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땐 남자애들이더귀여워요

ㅎ ㅎ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13-02-24 23:32:37
외모도 그렇고 하는짓도 더애기거든요.
유치원쌤들도 귀여워하는애가 거의남자에요.
다른뜻없고 그냥귀여운것만 봤을때요.
IP : 223.62.xxx.2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4 11:33 PM (203.152.xxx.15)

    ;;;
    어렸을땐 여자애가 더 귀여워요
    외모도 인형같고 똘똘하거든요.
    다른뜻 없고 그냥 귀엽고 똘똘한것만 봐서는요.

  • 2. ...
    '13.2.24 11:34 PM (119.64.xxx.213)

    우리 아들 초등고학년 인데도 아직도 무지 귀엽고 예뻐요.
    대학생들도 남자아이가 예쁘던데요.ㅎㅎ

  • 3. 공감해요
    '13.2.24 11:35 PM (175.223.xxx.171)

    좀 단순한게 있어요~ 6살아들 화나서 방에들어가곤 좀 있음 지 화난거 까먹고 노래부르며 나와요

  • 4. 뜬금없이..
    '13.2.24 11:36 PM (183.102.xxx.44)

    육체적으로 남자애들이 힘들다는 얘긴 많이 들어봤어도 더 귀엽단 얘긴 처음이네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선생님들은 말잘듣고 착한애를 제일 귀여워해요

  • 5. 저두
    '13.2.24 11:37 PM (39.7.xxx.52)

    남자애가 귀엽던데ᆢ

  • 6. 제 성격이 좀 털털한 편이라
    '13.2.24 11:37 PM (220.119.xxx.40)

    동생도 남동생이였고 왠만한 남아들이 좀 무디고 떼를 써도 금세 잊는 경향이 있잖아요
    전 여아들이 그냥 부담스러워요 지아양같이 좀 시크한 타입이면 귀여운데 특성이 안맞아요
    학생들도 여학생들은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힘들고..남학생들이 훨씬 좋습니다 ㅠㅠ

  • 7.
    '13.2.24 11:38 PM (175.213.xxx.61)

    남자애들은 삐지는게 없으니까..
    토라졌다가도 금새 뒤돌면 잊으니 그런점이 귀여워요

  • 8. ..
    '13.2.24 11:39 PM (1.225.xxx.2)

    여자애들은 귀여우면서도 섬세하고 예민한게 있어서
    남자애들이 더 단순, 귀엽죠. ㅎ

  • 9. ㅇㅇ
    '13.2.24 11:39 PM (175.223.xxx.171)

    아들만 키우다보니 잘울고 삐지고 그런 여자조카들 적응이 안되는건 있어요ㅎㅎ

  • 10. 아니요
    '13.2.24 11:43 PM (210.210.xxx.159)

    여자애들이 훨씬 귀여워요
    애교많고 재잘재잘 말도 어찌나 예쁘게 하는지..
    저희 원 쌤들은 여자애기들 더 예뻐해요
    여자애들 앉혀놓고 머리 묶어주기 바쁘고 물고 빨아요
    이쁘고 귀여운건 여자애들이 갑이네요

  • 11. ᆞᆞ
    '13.2.24 11:44 PM (218.38.xxx.22)

    애기땐 정말 떼가많아 힘만 들었는데 초딩고학년되니 귀여워요 아직도
    막내라 그런지 얼굴에ㅁ젖살 그대로 먹을꺼 엄청 밝히고 단순 ㅋ

  • 12. ....
    '13.2.24 11:45 PM (58.124.xxx.141)

    ㅎㅎ 여자들이 보기엔 남자애들이 귀엽고 남자들이 보기엔 여자애가 귀엽죠. 유치원교사들 거의 다 여자니까 그런 거고 원글님도 여자라서 그런 거죠 ^^

  • 13. 루나
    '13.2.24 11:46 PM (175.223.xxx.120)

    애마다 다르죠~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귀여운애가 있는거죠. 여자애들이라고 다 인형같은 외모가 아니듯 남자애들이라고 다 준이나 후같지 않죠. 개인적으론 바가지머리한 남자애들을 더 귀여워합니다만.

  • 14.
    '13.2.24 11:48 PM (121.139.xxx.140)

    이렇게 글을 적을까?

