팔까지 나오기 전에는 멈추는데
정말 누가 들을까 무서운 거 있죠. 언제부터 이리 무의식적으로 욕을 하게 되었는지?
고치고 싶어요 ㅠㅠ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그래요. 압박감이 많은데 그게 욕으로 나오는 거죠.
욕이 나올 때에 그것에 죄책감 갖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넘기셔요.
안하려고 애쓰면 오히려 더 하게 됩니다. 술술히 넘기셔요.
마음에 표출하지 못한 울분이 많을 때 그리 되더라구요.
점점 표현도 거칠어 지고
마음 속의 분노를 운동이나 춤등 신체로 풀어 보세요.
글고 사랑을 많이 받으면 또 마음이 따뜻해 져서 덜 그럴거 같네요.
아.. 고맙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