    그냥 원글님 선호도가 남자아이인거죠

    전 여자아이가 더 귀여워요

    그냥 난 남자애가 개인적으로 귀엽다하면 될걸

    일반적으로 남자애가 귀여운게 진리인것처럼
    적을까요

  • 15. 으음
    '13.2.24 11:52 PM (175.116.xxx.136)

    대체적으로 여자애들이 더 귀엽던데요
    그리고 아이마다 달라요 애교많이 부리는 아이가 예뻐요

  • 16. 힝히잏ㅇ
    '13.2.24 11:52 PM (211.36.xxx.225)

    주변보면 여자아이들이 발달이 빨라 남아들보다 말도잘하고 행동도빨라서인지 .조숙하고 누나같구요. 남아들이 더뎌서 더 아가같은 그래서 더귀여운게 있는거같아요

  • 17. 결론.
    '13.2.25 12:13 AM (112.154.xxx.38)

    결론 내드릴 께요.
    남자든 여자든, 내 애가 이뻐요^^~

  • 18. 저두..
    '13.2.25 12:30 AM (211.234.xxx.199)

    남자애들이 더 귀여워요..ㅋㅋ

  • 19. 근데
    '13.2.25 12:31 AM (211.234.xxx.3)

    남자앤 못생겼어도 나름 귀여운데 여자애는 못생긴 얼굴이면 사실 귀엽진 않던데~~~그래도 남자애도 어른 얼굴은 좀 안귀엽던데요

  • 20. ...
    '13.2.25 12:42 AM (58.235.xxx.72)

    열살 전엔 남자애들이 귀엽기는 한데 10대 남자애들은 좀 애도 어른도 아닌 것 같아 낯설고 무서워요.

  • 21. ㅎㅎ
    '13.2.25 12:48 AM (223.62.xxx.221)

    맞아요 크면무서워요.어릴때만 귀여워요.귀여순모습이 어찌그리없어지는지

  • 22.
    '13.2.25 1:02 AM (180.224.xxx.42)

    딸이 최고라하면 아들 엄마들 그래 ~
    해주는데 아들엄마들은 아들이 최고야 했다가는
    욕먹죠.... 이 불편한 진실 그러지들 맙시다

  • 23. 근데
    '13.2.25 1:05 AM (180.224.xxx.42)

    유치원 교사 시절 샘들 남자애들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정작 반에서 개구쟁이 남자애들을 더 예뻐했었던거 같네요 저도 가장 힘들게 했던 애들 또는 좀 아직 영특하지 않고 순수한 남자아이들(남자아이들이 좀 느려요) 이 예뻤네요 ^^

  • 24. 취향이죠.
    '13.2.25 1:09 AM (221.146.xxx.93)

    저도 아들에 한표입니다.

  • 25. ......
    '13.2.25 1:50 AM (211.176.xxx.105)

    딸이 더 좋아요 하는 글에
    정책을 하고 아니예요 아들이 더 좋아요 원글님 선호도가 딸이겠죠 왜 이런 글을 쓰세요?
    이런 댓글은 본 적이 없어요

  • 26. 윗님
    '13.2.25 1:57 AM (175.212.xxx.135)

    그거야 유치원 쌤들도 거의 그렇다며 일반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죠.
    원글님 취향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일반화에 대한 반박이요...

    저도 중간에 있는 리플처럼 이성의 아이를 더 귀여워하는 경향이 있고 유치원 쌤들이 대부분 여자라서 그렇다 생각되네요. 실제로 유치원 쌤들이 남자아이를 더 귀여워한다면요.

  • 27. ......
    '13.2.25 2:19 AM (211.176.xxx.105)

    나이 들어서 엄마는 딸이 최고라는 일반화 시도 글에도
    이런 반박의 댓글이 이어지길 바래요..

  • 28. 나두요.
    '13.2.25 2:55 AM (114.200.xxx.151)

    애기땐 남자애기가 더 이뻐요.
    눈작고 넙데데해도 귀여워요.
    여잔애긴 이뻐야 이쁘다고 말이 나올뿐이에요.

    그치만, 커가면 솜털 보송한 여자아이가 더 이뻐요.
    아주예절 바른 반듯한 남자 아이보면 감탄하지요.

  • 29. 뒤끝이 없긴해요
    '13.2.25 4:40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화나서 혼내고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하면 반성은 30초?
    그담엔 레고 가지고 놀면서 스스로 기분이 풀려있어요 ㅋ

  • 30. 왜요
    '13.2.25 6:44 AM (211.234.xxx.148)

    딸이 좋다는 글에도 아들엄마들 난리나던데...그냥 내애가 이쁘다는 말이 진리이고 여자들은 어쩔수 없이 남자에 대한 동경이 있는것도 사실인듯...솔까 남녀차별하는건 여자들이 더 삼해요.

  • 31. 원글님 여자분이신가요
    '13.2.25 8:46 AM (222.239.xxx.178)

    이런 글도 성 적 취향으로 해석 되기도 합니다
    맘에 드는 남성이 아기 같은 분
    성인 남자 ,유치원 남자교사가
    어린애들은 여자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라 하시면 어떤 느낌일까요
    자기를 살펴 보세요

  • 32. 남자
    '13.2.25 10:10 AM (203.226.xxx.143)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 33. 난 그냥
    '13.2.25 10:25 AM (210.205.xxx.150)

    남자든 여자든 좀 못난 아이가 귀엽던데...

  • 34. ㅎㅎ
    '13.2.25 10:28 AM (125.181.xxx.154)

    자식이 아들인게 좋다,딸 인게 좋다 그리말한게 아니잖아요 ㅎㅎ
    조그만 거에도 왜 이렇게 예민한지...

    전 아직 애가 없는데 애기들은 남자애가 이쁘더라고요.
    같은 성 보다 다른 성을 좋아하게 되는거같아요
    남자애는 귀여운데 여자애는 영악한 느낌?
    남자애는 순수해보이는데 여자애는 속으로 다알고 행동하는 느낌?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해요

    근데 궁금한건 남자어른들은 반대로 여자아이가 훨 예뻐보일지...

  • 35. 82금지어
    '13.2.25 12:38 PM (182.215.xxx.139)

    아들, 남자아이 더 귀엽다거나 (보여지는부분만이라도) 좋다거나하면 난리납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능~

  • 36. 아이구
    '13.2.25 1:28 PM (112.168.xxx.7)

    저두 아들 딸 있는데 확실히 더 아들이 귀엽긴하더군요 딸도 무지 이쁘구 귀여웠는데 하는행동이 어려서는 아들이 더귀엽단 말에 공감하네요 애들나름이겠지만 ..왜 아들이 더 귀엽단말에 화내시나여? 제주위에보면 여자애만 이쁘단사람 남자애가 더 이쁘단사람 반반이더군요 애기때는 물론 여아나 남아나 다 귀여운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144 영화 추천 6 2013/02/25 1,120
222143 부모이혼·가난·친아버지한테 성추행까지 10대 여학생 2명 동반 .. 9 참맛 2013/02/25 3,908
222142 시어머니 생신때 음식 해서 내려가야 하는데.. 16 막내며느리 2013/02/25 3,295
222141 방금 kbs에서 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끝에 어떻게 된거에요?.. 30 ..... 2013/02/25 16,638
222140 이성간에 계속 친구나 동료로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 2013/02/25 2,645
222139 진짜 딸키우기 힘드네요 5 2013/02/25 3,145
222138 좁은길에서 어깨 안접는 사람들 되게 많지 않나요? 6 ..... 2013/02/25 1,158
222137 5.18 광주폭동이라고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나요??sbs뉴스... 2 // 2013/02/25 1,063
222136 유시민의 예언.txt 17 참맛 2013/02/25 5,493
222135 백만원이 생겼는데 4 뭘살까 2013/02/25 1,691
222134 보톡스 미국산 VS. 한국산? 2 궁금이 2013/02/25 3,255
222133 머리방향을 바꿨더니 뿌리부분이 살짝 뻐근한게? 느껴져요 1 .. 2013/02/25 1,782
222132 제왕절개한 사람은 대장내시경하기 힘드나요? 7 겁나요.. 2013/02/25 8,122
222131 매너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48 ㅇㅇ 2013/02/25 14,921
222130 아파트 1충 마당있는 집 보셨나요?? 12 아파트 고민.. 2013/02/25 4,325
222129 얼른 유치원 입학하면 좋겠네요.ㅜㅜ 2 ㅜㅜ 2013/02/25 751
222128 atm기 수표 입금 되나요? 1 ㄱㄱ 2013/02/25 5,154
222127 명바기아자씨 잠자리에 드셨겠네요...^^; 9 애고 2013/02/25 1,534
222126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었어요 9 정이현 2013/02/25 1,763
222125 고양이 강아지,키우는데 이렇게하니 친해졋어요 4 ,, 2013/02/24 1,839
222124 의외의 맛 4 파프 2013/02/24 886
222123 평범한 인간이기를 상실한 여자 5 기막혀요 2013/02/24 2,526
222122 앞으로 1분후에는 박근혜 세상 5 대학생 2013/02/24 783
222121 걸핏하면 이혼소리를 하는 남편.. 해결책이 있을까요? 7 꼬이는 날 2013/02/24 2,649
222120 담주초에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2 ***** 2013/02/24 1,390